연평도 포격할 때 다들 머리속에 박힌 이미지가 저거라
"당시에 군내에 있었는데 전쟁 분위기였다"
"당시 민간인이였는데 군 밖에서 봐도 전쟁 분위기였다" 식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 회상하는데
"내가 군 안에 있었는데 그정도 분위기는 아니였어" 나
"내가 민간인이라 그런가 그정도 까진 아니였던 것 같은데?"
식으로 당일 지나고 나서 소수나마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 있었다고 나오기도 하지만
진짜배기는 "야 별거 아니였어 그냥 빨갱이 발작한다고 웃고 넘어가는 상황이였는데 분위기 잡고 있네" 하는 이상한 놈들 가끔씩 튀어나옴
뭐 하는 새끼지 싶어
뭐지 나는 전투화 신고 잤는데 다른사건이랑 착각한거아님?
뭐지 나는 전투화 신고 잤는데 다른사건이랑 착각한거아님?
김정일 죽었을 때랑 착각한거 아니냐는 말 나오기도 했는데 자기가 꿋꿋하게 연평도 때라고 주장하더라
방위
전쟁 분위기 맞았음 실내에서도 방탄이랑 총메고 다녔음 자는 순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