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해머 판타지의 주인공 제국의 수도는 라이클란트란
거대한 영지와 그곳에있는 대도시 알트도르프임
한국으로치면 라이클란트는 경기도고
알트도르프는 서울특별시쯤으로 여기면 될듯한대
제국에서 가장 치안이 좋고 번화하고 발달된 이곳에 서식하는 생물체들을 알아보자
먼저 동네 뒷산에는 오크와 고블린들이 돌아다닌다
그럼 숲속은 어떨까? 숲속에서는 비스트맨들이 돌아다닌다
눈이 마주친 사람들을 돌로만드는 바실리스크도 서식한다
그리폰의 사촌쯤되는 데미그리프도 깊은 숲속에서 서식한다
이 데미그리프를 타고다니는 기사들은 제국에서 가장 뛰어난 전사들로서
간혹 용맹을 떨치고싶은 기사들이 자기도 데미그리프를 길들이겠다며 숲속으로 들어가는대.....대부분이
데미그리프의 한끼 식사가 되어 찢겨 뒤진다
데미그리프보다 훨씬 크고 하늘도 날아다니는 그리폰이 산맥 어딘가에 서식한다
다만 성격이 그렇게 더러운놈들이 아니라 자기 영역에 먼저 침범하지 않는한 사람들을 공격않한다는게 다행임
말의 하반신에 독수리 상체를 가진 히포그리프는 그 정반대로 싸움을 즐기고 찢어죽이는걸 좋아하는 흉포한 생명체임
얘네도 산맥쫍에 서식한다
물론 카오스에 오염된 괴수 만티코어도 서식한다
괴수 재버슬라이스도 간간히 목격담이 나오는대
이놈의 와꾸는 너무나 끔찍한 나머지 깨끗한 물도 이놈의 모습을 비추는걸 거부해 비치지않고
얼굴을 목격한 사람들은 ㅈ같은 와꾸에 충격받아 정신병자가 된다한다
그린스킨 워보스들이 애용하는 자가용 와이번도 서식해서 사람이나 가축때를 습격한다
오크랑 고블린이 살면 당연히 스퀴그도 산다
늪지와 산맥속에는 또 트롤들이 서식하며 사람들을 습격한다
카오스를 숭상했지만 지금은 몰락한 고대의 종족인 파미르들도 이따금 안개가 짙게 낀날 나타나 사람들을 납치해간다
재수없으면 불뿜는 야생 히드라도 마주칠수가있다
이게 제국에서 가장 안전한 지역인 수도 라이클란트 인근에서 살고있는 생명체들이다
알트도르프 지하엔 스케이븐 대도시 하나가 자리잡고있다거다
카오스의 녹색달 모르슬리프가 보름달로 변하면 간간히 카오스 악마들이 소환되고 무덤의 악령들이 깨어나서 난리치고
자고 일어나니 옆마을이 피웅덩이의 폐허가 되어있고
멀쩡한 누렁소가 보름달 빛을 쬐더니 미노타우루스로 변해 주인을 찢어먹을수도있고
심심하면 강령술사와 구울들이 무덤도굴하고 좀비때 소환하는 등의 앙증맞은 찐빠들은 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