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상금 돌려줌
2. 용돈 50으로 인상
참고로 남편이 대학 때 받던 용돈이 120 고등학생 때 30
남편 집은 대학 졸업하자마자 집에서 자가용 사 줄 정도로 잘 사는 집
3. 나는 돈이 좋은 가난한 집 딸이다 이해해 달라
1. 비상금 돌려줌
2. 용돈 50으로 인상
참고로 남편이 대학 때 받던 용돈이 120 고등학생 때 30
남편 집은 대학 졸업하자마자 집에서 자가용 사 줄 정도로 잘 사는 집
3. 나는 돈이 좋은 가난한 집 딸이다 이해해 달라
17:19
보팔토끼
|
17:19
묵경
|
17:19
새대가르
|
17:19
Djrjeirj
|
17:19
그냥남자사람
|
17:19
십장새끼
|
17:19
Dishonor
|
17:18
[사료(史料)모으는]비스먼
|
17:18
빅짤방맨
|
17:18
루리웹-0234910103
|
17:18
사신군
|
17:18
퇴근할거야
|
17:18
Geomdol🐻💿⏱💤
|
17:18
라훔
|
17:18
유배당했다
|
17:18
신학학학
|
17:18
쿠메카와 미스즈
|
17:18
묵경
|
17:18
새대가르
|
17:17
델카스타
|
17:17
작은_악마
|
17:17
riemfke
|
17:17
와칸다엔드
|
17:17
KC인증의 수행사제
|
17:17
에블라나
|
17:17
우미만멘미
|
17:16
하루마루
|
17:16
Hybrid Theory
|
수입의 일부분을 삥땅친것도 아니고 자기 용돈 모은걸 뺏은거야? 좀 심하네
둘이 좋아서 산다는데 머.ㅠ. 저런이야기를 또 게시판에 쓴다는게 문제지
남편: 어? 이제 30에서 50을 주기로 하는거야? 그럼 지금껏 여유자금 20만원있었는데 나몰래 꼬불쳐놓은거였어? 슬프다. 자기가 나 속여서.
교섭은 그렇게 하는게 아닌데
사람 잘 만나는것도 중요한거같음..
저렇게 뻔히 자기 욕해주쇼 하는 글은 대부분 주작임 ㅋㅋㅋㅋㅋ
끼리끼리라는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교섭은 그렇게 하는게 아닌데
그래도 남자도 잘한게없었네
사람 잘 만나는것도 중요한거같음..
둘이 좋아서 산다는데 머.ㅠ. 저런이야기를 또 게시판에 쓴다는게 문제지
게시판에 한번 쓰면 한번 다음부턴 그러지 마세요! 하고 끝나는게 아니라 저 글을 가지고 오만 궁예들이 우르르 기어나와서 이 결혼은 망했다로 출발하는 요단강익스프레스를 굴리는게 문제지.
아무튼 아내쪽도 욕한사바리 먹고 용돈 올려주기로 했다 하니까 서로서로 합의 가능하다는거고 이 기회로 그냥 더욱 더 알아가는 부부가 될건데 그렇게 끝났으면 그냥 에잉 쯧쯧 한번 해주고 넘어가면 되지않을까. 달라붙어 욕하기에는 저렇게 마무리도 안되고 차라리 주작이었음 싶을정도의 미친소리들이 끊임없이 흘러나오는데서말야
수입의 일부분을 삥땅친것도 아니고 자기 용돈 모은걸 뺏은거야? 좀 심하네
끼리끼리라는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
여자 쪽은 사람 휘어잡는 유형에 남자 쪽은 하라는 대로 하는 예스맨;;; 거기다가 아들을 아예 바보로 만들어버린 시어머니까지
위에서 말한 오만 궁예가 바로 나오네.. 그냥 뭐 저 사람들은 저렇구나 하면 될 걸 뭘 또 그리 삐딱하게 못 봐서 안달이 났을까;
남편: 어? 이제 30에서 50을 주기로 하는거야? 그럼 지금껏 여유자금 20만원있었는데 나몰래 꼬불쳐놓은거였어? 슬프다. 자기가 나 속여서.
전형적으로 퐁퐁소리 들을 결혼생활이구만..
겨우 저걸로요?
저렇게 뻔히 자기 욕해주쇼 하는 글은 대부분 주작임 ㅋㅋㅋㅋㅋ
결혼 전에 동거 안했나? 안하더라도 연애하면서 대충 파악 될텐데
남자가 어머니, 아내가 하라는 대로만 하는 예스맨이었다보니 여자 쪽에서는 휘어잡고 뜯어먹기 좋은 상대로 보였던거지
남편이 용돈받아서 모으는걸 궂이 찾아내서 줬던걸 뺏고 저렇게 입장이 어떻고 저렇고 하는거 자체가 치사하고 더럽다
살다보면 상식이란게 진짜 사람마다 다 다르더라 그래서 대화를 많이 해야됨. 쓸대없는 대화부터 반려자의 살아온 얘기나 가치관, 목표 같은 것들도.
아니 뭐 서로 싸우는거 같진 않으니까.....할말하않....
주변에 돈 관리를 와이프가 하고 돈 받아 쓰는 남자들이 많은데 왜 그런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와이프가 딱히 돈 관리를 더 잘하는 것도 아닌데 그냥 별 생각 없이 용돈 받아서 쓰는 남자들이 너무 많다.
기안님 닉 프사로 정론 얘기하니까 묘한 위화감이...
집도 있는데 저렇게 제한하면 빡빡할거 같긴 해
나이 들어 확실히 알게 된건...정말 급이 맞는 사람을 만나 결혼해야한다는거.
세후 350에 50용돈으로 주기가 쉽나? 어려울거같은데
그 용돈이라는게 정말로 취미생활용 용돈인지 아니면 점심식사비용 같은 일종의 생활비까지 포함된 용돈인지 에 따라 좀 다르지? 100프로 게임같은 취미생활용이면 많은편이긴 한데 점심값 자동차 기름값 포함된금액이면 엄청 빡빡한거.
그전에 30줬는데 소비패턴 저렇게 쓰다가 비상금 모을정도면 순수 용돈으로 생각하는게 맞지 않음?
글보니까 자가에 빚도 없는거 같은데 그럼 300으로 생활이 어려울건 없지.
빡빡한 정도가 아니라 삐끗하면 펑크남...
애당초 용돈을 받는게 아니라 생활비를 지급해줬으면 이런일이 없었을텐데..... 요즘들어 왜 지가 돈 벌고 용돈 받는 사람들이 늘어나는지 안타까움
남자가 전형적인 예스맨+마마보이에 공부만 했던 사람으로 보임;;; 거기다가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아들은 집안일 할 줄 모르니 네가 전업주부 해라 하는것까지 그야말로 아들을 아무것도 못 하는 바보로 만들어 버렸으니
시어머니란 사람도 저런 말 할꺼면 달에 현금으로 200은 꼽아주고 말해야한다고 봄
그래도 좋은 점이 있으니 남편도 결혼 생활 하는 거지 진짜 싫었으면 이혼했다
근데 저거 여자입장에서 쓴 내용만 봐도 남자가 억지로 참고있는게 보여서.. 그 참는게 100년 참아도 참아지는 사람들도 있기야 하지만, 참던거 폭발하는건 한순간인지라
당연히 참는 거지 저 상황이 좋을리가 없지 참는 건 다른 쪽에선 이를 상회하는 좋은 점이 있다는 소리지
결혼도 양가 부모님들의 수준이 맞아야 원활한가보구나
근데 뭐 서로 잘 이해하고 해결했으니 뭐... 끝끝내 자기가 맞다고 우기는 사람들도 많아
뭐 사귀던도중에 소개팅나갔으면 그때부터 스택 쌓여서 용돈받는수순까지 밟은건가
솔직히 그 소개팅했다는것도 정말로 환승각 잡으려고 그랬던건지, 아니면 친구가 단체미팅 하는데 자리만 채워줘라 하기에 정말로 자리만 채워주러 간건지 모르는거니깐. 막말로 여자가 결국 끝까지 안차고 그남자랑 붙어먹었으면, 소개팅 한거가지고 아직까지도 울궈먹을 자격 없지.
돈관리는 돈을 버는 사람이 직접해야지 저걸 왜 맡기지
댓글 중 말대로 기우는 집 여자랑 결혼해서 삶의 질 떨어진거네.. 집도 내 부모님이 사주고 내가 돈 버는 걸로 살면거 용돈 받아쓰는데 그거 아껴 모으는 것도 눈치봐야한다고?? 저래서 비슷한 사람끼리 하나봐
서로 협의해서 잘 마무리됐으면 됐지 뭐. 거기에 뭐 또 가타부타 말이 많냐.
ㅇㅇ 고집부렸으면 답없는데 용돈도 올려주고 자기 반성도 했음 된거지. 잘못했을 때 완벽하게 사과하고 반성하는 사람이 몇이나 있겠음. 게다가 저 사람은 평생에 걸쳐 생긴 사고방식에서 발생된 문제라는데 그걸 어케 한순간에 받아드려. 자기 인생 부정하는 꼴인데.
역시 경제권은 돈버는사람이 갖는 게 맞다
난 이래서 결혼하더라도 맞벌이 해야한다고 봄. 혼자 벌어서 둘이 나눠쓴다는게 쉬운일이 아님. 둘이 각자 벌어서 집에 들어가는 공금은 해결하고 나머지 돈은 알아서 쓰던가 해야지. 물론 그렇게 하려면 가사노동도 조율해서 나눠 맡아야되고
가계 수입이 세후 350이면 전업주부 할때가 아닌거 같은데…
따로 나가는거 없이 350이면 많이 힘들진 않을걸?
부부끼리 잘 해결된 걸 또 뭐라하는 것도 웃기네
ㅋㅋㅋㅋ 걸작이구만
남편 생각이 어리다 하는 사람.. 진짜 어리면 뒷돈 차고 자기 하고 싶은데로 했지 용돈 모았을까?
경제권은 돈 버는 사람이 갖고 있는게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