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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rjeir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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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는 내가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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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머드_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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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mfordBrid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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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말아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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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박이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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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탈여친전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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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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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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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k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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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트루참얼티밋여신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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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륭브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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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그릴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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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zerCompl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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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강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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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어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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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9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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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미문의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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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brid The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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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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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로지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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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 같은데 저렇게 객관적으로 말할 리가 없음
이기주의 최대치네...
우리회사도 옛날에 스팸구이 나왔을 때 한 번에 열 몇 장 들고 가서 잘린 사람 있었어. 반찬통에 남아 있는 거 다 들고 갔는데 하필 그 뒤에 밥 먹으러 온 사람이 대표님이었고 대표님이 그건 그래도 참았는데 열 몇 장 중에 두 장 먹고 나머지 잔반통에 버림...
뭐 어차피 소설이겠지만 그와중에도 판단의 기준을 모두가 먹을수 있냐가 아니라 지가 다 처먹을수 있는가로 내리는게 좀 소름이긴하네
내가 사회생활 하면서 놀란게 진짜 먹을거에 눈 뒤집히는 애들이 있다는거임.
ㅇㅇ 괜히 옛날 성경인지 어딘지에 '식탐'을 악으로 써놓은게 아님. 진짜 식탐 쩌는 사람들 보면 완전 정신병 수준.
썰 풀면 정량 배식인데 밥 3번 먹음. 근데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서 터치 안 하는데 배식 받은 거 도시락통에 갖고 와서 싸가길래 얘 때문에 도시락통 반입해서 싸가지 말라고 공지 붙임.
이기주의 최대치네...
주작 같은데 저렇게 객관적으로 말할 리가 없음
ㅇㅈ...
그 자리에서 아무 말도 못하고 집으로 터덜터덜 걸어와서 이불 뒤집어 쓰고 오열하다 쒸익쒸익 디씨에 글 썼을수도 있지!
조금 더 펐다고 존나 지랄함 이래야지
병1신새1끼 ㅋㅋ
뭐 어차피 소설이겠지만 그와중에도 판단의 기준을 모두가 먹을수 있냐가 아니라 지가 다 처먹을수 있는가로 내리는게 좀 소름이긴하네
내가 사회생활 하면서 놀란게 진짜 먹을거에 눈 뒤집히는 애들이 있다는거임.
검거된 강도
ㅇㅇ 괜히 옛날 성경인지 어딘지에 '식탐'을 악으로 써놓은게 아님. 진짜 식탐 쩌는 사람들 보면 완전 정신병 수준.
아 폭식이었구나. 하여간
검거된 강도
썰 풀면 정량 배식인데 밥 3번 먹음. 근데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서 터치 안 하는데 배식 받은 거 도시락통에 갖고 와서 싸가길래 얘 때문에 도시락통 반입해서 싸가지 말라고 공지 붙임.
ㄹㅇ 식탐있는 애들 곁에 두기에는 좀 그래
내 친구가 그랬는데 알고 보니 걔 엄마가 임신 우울증으로 사흘씩 굶던게 원인이었더라… 트라우마 같은게 있더라고
이게 자기돈으로 그렇게먹으면 그래하겠는데 공짜밥일때만 저렇게 눈돌아가니 정말 개꼴뵈기 존나싫어
자기 돈 아니라고 막 쓰는 사람이 의외로 많아서 신기. 예전 상사가 점심때 가격 있는 곳 가서 주문하고 안 먹고 나오는 거 몇 번 보고 왜 저러는 건지 궁금했는데 결국 알지 못했습니다.
짤릴만 하군
주작도 성의없이 하네
아니... 하...
지놈 입만 입이고 나머지는 주둥이냐 개 조또 이기적인 놈일세
뭐랄까 문제 터지면 남에게 던지고 책임 다 떠넘길 사람 느낌이지?
윾동새끼 소설은 믿는게 아니긴하지
닉네임을적기엔여백이모자라다
열몇장 들고가서 다먹은거면 돼지구나 그러고 마는데 열몇장 들고가서 두장먹고 버리는거면 왜 들고간거야.
왜 문제인지 모르는거보니까 잘잘랐네
우리회사도 옛날에 스팸구이 나왔을 때 한 번에 열 몇 장 들고 가서 잘린 사람 있었어. 반찬통에 남아 있는 거 다 들고 갔는데 하필 그 뒤에 밥 먹으러 온 사람이 대표님이었고 대표님이 그건 그래도 참았는데 열 몇 장 중에 두 장 먹고 나머지 잔반통에 버림...
와 ㅁㅊㄴ인가
나라도 자른다 ㅋㅋㅋ
자를만 헀다 이건 ㅋㅋㅋㅋㅋㅋ
꼭 그런 애들도 1,2명씩 있음. 자기가 먹지도 않고 손도 안 대는데 마치 안 가져가면 손해라고 생각하고 일단 가져갔다가 그냥 짬 시킴
미친 놈인가 진짜... 잘릴만 했다.. 이건 식탐도 식탐이지만 남을 배려하는 문제이기도 함.
아니 ㅁㅊ 잔뜩 들고가서 먹지도 않고 버린다고...?
싸대기 안날린게 용하네
그 당시 대표님이 이런 걸로 자르는 게 노동법에 걸리는 거면 그거 책임 본인이 다 질 테니 자르라는 거였음. 우리 대표님이 진짜 회사에 일부러 손해 끼치지 않는 이상 능력 부족한 거 뻔히 보여도 같이 끌고 가는 사람인데 유일하게 잘린 사람이 저 놈임.
ㄹㅇ 뷔페에서도 꼭 존나 퍼가서 반절이상 싹버리는새끼들 꼭나옴
그런 놈들이 있음
짤릴만 하네. 난 진짜 친구들이랑 술마실때 안주 추가로 시키면 돈이 문제가 아님. 남기는걸 싫어해서 "너 이거 안남길 자신있어?"라고 물어보고 자신 있다고 하면 시키는거 동의함. 이상하게 음식물 남기는거에 긁히다보니, 이 댓글보고 짤린게 당연하다고 느껴짐.
희안하게 그런 애들이 있음. 식당 가서 먹지도 않는 반찬을 갖다놓고 음식재활용 못하게 한다며 뒤섞어서 짬으로 만들어버림. 화장지나 티슈도 필요한만큼 쓰는게 아니라 왕창 뽑아서 쓰고 버림. 저런 애들 소식 들을 때마다 피해망상인가 싶음.
근데 가끔 그런사람들있음 함바집가서 존나가득퍼담고 다쳐남기고 버리면서 왜 그렇게 먹지도못할거 많이담아서 버리냐 라고 물어보니 돈냈는데 내가 먹든버리든 먼상관이냐고....
잔반통 버린 게 킬링포인트네.
안처먹을꺼면 가져가지마 ㅅㅂ
난 기숙사 사는데 치킨이 나온 날이였음 앞에 사람이 첫빠따로 가져가는데 '오후 치킨이다 으헤헤헤'하면서 식판 한가득 다리만 골라서 가져감 옆에 친구도 ㅁㅊㄴ이라 욕하면서 정색하는데 눈치도 안봄 식탐있는 사람들은 고쳐먹지를 않는거 같음
식탐 존나 심한 놈들은 그게 조온나 심각한 문제인지 모름 솔직히 아스퍼거 같음
사람들이 뭐라고 그러면 겨우 그깟 음식가지고 ㅈㄹ한다고 뭐라함 근데 지 음식은 절대로 남한테 안줌 타인의 물건의 가치는 지멋대로 낮게 보고 자기는 줄생각도 없음 도대체 뭐가 문제면 이런 사람들이 나오는걸까...
정신병임 그래서
한명정도 맛ㅈ이 처먹는새끼가있다고 반찬이 부족할정도면 회사가 ㅂㅅ일킹능성이 존재한다
그래서 쟤 받음
본문도 그렇지만 댓글들 사례 보니 어질어질하네
그런데 반대로 ㅈㅅ 라고 특식같은게 나올때는 모자란일도 허다하다 수육보쌈이 나온다고 할때 사람들이 좀더 먹어서 모자란것은 누구의 잘못인가 1.많이 먹은 사람들 2.그거 아끼려는 회사
지주둥이만 아는게 맞지
근처 8천원(? 9천원?) 한식 부페에서 밥먹는데 그날 후라이드 치킨이 반찬으로 나왔음 그때 옆 테이블에서 인근 건설 노동자 들이 밥먹고 있었음 그 중 가장 어려보이는 한 명이 (누가 봐도 막내) 식판에 치킨을 산처럼 쌓아 놓고 먹고 있었음 일행이 그거 다 먹을 수 있냐며 한마디 씩 함. 아니나 다를까 반도 못먹고 남김. 결국 남은거 다 짬통에 버리고 나가면서 일행에게 계속 욕먹음
이모가 밥 해놓고 가는 시스템이면 자르는 게 맞지
이미지가 왜 삭았냐 ㅋㅋㅋ
근데 먹는걸로 꼭 저러는 인간들있긴함 걸신이 들렸나 먹을거만 보면 환장해서 같이 먹는사람들 생각안하고 막입에 쳐넣음( 진짜 먹는다는 표현보다 쳐 넣는다는 표현이 어울림)
과장이 누굴 자른다고? 어케 라는생각이 먼저들었다 .
회사마다 실세가 다르니 가능하지 나 예전에 다닌데는 대리가 실세여서 자르는거 터치 못했는데
대리가? 사장 아들이래? ㅎㄷㄷ 상상도 안가네
단체급식에선 자주 있는일 내가 요즘 예능 백팩커2를 보는데 거기도 연예인들이 좋은일 하는사람들 밥 한끼 맛있게 해준다고 일부러 넉넉하게 해서 퍼주는데도 항상 모자르더라 ㅋㅋㅋ 100인분 먹여야 해서 140분 해도 다들 백종원이 해준밥 더먹는다고 먹다보면 부족해서 배식 80/100인데 떨어지고 ㅋㅋㅋ 이건 뭐 방송이라 쳐도 군대에서도 어? 왜 남지? 하고 다 처먹으면 그제서야 안먹은 사람 발견된다던가 ㅋㅋㅋ ↗소면 당연히 넉넉하게 해놨을리도 없고 식자재도 식수인원에 맞춰서 들어오는거라 누가 덜먹지 않는이상은 남을리가 없고 정량배식이면 더더욱.... 그날 특별히 맛있는게 나오면 더더더더욱 저렇게 먹으면 누군가는 못먹는게 단체배식이지
난 한번에 많이 안퍼가고 눈치껏 퍼가고 이후 남아있으면 더 가져오고 그랬음 그럼 불만 있는 사람도 없고 아줌마도 잔반 안남아서 좋아하지
군대에서도 김치 정해진 양 있는데 잔뜩 들고 가서는 김치 안건들고 그대로 짬통에 던져버리는 놈들이 있었음
이 글을 보는 사람들 중에도 극소수는 댓글에서 말하는 븅딱들이 있을꺼 생각하면 흥미롭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