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에는 어린 나이에 불치병 걸려서 엄마한테 버림 받음
좋은 선생님 만나고 사랑 고백까지 했지만 결국 병으로 12살에 사망
환생하고 나서는 최애 아이돌 딸로 태어났지만 4살때 최애 아이돌이자 엄마가 칼 맞고 사망
그래도 선생님이 지켜보고 계실거라는 믿음 하나로 아이돌 생활 잘 하고 있었는데
뮤비 찍으러 갔다가 선생님 시체를 두 눈으로 직접 봐버린후 엄마랑 선생님 죽인 새끼한테 공범 있다는거 깨닫고 흑화
흑화하고 열심히 일하고있는데 오빠란 새끼가 여자 지키겠다고 엄마의 비밀 까발리고
전생 엄마는 자기 버리고 새 자식 낳아서 행복하게 잘 살고 있는거 보고 멘탈 개박살
결국 자기 오빠가 선생님 환생인거 알게되서 바로 흑화 풀리고 이제 진짜로 좀 행복해지나 했는데
국립경기장 공연 하러 간 사이에 선생님이 친아빠랑 동귀어진 하고 사망
아카야 진짜 이게 맞냐...?
노력받는자가 보상받는 세계관 = 같은 건 없다.
그와중에 카나는 대체 뭐하는 역할이냐.
그냥 분위기 전환용 밝은 조연으로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인기가 많아져서 분량 늘었단게 학계의 정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