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 좀 했던 랜선지인이
' 차액 잘은 모르지만, 대충 옆에서 보니까 대부분 초고출력 돌리다 죽더라 ' 했는데
왜 그런지 뼈저리게 체감함;
내가 뭐 할라고 병 채워서 패시브 걸고 다시 병채웠나 떠올리면
초고출력 지르려고 한거기 때문에
초고출력 지르다 죽으면 그건 그냥 자연사 구나 싶어따..
공격 간에 파생 하는게 유연하고
중간중간 마다 있는 가드 포인트도 나름 재미있는데
확실히 어렵긴 하다..
숙련할라면 진짜 무기연습 엄청 해야 할 듯;
근데 어려운 만큼 뭔가 성공했을 때는 재미 확실 하다..
공격 맞춰서 회전베기 가드 포인트 성공했을 때 순간 육성으로 소리지름;
아직 무슨 번개 쏘는 용가리 같은 녀석은 못 잡아 봐서
그 녀석 잡을 때 까지는 좀더 해봐야지...;
다른 무기도 입문자와 숙련자의 차이가 심하긴하지만 유독 차이가 더 심한 쪽은 차액과 조충곤이라고 생각함
차액은 초반에 타이밍 재는게 엄청 힘들었음... 카운터 초고출 타이밍이나 가포는 진짜 익숙해져야 좀 편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