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페이 같은 개그캐 없었으면 n얘네 끝까지 사적으로 말 못 나눠보고 끝났음.준페이의 저질 개그로 모두가 준페이를 구박하고 나면 n아이스 브레이킹으로 분위기가 누그러짐.
얘가 초중반에 보이는 트롤링은 딱 그 나이대의 고등학생이 가질법한 생각이라 충분히 이해됨 나같아도 옆에 천재 카리스마 사나이가 있으면 열등감에 쩔었을텐데 준페이는 심지어 그걸 이겨내고 정신적으로 성장까지 한다고
페르소나3편 캐릭터들이 입체적이고 좋았지
얘가 초중반에 보이는 트롤링은 딱 그 나이대의 고등학생이 가질법한 생각이라 충분히 이해됨 나같아도 옆에 천재 카리스마 사나이가 있으면 열등감에 쩔었을텐데 준페이는 심지어 그걸 이겨내고 정신적으로 성장까지 한다고
3은 아직 여신전생 물이 덜 빠져서 준페이 같은 포지션이 각별했다...
ㄹㅇ 난 준페이가 제일 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