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누이 원리 자체는 맞다,
그걸 수직방향성분만 때와서 미계수식으로 바꾼게 양력계수 공식(L =1/2*rho*V^2*S*CL)이고 학과 과정에서도 유도과정 다 배우고 현업에서도 실제로 써...
다만 그걸 "날개윗면이 아랬면보다 더 길어서 그런거랍니다 호호" 거려서(동시통과이론 -> 낭설) 나사같은데서 그거 아니다 쉬밸럼들아! 하고 있는거고
아직 까지도...!
이거 항공우주학 개론 배우면 나오는건데
중간고사때 베르누이 공식 외우면서 비행기는 이렇게 개쩌는 어려운 수학공식 때문에 날아요 이러거든
근데 기말고사 가면 사실 비행기는 작용 반작용으로 나는거였습니다. 베르누이 이론은 그냥 끼워맞춘거지 틀린 이론입니다. 이러고 통수침
물론 베르누이 이론이 틀렷다는게 아니라 그 이론으로 나는게 아니라는거야.
비행기가 뒤집어져도 날잖니. 그건 베르누이 이론으로 설명이 안됨. 비행기가 뒤집어지면 땅바닥으로 떨어져야 하는데 그래도 위로 올라가잖어
교수님이 아주 쉽게 비행기가 나는 원리 설명해 주셨는데, 우리가 차타고 손바닦 밖으로 내밀어서 공기랑 마찰시키면, 각도만 적당하면 바람때문에 손이 뜨는 느낌이 드는데, 딱 이 원리로 비행기가 뜬다는거야.
이제 다들 이해했지?
정확히는 동시통과이론(낭설):
"날개 위아래로 갈라진 공기흐름은 서로 동시에 만나야 하는데 윗면이 더 기니까 속도가 빨라져서 베르누이 원리에의해 압력이 낮아지고 그래서 양력이 생긴다"
이걸 안가르친다는건데 아직도 수많은 아동용 교보재에는 많이 남아있음..
양력이란게 연속의 개념이랑 유체역학적 에너지 보존의 원리를 숙지하고 있어야 이해가 될까말까 수준이라, 물리적평형개념조차 재대로 확립안된 고등학교 교과서만 보고는 이해하는게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움
배면비행 할때도 수평비행을 하고있다면,
윗면의 속도가 아랬면보다 빠른게 맞아...
즉, L =1/2*rho*V^2*S*CL 에서
양력계수(CL)값이 +가 나온다는것임
그리고 궁극적으로 비전공 서적의 양력관련 설명중에서
가장큰 문제라고 생각되는게 바로 '연속'적인 '에너지보존'의 관계를 빼먹는것임...
쉽게 말해서 "~해서 -> 양력이 발생한다"라는
일방향적인 인과관계 자체가 틀렸다는거
공식 내부에 속도 V가 있다는것부터 '연속'의 개념이 들어가는데
그렇다는건 날개 윗면보다 아랬면의 유체속도가 빠르고 압력이 낮고 양력이라는 힘이 발생하고 있는것
이 모든것들이 '동시다발적이고 연속적'으로 일어나고 작용하면서 에너지 보존법칙에 의한 평형상태를 이루고있다는거고
그러니까 저것들중 하나라도 빼서 인과관계를 설명하려하는게 말이 안된다는거...
고작 양력의 원리에 연속이랑 에너지 보존의 법칙이
포함되야한다는게 어렵다곸ㅋㅋ
올해 최고의 유모아네
참고로 나 학부생이 아니라 현업이란다?
풍동시험하고 실제 비행시험해서(배면비행포함)
획득한 공력미계수 데이터
전부 저 베르누의 정의에 기반한 DB구조에 들어가서 박히는데
뭐 그러면 지금 날고있는 전투기들은 다 가짜게???
혀 끝으로 소금 먹어도 오지게 짜길래 선생한테 왜 그러냐고 했다가 존나 혼난 기억있음.
앗...초밥의 명인
본인도 실수 인정하고 다음 작품에서는 본인 디스 겸 수정 자료 반영함
나는 또 나쁜어른에게 속았구나
이거믿고 가루약먹을때 이상하게 먹었다가 이거 틀렸다는거 알게됨
너냐? 혀 부위마다 다른 맛을 느낀다고 구라 친 녀석이?
그거 기도로 믿음과 신앙으로 나는건데 물리가 왜 나와?
나는 또 나쁜어른에게 속았구나
혀 끝으로 소금 먹어도 오지게 짜길래 선생한테 왜 그러냐고 했다가 존나 혼난 기억있음.
ㄷㄷ
와 저두
ㅋㅋㅋ
이거믿고 가루약먹을때 이상하게 먹었다가 이거 틀렸다는거 알게됨
매운맛은 역시... 통증인가?
비행기가 양력때문에 뜬다는 교과서 지식도 잘못된 거라더라 요즘 물리교과서에선 그렇게 안가르친다대?
...아니야?
루리웹-2809288201
그거 기도로 믿음과 신앙으로 나는건데 물리가 왜 나와?
비행기는 날수있다는 믿음으로 나는거라구!
모르는데 난다?
공돌이들의.피와 땀과 눈물로 나는거 아니였어....??
베르누이의 유체역학은 항력 설명하려고 그린건데, 어느순간 미신처럼 갑자기 양력의 원리로 둔갑해서 퍼졌다는. 이거 미국애도 그렇게 퍼져서 나사에서 해명 자료 뿌렸었음.
황제님에 대한 믿음으로 나는거잖아? 너 이단임???
베르누이는 틀린건가!
양력때문에 뜨는게 아니란게 아니라 양력을 설명하는 이론이 잘못됐었다는듯
베르누이는 틀릴수가 없지 ㅋㅋㅋ 베르누이가 가장 잘 설명한 것이 사이펀 효과인데, 그게 잘못됐으면 변기 안내려감.
헉 베르누이형님! 감사합니다!
완벽하게 증명된 이론이 아니라 구멍이있다고 들었음
??????
전산유체역학으로 적절히 해결해서 굴리는거 아닌감....
미안 이과가 아니라서 나도 깊게는 안파보고 그냥 유튜브에서 이과사람이 설명해주는거만 들었어;
베르누이 원리 자체는 맞다, 그걸 수직방향성분만 때와서 미계수식으로 바꾼게 양력계수 공식(L =1/2*rho*V^2*S*CL)이고 학과 과정에서도 유도과정 다 배우고 현업에서도 실제로 써... 다만 그걸 "날개윗면이 아랬면보다 더 길어서 그런거랍니다 호호" 거려서(동시통과이론 -> 낭설) 나사같은데서 그거 아니다 쉬밸럼들아! 하고 있는거고 아직 까지도...!
이거 항공우주학 개론 배우면 나오는건데 중간고사때 베르누이 공식 외우면서 비행기는 이렇게 개쩌는 어려운 수학공식 때문에 날아요 이러거든 근데 기말고사 가면 사실 비행기는 작용 반작용으로 나는거였습니다. 베르누이 이론은 그냥 끼워맞춘거지 틀린 이론입니다. 이러고 통수침 물론 베르누이 이론이 틀렷다는게 아니라 그 이론으로 나는게 아니라는거야. 비행기가 뒤집어져도 날잖니. 그건 베르누이 이론으로 설명이 안됨. 비행기가 뒤집어지면 땅바닥으로 떨어져야 하는데 그래도 위로 올라가잖어 교수님이 아주 쉽게 비행기가 나는 원리 설명해 주셨는데, 우리가 차타고 손바닦 밖으로 내밀어서 공기랑 마찰시키면, 각도만 적당하면 바람때문에 손이 뜨는 느낌이 드는데, 딱 이 원리로 비행기가 뜬다는거야. 이제 다들 이해했지?
정확히는 동시통과이론(낭설): "날개 위아래로 갈라진 공기흐름은 서로 동시에 만나야 하는데 윗면이 더 기니까 속도가 빨라져서 베르누이 원리에의해 압력이 낮아지고 그래서 양력이 생긴다" 이걸 안가르친다는건데 아직도 수많은 아동용 교보재에는 많이 남아있음.. 양력이란게 연속의 개념이랑 유체역학적 에너지 보존의 원리를 숙지하고 있어야 이해가 될까말까 수준이라, 물리적평형개념조차 재대로 확립안된 고등학교 교과서만 보고는 이해하는게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움
배면비행도 베르누이 정리가 적용이됨... 베르누이 정리는 다른의미로 유체역학적 평형관계식일 뿐이라서 양력이 발생 하건 말건 모든 상황에서 걍 적용되는거야..
아니 위 아래 공기 속도가 달라서 양력이 발생한다는것만 말하는겨
배면비행 할때도 수평비행을 하고있다면, 윗면의 속도가 아랬면보다 빠른게 맞아... 즉, L =1/2*rho*V^2*S*CL 에서 양력계수(CL)값이 +가 나온다는것임 그리고 궁극적으로 비전공 서적의 양력관련 설명중에서 가장큰 문제라고 생각되는게 바로 '연속'적인 '에너지보존'의 관계를 빼먹는것임... 쉽게 말해서 "~해서 -> 양력이 발생한다"라는 일방향적인 인과관계 자체가 틀렸다는거 공식 내부에 속도 V가 있다는것부터 '연속'의 개념이 들어가는데 그렇다는건 날개 윗면보다 아랬면의 유체속도가 빠르고 압력이 낮고 양력이라는 힘이 발생하고 있는것 이 모든것들이 '동시다발적이고 연속적'으로 일어나고 작용하면서 에너지 보존법칙에 의한 평형상태를 이루고있다는거고 그러니까 저것들중 하나라도 빼서 인과관계를 설명하려하는게 말이 안된다는거...
수식 쓰는거 보니까 너 전공자 아니구나
뭐, 맘대로 생각해 ㅎㅎ
아이고 학부생이었어? 열심히 해 너는 열심히 해야짘ㅋㅋㅋ 부럽다 대학생
학부생이면 어쩔...? 틀렸으면 논리적으로 반박을 하던가 뭐, 활동내역 보니까 괜히 정성스레 답해줬다 싶긴 하네 어휴
반박해서 뭐해 학부생 이겨서 뭐할라고. 교수님한테 내가 한소리 틀린건지 함 물어바바. 학부생들 특징이 자기 배운지 얼마 안되서 최대한 어렵게 설명하는 특징이 있는데 딱이네. 나도 그럴때가 있었다. 이해한다.
고작 양력의 원리에 연속이랑 에너지 보존의 법칙이 포함되야한다는게 어렵다곸ㅋㅋ 올해 최고의 유모아네 참고로 나 학부생이 아니라 현업이란다? 풍동시험하고 실제 비행시험해서(배면비행포함) 획득한 공력미계수 데이터 전부 저 베르누의 정의에 기반한 DB구조에 들어가서 박히는데 뭐 그러면 지금 날고있는 전투기들은 다 가짜게???
너냐? 혀 부위마다 다른 맛을 느낀다고 구라 친 녀석이?
이거 궁금해서 소금 부위별로 다 뿌려봤는데 짠맛 다 느껴지더라
저게 특수 약품 묻혀서 미맹 가리는 방법에서, 그 약품이 혀에 닿는 부위마다 다른 맛이 느껴져서 그렇게 했었다는데… 이것도 서두만 보고 대강 교과서 만들어서 퍼졌다는…
앗...초밥의 명인
프로빵셔틀
본인도 실수 인정하고 다음 작품에서는 본인 디스 겸 수정 자료 반영함
역시 구라였구나...ㅡㅡ;;;
물 묻으면 손에 주름 생기는 것도 삼투압 때문이라고 배웠는데 그냥 뇌가 그렇게 명령해서 그런거래
마찰력 늘리려고 그런걸거라는 설이 있더라
그 손에 주름 생기는거.. 어리거나 젊은 사람만 생기는거 암? 나이들면 물속에 한참을 있어도 쭈글쭈글해지지가 않고 오히려 손의 주름이 펴지고 탱탱해짐... 나도 놀람;
근데 저게 시험에 나옴?
수행평가 이런걸론 꽤 많이 나왔지?
우리는 위치 외우게 하고 나중에 못맞추면 점수에서 까고 그랬음
그렇게 복잡한지식은 아니어서 무슨 맛을 느끼는 곳을 고르시오 이런식으로 나오진 않고 a b c 중에 옳은것으로 묶인것을 고르시오 이런거에 한문장 나오던가 그랬음
옛날엔 시험에 나왔었을걸. 그게 아니면 기억할 리가…
시험은 모르것고 일단 교과서에는 나옴
이거 실험방법이 에바였음
왠지 이거일 거 같더라....
저거 어릴 때 미국만화로도 본 것도 같은데...세상에
맛 세포가 다 섞여있어서 어디는 덜비빈 짜파게티 뭉탱이 소스같이 더 특정 맛을 느낄뿐이지 보통은 다 골고루 분포되있다고 들었음.
과학실 가면 뒤에 큰 그림으로 걸려있었는데 ㅋㅋㅋ
진짜 개소리지, 목구멍 넘어가는 부위도 맵거 짠거 단거 다 느끼구만
이짤은 알고보니 정말 명장면이야
내가 저거 보고 매운소스를 혀 앞부분으로 낼름해봤다가 미쳐버리는 줄 알았다. 단맛만 느끼는거 아니었냐고
중학교 2학년 교육 과정이던가
아주어렸을때 마저도 혀에 소금 군데군데 찔러보고 개구라구나 하고말았음
당연히 실제로도 테스트해봤는데 너무 대놓고 안맞아서 뭐지 ㅅㅂ 했었지 ㅋㅋ
문과이긴 하지만 어릴 때 수힉적 지식이 필요 없는 수준의 과학 상식은 익히기 좋아했는데, 과학이 발전하면서 나중에 어릴 때 알던 상식이 많이 반박되고 변한 걸 알고 세상 많이 변한 걸 느낌
애초에 실험자체가 잘못된게 어쩌다보니 전세계로 퍼진듯
그리고 맛은 2개가 더 밝혀져서 현재는 6개다. 쓴신짠단 4개로 알고 있는 사람은 할배다
혀 한쪽 망가졌는데, 맛을 다 느껴져서 구라라는걸 그때 파악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