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먹으면 제일 먼저 사라지는 감정
그런가? 유게에서 꼴짤 볼려고 아침마다 모닝글로리 기다리는데
대부분 경험해본것이기때문에....
그 조또 아닌 모바일겜 뽑기만 돌려도 두근두근 하는걸 생각해보면, 판돈 크게 벌린 도박 한 방에 그 설레임을 찾을 수 있을거 같다.
두려움이랑 설레임은 의외로 같은 것이라는데 두려울게 없는 야수의 심장이 됐다고 생각하면 럭키비키자너
설레임이 없으면 사서먹어
애를 키워보면 우리가 얼마나 감탄할 일이 없는 지를 새삼 깨닫게 된다. 아이는 정말 새로운 음식만 먹어도 감탄하는데 어른이 되면 어지간한 음식 먹어서는 감탄 같은 건 생각도 안나니까..
그런가? 유게에서 꼴짤 볼려고 아침마다 모닝글로리 기다리는데
야너두?
대부분 경험해본것이기때문에....
나이를 먹을수록 감정이 점점 메말라가긴 함 게다가 요즘 같이 살기 힘들때는 더욱 그러한듯...
그 조또 아닌 모바일겜 뽑기만 돌려도 두근두근 하는걸 생각해보면, 판돈 크게 벌린 도박 한 방에 그 설레임을 찾을 수 있을거 같다.
안습의 샤아
넌 그냥 설렘 찾지마라 큰일 나겠다 ㅋㅋㅋㅋㅋㅋ
가챠만 하셔요....
수사렌 비틱하고나서 쩡 찾을때 그 설레임이 아직도 기억에나음
설레임이 없으면 사서먹어
나이가 들어 체력이 줄어서 그러나. 설레이는 것을 봐도 기대된다기 보단 얼마나 더 피곤해질까? 가 더 크게 느껴지는거 같음.
두려움이랑 설레임은 의외로 같은 것이라는데 두려울게 없는 야수의 심장이 됐다고 생각하면 럭키비키자너
기다리던 택배 올때 설레던데
설레이는 이 마음은 뭘까~
왠지 잠을 이룰 수가 없어~
애를 키워보면 우리가 얼마나 감탄할 일이 없는 지를 새삼 깨닫게 된다. 아이는 정말 새로운 음식만 먹어도 감탄하는데 어른이 되면 어지간한 음식 먹어서는 감탄 같은 건 생각도 안나니까..
몬헌만 나타나면 나는 바로 응애로 돌아갈수 있어.
네가 제대로 된 걸 못만나봐서 그래 ㅋㅋ
요즘 대상혁 얼굴만 보면 설레던데
그래서 익스트림 스포츠에 빠지는 사람이 느는건지도 목숨이 오락가락할 정도가 돼야 설레인다던가.
난 지금도 좋아하는 음악 듣고, 예쁜 그림 보고 그러면 설레던데.
설레임 x 설렘 o 어른이 되면 처음 경험하는 일이 거의 안생기니까 없어지는거지.
해외택배 기다리던거 오면 지금도 집에 가는 길이 설레고 즐거운걸,
그래서 늙어도 설레는거에 집착하게 되지. 도박이랑 권력 손가락 딸깍 만 해도 할 수 있고 파고가 큰 도박이 꽤 선호받고 (체력이 부족하니까) 손가락 하나도 딸깍 못 해도 설레고 만족스러운 권력에 천착함
안 설레?
헉 저랑..
난 어릴 때부터 감흥 없는 성격이었는데 여기서 더 심해지면 진짜 살 맛 안 날거 같음
난 기대작 나올때 존나 설레이던데 스파6에서 테리 나오기 전날 잠을 못잣음 기대되서 근데 나오니 성능이 개똥ㅂㅅ이라니
나도나도. 기대작 트레일러 볼때마다 겁나 설레임
반천장 칠때마다 아직도 비틱할까봐 설레
올해초 팰월드할때 막 매순간이 설레던데
새 책 새 노래 새 영화 새 게임 출시 정보 보면 두근 거리고 기대되고 어서 보고싶고... 어느 순간부터 그냥 다 귀찮음
나이를 먹을 수록 설레임을 잃고 그동안의 경험 때문에 망설임이 커짐..
마흔 넘었지만 지금도 택배 오면 설레임
예전엔 프라시키면 택배올때까지 두근두근하고 설레이고 그랬는데 요즘은 받아도 그냥 일단 쳐박아놓고 심드렁하긴해
ㅇㅇ… 예전에는 좋아하는 여자애 채취만 맡아도 설레어서 어쩔 줄 몰라했는데 지금은 여자 땀을 핥아도 그런 기분이 안나더라
-0-
로또 매주 사는 이유가 1등 당첨되는 기대감, 설레임? 때문에 사는데 뭐 그 뒤에 오는 실망이 있지만 확인전까지는 뭐해야지 뭐사야지 상상
뭔가 계절별 기념일되면 뭔가 축제 같아서 설레였는데 요즘 싹 없어져서 슬픔...
나는 맛있는 밥 먹고 술 먹는 거에서 설렘은 아직까지 느끼는 중 이것도 일종의 복이라고 생각함
그야 그런 기대감이나 불안은 좋을땐 셀레임,흥분 이고 나쁠땐 긴장,두려움이 됄테니까 그리고 나이먹고나서 무서운일,긴장해야할일이 없을까? 그리고 반대로 말해서 나이먹고나서 설레임과 흥분해야할일이 없을까? 하고 생각하면 그렇진않을듯 물론 발기부전이 흔할나이니까 뭔가에 열정적인건 별로없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