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자정에 고양이 밥 준다고 산 타는 아줌마를 보고 이번에는 양복? 입고 산 올라가는 사람을 보내. 대체 이게 뭐야 주취자, 아니면 그거 희망자인가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섭네
야근하고 집빨리가고 싶어서 산 지름길로 가는거라 생각하자
양복입고 야근하는 직업이 뭐가 있냐
야근하고 집빨리가고 싶어서 산 지름길로 가는거라 생각하자
근데 밤에 산 돌아다니다보면 사람 은근 많음
공유기의비극
양복입고 야근하는 직업이 뭐가 있냐
사무직인데 바빳나보지
사무직이라고 다 양복입는거 아냐 오히려 영업직이라던가 증권가라던가 이쪽이 양복으로 아는데 그쪽은 이시간에 등산할일은 없을거같고
뭐 사정이있으니 환복도 안하고 양복입고 갔나보지 나 가게할때도 회식이던 뭐든하면서 새벽에 양복 입은 사람 꽤있었는데.. 아득바득 이시간에 양복입운 사람은 없을거라며 사람 죽길 바라는거같아서 좀 무섭다 야..
밑에 애가 한말을 왜 나보고 그래 내가 아는한 연상이 안된다고 말도 못하냐
양복입고 야근하는 사람 뭐 있냐 사무직이라고 양복입는거 아니다 라면서 자기 가정하고 달라서 물고 늘어지는 느낌 나서 그랬음 내말은 걍 별별사람 있으니 크게 신경 쓰지말라 작성자에게 말했는데 님은 엉뚱하게 복장하나에 달라붙어서 댓 계속 달잖슴.. ㅠ
양복입고 등산이면 자살말고 생각나는게 없어서 무섭네
양복입고 산 타는 패티쉬가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