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벌 이론이 상당히 신빙성있는듯. 실제로 모더니아의 거대화 모습이 거대한 벌의 모습이기도 하고..결과적으로 그것이 실제로 일어남ㄷㄷ
토커티브는 지휘관 피에대해 알고있는것같고 그 효과까지도 알고있었음. 주변 니케의 강화를 포함해서 언체인드의 능력까지도. 그리고 니힐의 얘기에 의하면 토커티브가 지휘관을 열어보면 니가 원하는게 들어있다고 했는데 난 처음에 언체인드가 헬레틱 약점인줄로만 알았을땐 토커티브가 니힐 죽이려고 지뢰던진거구나 생각했는데 진화를 촉진시킬수도 있다는 오피셜을 보고나니 니힐이 퀸을 죽이겠다고 말하는걸봤을때 얘네도 탄환이 되기전의 언체인드가 진화를 촉진시킨다는걸 알고있는 모양.
실제로 모더니아는 지휘관의 배를 뚫었을때 피에 노출되어 마리안으로 돌아오고 나중엔 퀸으로 진화까지 한걸보면 모든 헬레틱은 퀸이 될수있는 조건을 갖추고있나봄.
그래서 각자 방주처럼 벌집을 지으려고 하는듯.
초반에 인디빌리아도 그렇고 모더니아도 땅굴을 집으로 여기고있었고 방주와 흡사하다고 했으니.
또 니케와 랩쳐의 기술이 비슷한것도 결국 최초의 기술은 같은곳에서 발현됫을수있어보이고.
즉 최초의 퀸 이후 퀸이 부재하자 랩쳐가 최초의 니케인 릴리스의 머리를 가져가서 헬레틱화 시키고 퀸으로 세웠을 가능성이 높지않나 싶음.
릴리스는 최초의 지휘관으로 보이는 앤더슨과도 서로 사랑하는 사이였던것 같으니 함께 작전하다보면 진즉에 피같은거에 노출될 기회는 있었을거고.
이러면 언젠가 최초의 퀸이 현재의 퀸들에게 젤나가 취급 되며 독자적인 진화를 이뤄서 돌아올지도? 엔딩 이후의 전개로 써먹을 떡밥을 남긴게 아닐까? ㅋㅋ
퀸좌의게임
여왕벌 그거 지배자가 아니라 알셔틀이잖아
그리고 신데렐라가 교전했던 그 개체가 퀸이 맞다면 그건 분명히 인간의 형상을 하고있고 001이라는 숫자도 써있는 등 인간의 손으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알 수 있게 되었음
쓰레기장에서 보물줍는 챕터인 17챕터였나 거기서 종이 쪼가리에 적혀있던 최초의 AI 에바였나 그거랑 연관되어있을지도?
나도 그렇게 생각함 만든사람이름도 에블라인거 보면 큰떡밥같음
군체의식을 가진 곤충들...예를 들면 벌이나 개미들의 둥지를 하나의 곤충으로 보는 경향이 있는데 이들의 구성원들이 각자 맡은 직책들은 결국 그 둥지의 생존과 번영을 위한 도구들에 지나지않는데 어쩌면 랩처자체가 인간이 만든거라고 가장했을때 원래는 군사용 무기로 쓸려고 만든거고 시작은 언체인드의 형질을 가진 사람을 가진 실험이었을거라고 봄. 니케 자체도 원래는 인류의 생존을 위해 더 강한 육체에 뇌를 이전시켜서 삶을 이어가게 할려는 용도로 개발된거였고 그러다가 사고가 터지면서(보통 이런 경우 인간들끼리의 문제때문에 터지지만...) 퀸이 날뛰어 랩처가 생산되고 그런 랩처를 막겠다고 낸게 강화인간인 니케가 된거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