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대회 초반부터 본 사람들은 공감하겠지만 갑자기 어느순간부터 지표만능주의가 팽배해짐.
단순히 성장차이 벌리고 그걸로 때리는 것만 중요하게 생각함.
애초에 많이 먹고 덜 죽고 그게 게임 잘하는 방법은 맞고, 리스크 없이 쉽게 이기는 법도 맞는데 그것만으로는 상대 본진이 터지지 않음.
또한 파워랭킹이나 지표는 통계의 헛점과 같이 악용,왜곡의 소지가 생각보다 큼.
페이커 관련해서 지표 왜곡하고 조작한 일이 밝혀진 적도 있었지.
페이커같이 통계를 탈출하는 스타가 잘 없긴함.
축구같은 스포츠에서도 꽤 흔한일임. 슈퍼스타의 업적이 있다고해도 통계적으로 지표를 보면서 이 선수가 이럴수는 없을 것이다 쉽게 예단하곤했음.
왜냐면 현대로 올수록 전술의 영향력이 선수 개인을 넘어서기 때문임.
정확하게 이게 롤에서 벌어지는 것과 동일하고.
근데 메시는 해냅니다..... 같은거임. 솔직히.
근데 선발전까지 꼬라지로는 저래도 별로 할말없었음 ㅋㅋㅋㅋ
오너만 사람이고 나머지는 올프로급도 못됨.
오너랑 같이 서드 들어간 케리아도 딮기 삽질로 켈린 빼서 겨우 서드단거고..
투표 순위봐도 제우스는 3위와 차이 많이 나는 4위. (도란 킹겐이 79포인트, 제우스 16포인트)
페이커는 5위로 득표자중 꼴찌,(비디디 38포인트, 쇼메 32포인트, 페이커 2포인트)
구마는 4위이긴 하지만 득표 거의 없는, 득표자중 꼴찌.(3위 에이밍 81포인트, 4위 구마 7포인트)
구마는 심지어 상대 스킬에 플반응도 못해서 플래쉬 들고 터진 적도 숱하게 많음.
그러던 애가 렐 플궁을 플도 아니고 자야 궁으로 피할줄 어떻게 아냐고;;
까놓고 롤드컵 직전까지보면 T1이 월즈 진출한거 자체가 기적이긴함 4시드 결정전에서 보여준 경기력이랑 월즈 토너먼트이후 경기력이랑 완전 다른팀임 ㅋㅋㅋㅋ
월즈파엠 대상혁이면 0위 맞지
그냥 전 버전에 페이커만 추가했네 케리아도 안보이는거같고
솔직히 월즈 시작하기 전엔 이정도일줄 몰랐지…
'저희의 세상과 규칙이 당신의 세계와 비교할 수 없음을 일깨워준 겸손의 교훈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현 페이커는 불가침 영역임
솔직히 섬머나 선발전까진 우리도 그러려니 했음 근대 월즈 오니 갑자기
월즈파엠 대상혁이면 0위 맞지
그냥 전 버전에 페이커만 추가했네 케리아도 안보이는거같고
Last_T
까놓고 롤드컵 직전까지보면 T1이 월즈 진출한거 자체가 기적이긴함 4시드 결정전에서 보여준 경기력이랑 월즈 토너먼트이후 경기력이랑 완전 다른팀임 ㅋㅋㅋㅋ
월즈이전 기준이라 디도스 당하고 있던 t1에 손목치료중이던 페이커니 이해 못할건 아닌듯 거기다 그냥 페이커만 수정해다 붙인거고 ㅋㅋ
선발전까지는... 다들 좀 바닥이긴 했어.... 오창섭의 정상화로 버틴거지....
24시즌이 월즈 버전 직전까지 진짜 역대급 변칙시즌이었음 전통적인 메타에 강한팀은 당연히 약체화될 수 밖에 없는거.. 애초에 T1한테 국내리그에서 방해요소도 너무 많았고
ㄹㅇ 오너없었으면 월즈도 못왔다
솔직히 월즈 시작하기 전엔 이정도일줄 몰랐지…
솔직히 현 페이커는 불가침 영역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쩔 수 없지 t1이 4시드로 겨우 올라올만큼 시즌중에는 우여곡절이 많았으니
lck 4 시드 미드 vs 2024 롤드컵 우승 팀 미드 원래 평가가 다른게 맞긴함
솔직히 섬머나 선발전까진 우리도 그러려니 했음 근대 월즈 오니 갑자기
월즈에 오니 할아버지의 몸에 생기가 돌아온다!
가을만 되면 수상할 정도로 강해지는 어르신
근데 솔직히 선발전까지 놓고 보면 그래도 라조크 밑은 양심이 없는거 아니냐
사실 월즈전 섬머~선발전까지만 보면 저게 맞긴함 ㅋㅋ
불경죄 ㅋㅋㅋ
다른건 다 이해할수 있는데 라조크나 인스파이어드 아래는 시발ㅋㅋ
논외 등급 0 순위
이거가지고도 갈드컵열었다던데 ㄷㄷ
'저희의 세상과 규칙이 당신의 세계와 비교할 수 없음을 일깨워준 겸손의 교훈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레이어 합쳐서 편집이 불가능했나봄
솔직히 티원팬들도 롤드컵전에는 저 파워랭킹 인정하던데 ㅋㅋㅋㅋㅋ 아니근데 그 파워랭킹을 갑자기 다때려부수더니...
솔직히 티원 팬 중에도 올해 롤드컵 우승까지 기대한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았을걸. 선발전 생각하면... 근데 월즈에 오니까 고전파가 돌아오더니...
신상혁이 힘을 해방하면 0번부터 세야함
파워랭킹은 그거 같음 올퍼스트 저런거 높게 들면 들수록 우승 확률 떨어지는 징크스가 있는 거 같음
15년도 월즈 1패우승 T1 처럼 진짜 어나더레벨로 존나쎈거 아니면 우승확률 떨어지긴 하는듯ㅋㅋ
8강대진 나올때까지만해도 한화젠지 결승에 어쨋든 한국팀 우승이면 됐지 뭐... 이러고 있었는데 한화가 깨지고 영감님이 활기가 돌더니..............
msi부터 선발전까지 폼 생각하면 잘못된건 아님
밸류로 드러눕는 메타여서 티원이 약세였다는 분석도 있더라고 자기네 장점인 서커스로는 두각을 드러낼 수 없는 메타였고, 월즈 버전은 그게 아니어서 자신들의 장점을 잘 살렸다고...
타잔위 구마유시 타잔및 오너 ㅋㅋㅋㅋㅋ 오너가 올해는 진짜 티원 힘들때 먹여 살렸는데 차라리 월즈 실시간 반영이라도 하던가 ㅅㅂ 아님 스위스 스테이지까진 반영하던가 본선까지 여유시간만 10일이 넘었는데 롤 선발전 5꽉 꾸역승 4시드라 존나 만만해 보여던건 이해하는데 작년 디펜딩 챔피언에 월즈 데이터 보면 다전제의 티원과 페이커는 다르다는 이제 기본장착 아닌가
저러면 오히려 조롱하는거 같다 ㅡㅡ
유독 저런 파워랭킹은 LPL 고평가가 심하단말이지
파워랭킹 맞은 적이 있긴 하나
왜 월즈만 잘하냐고
뭐 어케산정하는거길래... 롤드컵에서 보는용도로 뽑는건가? 걍 ELO같은것들은 대회결과 반영하면 될텐데
하지만 T1은 선발전에서 디플러스한테도 처맞고 내려갔단말입니다
더블오 ㄷㄷ
롤 대회 초반부터 본 사람들은 공감하겠지만 갑자기 어느순간부터 지표만능주의가 팽배해짐. 단순히 성장차이 벌리고 그걸로 때리는 것만 중요하게 생각함. 애초에 많이 먹고 덜 죽고 그게 게임 잘하는 방법은 맞고, 리스크 없이 쉽게 이기는 법도 맞는데 그것만으로는 상대 본진이 터지지 않음. 또한 파워랭킹이나 지표는 통계의 헛점과 같이 악용,왜곡의 소지가 생각보다 큼. 페이커 관련해서 지표 왜곡하고 조작한 일이 밝혀진 적도 있었지.
페이커같이 통계를 탈출하는 스타가 잘 없긴함. 축구같은 스포츠에서도 꽤 흔한일임. 슈퍼스타의 업적이 있다고해도 통계적으로 지표를 보면서 이 선수가 이럴수는 없을 것이다 쉽게 예단하곤했음. 왜냐면 현대로 올수록 전술의 영향력이 선수 개인을 넘어서기 때문임. 정확하게 이게 롤에서 벌어지는 것과 동일하고. 근데 메시는 해냅니다..... 같은거임. 솔직히.
근데 선발전까지 꼬라지로는 저래도 별로 할말없었음 ㅋㅋㅋㅋ 오너만 사람이고 나머지는 올프로급도 못됨. 오너랑 같이 서드 들어간 케리아도 딮기 삽질로 켈린 빼서 겨우 서드단거고.. 투표 순위봐도 제우스는 3위와 차이 많이 나는 4위. (도란 킹겐이 79포인트, 제우스 16포인트) 페이커는 5위로 득표자중 꼴찌,(비디디 38포인트, 쇼메 32포인트, 페이커 2포인트) 구마는 4위이긴 하지만 득표 거의 없는, 득표자중 꼴찌.(3위 에이밍 81포인트, 4위 구마 7포인트) 구마는 심지어 상대 스킬에 플반응도 못해서 플래쉬 들고 터진 적도 숱하게 많음. 그러던 애가 렐 플궁을 플도 아니고 자야 궁으로 피할줄 어떻게 아냐고;;
월즈 시작했을때만 해도 TES한테 졌어도 경기력이 많이 좋아졌다고 둥기둥기 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미친듯이 상승세 타더니 월즈 우승까지 가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