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x버전때도 파워 인플레가 있긴 했지만
2.x에서 매우 크게 벌어진다고 느끼는 이유는 단 하나임
시너지 파티
1.x에서는 드문 몇 케이스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캐릭들은
서로 시너지를 주고 받지 않는 자기완성형 캐릭들이였음
그렇다보니 인플레라는게 있긴 했어도 드라마틱하게 오르진 않음
제레 경원이 1점일때 음월,경류가 3점이여도
4인팟 짜면 4점 vs 6점 정도의 차이가 났으니깐
근데 2.x에 와서 시너지 파티의 시대가 오면서
이 시너지라는걸 얼마나 주고 받냐에 따라 파티 밸류가 달라졌음
음월 경류가 본인 3점에 2점짜리 서포터 3명 받아서 9점 찍을때
단독으로 비슷한 벨류인 반디 비소가 시너지 받으면 20점 넘게 찍혀버리는 상태인거임
이렇다보니 시너지 없는 자체완성형 구버전 딜러들은 싹다 죽음
경원은 머냐고?
경원은 이게 시너지 수저가 있긴 했는데
신버전 캐릭들이 어른용 수저 쓸때 경원은 애기 수저로
시너지 퍼먹고 있었음
그래서 시너지 받고도 약했는데
테섭에서 알고보니 애가 소환수 애기 수저 하나 더 들고 있던거임
그래서 쌍수로 시너지 퍼먹게 되서
구버전 치고는 강해짐 ㅋㅋ
zzz도 지금 파워인플레 벌써부터 생기고 있는데 미호요겜은 다 그러네 ㅋㅋ
시너지 개념이 없다가 생기면서 다 이러는 듯
그러고보니 zzz도 원래는 이상은 가능성이 있다 취급이나 받았고 대세는 주연때까지 강공이었는데 제인 나오면서부터 어? 이게? 어? 하더니만 제인 버니스 야나기 ㅋㅋㅋㅋㅋ 그냥 딜량 자릿수가 달라져버림;;; 강공이 몇만 단위로 다다다다 때릴동안 이상은 그냥 혼돈한번 터지면 100만 단위로 꽂고
원신도 인플레가 눈에 띌 정도로 크게 안일어난다 뿐이지 계속 있었던거 같긴 함 최근에 좀 급격하게 올라온 느낌이 있긴 하지만 그렇다고 구 캐릭을 아예 못써먹겠다 싶은 수준까진 아니긴 하고
내가 다른 미호요 게임 해본게 워낙 옛날이라 요즘꺼는 zzz 빼면 잘 모르겠는데 일단 이겜도 최종 컨텐츠는 걍 인플레 안 따라가도 할만하고 이번에 생긴 뭔 탑인지 하는 챌린지 컨텐츠 30층 위부터는 고인물+핵과금러용이니까 걍 그러려니 함 ㅋㅋ
오 이거 납득된다. 그리고 그거에 맞춰서 스테이지 난이도도 점점 미쳐가는것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