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6만엔...
여름에는 바닥이 시원해서 괜찮은데
겨울에는 얼어 뒈지는 집...
단점 : 내가 타는 전철과 역에서 존나 멀다.
1층에 24시간 중 2시간만 외출하는 ㅁㅊㄴ이 살고 있다...
복층인데 진짜 화장실가게 귀찮아진다.. 높이도 사람키만큼 올라가서
단열 전혀 안됨.. 에어컨을 켜도 안 시원함.
월6만엔...
여름에는 바닥이 시원해서 괜찮은데
겨울에는 얼어 뒈지는 집...
단점 : 내가 타는 전철과 역에서 존나 멀다.
1층에 24시간 중 2시간만 외출하는 ㅁㅊㄴ이 살고 있다...
복층인데 진짜 화장실가게 귀찮아진다.. 높이도 사람키만큼 올라가서
단열 전혀 안됨.. 에어컨을 켜도 안 시원함.
어... 주온 보다가 캡쳐한 거 아니지?
그래서 집 빌릴때 혹시 여기서 누가 죽은적 있냐고 물어봤다...
역세권도 아닌데 월세 겁나 비싸네. 설명만 들어도 20 30년 된 원룸 빌라보다 훨 구리고.
역세권은 맞아.. 단지 내가 타는 전철이 아닐뿐. 다른 선로는 5분거리도 안되니깐.
설명이 저래서 역세권 아닌줄
일본집들 창문이 너무 많고 커서 더 추운듯 난 이중창 했더니 많이 좋아짐
창문 근처에 가면 급 개 추워
일본 애니서 코타츠 짱박혀 있는게 진짜 뒤질거같아서였다는걸 알게됨
전기장판을 깔고 누워있으면 입김이 솔솔
근데 일본은 겨울도 있는데 왜 단열재를 작업을 안하는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