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모리가 그 전까지 직업배틀 관련 실언과 타카하시가 쓴 파스테, 리얼타임 다 평가가 좋아서 오오모리 책임 크다는 여론이었는데 멸망신뢰에서 서서히 까이더니 발칸&발키리 결말 때문에 욕 쳐먹었고 후와의 죽음이 타카하시가 v시네 각본 맡을때 처음부터 구상한거라고 밝혀지자 오오모리마냥 동시에 제로원을 망친 주범이 되버렸음.
내가 가면라이더 시리즈의 tv 방송판이랑 그 이후에 나오는 특별판을 분리, 혹은 아예 안 보는 이유가 이런거 제로원은 명작이 아니지만, tv판이 명작으로 끝났을 경우에 특히 이후에 나오는 작품들이 자꾸 원본 가치관이나 엔딩을 박살내거든
본편은 본편으로 끝내야지 외전 보기도 힘든데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