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리뷰관리도 안 되고, 맛도 그냥 그런데 가까워서 배달비 아끼려는 정도로 가끔 먹었음
근데 한동안 문 닫았다가 열었길래 가보니 사장이 노부부로 바뀌어 있더라고
원래 반도체장비 공단이랑 대학교 주변에서 네네를 하다가 경기 나빠지고 장사가 너무 안 되던 차에 이게 매물로 올라왔길래 옮겼다고..
하루에 2~30마리 판다길래 소일거리 느낌으로 왔는데 70마리 넘게 팔려서 힘들다고 하시더라
확실히 나도 먹어보니 네네가 원래 이 정도 퀄리티는 나오는거구나 하면서 맛있는거 확 느꼈음
근데 요즘 보면 주문량이 감당 안 되긴 하는지 갈 때마다 라이더나 포장손님들 죄다 줄 서있고 할아버지는 정신없어하시고 난리났음
우리동네는 저 마카로니 코울슬로? 없더라...ㅠㅠ 저거 맛있던데
"당신의 쩌는 요리 실력을 탓하시오!" ㅡ 극찬하는 중
맛있겧다
마시게따..
왜 장사가 잘되냐고!!!
우리동네는 저 마카로니 코울슬로? 없더라...ㅠㅠ 저거 맛있던데
"당신의 쩌는 요리 실력을 탓하시오!" ㅡ 극찬하는 중
맛있겧다
마시게따..
왜 장사가 잘되냐고!!!
프랜차이즈도 맛이 없게 만드는 실력이면 장사 접어야 할 사람이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