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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퇴의 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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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O_EA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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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식기세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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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생은 날개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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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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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y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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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아버지가 벌어서 4식구가 먹고살던 수입은 젊은이가 자신의 삶을 지탱하기에도 빠듯할 정도로 자본가가 쪽쪽 빨아먹어 버렸답니다.
그래서 나는 여성의 사회진출이 처음부터 여성인권을 위해서 한 정책인지 의심이 감 사회진출로써 여성인권이 높아진 것은 맞지만 그 목적은 그저 값싼 노동력 공급용이 아니었을까?
30대면 여기서는 응애임
뭔소리니 인생을 포기했는데 이제 ㅈ토피아를 봐도 아무렇지 않아
30대면 여기서는 응애임
응 애
프사부터 다초점 렌즈 끼고 다닐 연배인 걸 보여주시는군요
응애는 진드기아강에 속하는 진드기를 제외한 모든 절지동물의 총칭이다. 진드기를 "큰진드기"라고 부르는 대신에 응애는 작은진드기 또는 좀진드기라고 부른다. 몸길이가 1~2mm인 거미강의 동물이다. 전 세계적으로 분포하며 농업해충의 종류가 많다. - 위키백과
이게 더 아픈데ㅋㅋㅋㅋㅋㅋ
레이브론트
뭔소리니 인생을 포기했는데 이제 ㅈ토피아를 봐도 아무렇지 않아
몰라서 그러는거 아닌데
돈이랑 취미가 있어서 매일매일이 마냥 즐거우면 된 거 아닌가
크리티컬
그러게... 돈은 없고 취미는 유튭보기인데 돈있으면 재밌는거했지
더 나아가서 돈도 없고 딱히 즐겁지도 않아..
뭐 이짝이나 저짝이나 ㅈ같은건 한가지인데 그러면 내가 하고싶은 거 하면서 사는 게 그나마 낫지
무슨 곧 50이다. 40따윈 한 참 전에 사라졌지
우리 아버지가 내나이때 밑에 나포함 중딩 애가 둘이었음....내밑에 중딩애가 둘이라고 생각하니 어휴 까마득 하다
이분 얼마전에 17세교 들어가서 이제 17살임
원래 아버지가 벌어서 4식구가 먹고살던 수입은 젊은이가 자신의 삶을 지탱하기에도 빠듯할 정도로 자본가가 쪽쪽 빨아먹어 버렸답니다.
롱심 신라면
그래서 나는 여성의 사회진출이 처음부터 여성인권을 위해서 한 정책인지 의심이 감 사회진출로써 여성인권이 높아진 것은 맞지만 그 목적은 그저 값싼 노동력 공급용이 아니었을까?
나도 안정적인 직장에 월 400이상 벌 수 있으면 결혼도 생각해봤을텐데.. 현실은 내 몸뚱이 하나 먹여살리기도 빡세네
지금 그걸로도 부족해서 외노자들 대거 들여오고 있던데 최근에는 뭐였지 외노자 가정부였나 대거 들여왔다가 불체자 양산되고
우리집 기준으로 봤을땐 아버지가 벌어오는 돈은 늘었는데 가족구성원 소모비용이 늘어났어...
걍 자본주의의 숙명임. > 남성 1인 가구로 돈 범 > 물가 오름. 가정을 지탱하기 어려워짐. > 여자 사회 진출 > 물가 오름 > 집값등 부동산 상승 > 개인이 살아가기엔 너무 팍팍한 사회가 되어버림.
여성이 사회진출이 인권신장보다 먼저임 옛날 1,2차 세계대전으로 남성이 죄다 전쟁터 나가있거나 죽으니까 어쩔 수 없이 여성이 사회진출하게 되고 여성 인권에 대한 얘기가 나온거
실제로 어머니가 일터로 나가셔서 벌어오신돈이 그렇게나 적을 줄 몰랐음 개 쓰레기 같은 세상
일본도 비슷한가보네
저런 사람이 너무 많아서 나라에서도 고민이라는건 더 유머
그렇게 따지면 엄빠 세대는 20~21살에 벌써 애가 있었다...
시발 글 내려라
ㅠㅠ
전 세계 어디나 거주환경이 안정적이어야 가정을 꾸리지. 적당한 일자리 있는 곳에는 집값이 미쳐 날뛰는데ㅎㅎㅎ
나도 가끔 저런 생각 들때마다 죽고싶더라.
과자빵 뭐임 ㅋㅋㅋ 왜 과자빵으로 번역을 해놨어..
나도 원본은 잘 모르겠음 저거 그대로 가져온거라서
무슨 만화인지 물어보려고 했는데 ㅠ
ㅇㅇ 뭐라 하는거 아님 카시빵(菓子パン)이라고 원래는 성분으로 분류했다고 하는데, 이젠 걍 공장에서 찍어내는 대량생산형 빵을 카시빵이라고 하고.. 제과점에서 파는 빵은 걍 빵이라고 하거든. 울나란 이런 차이가 없으니까 번역할때 편의점 빵으로 하면 되는데.. 과자빵이라고 했길래 ㅋㅋ
ㅠㅠ
아이는 ㅅㅂ 무슨 내 단칸방 하나 유지하며 저축하는 것도 벅차 죽겠는데
국가는 커지고 회사는 커지고 나는 한없이 희생되고
헉 비비빅 먹고 있었는데
출처좀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pripara&no=2079767&page=1 여기서 가져옴 저 친구도 어디 다른데서 퍼왔을듯
여자든 남자든 결혼하려면 30대부터 생각해봐야해. 40대에 해도 괜찮겠지라고 하지만. 쉽지 않음.
결혼 생각 없으면 아예 생각할 필요도 없지만.
엄빠세대는 취미고 뭐고 없이 나와 동생 키우느라 정신 없었던거 생각하면..
이게 다 돈 문제란 말야... 으아으... 일 하지 않고 돈벌고 싶어...
우리 부모님은 집 걱정할필요 덜한 상태(정확하게는 집 구할 최적 조건 대기타면서 독립을 늦출 수 있었음)에서 안정적인 직장 갖고도 빡세게 굴렸음 난....지금 혼자서도 한달 벌어서 한달 먹고사는 상태인데...가족을 만들라고? 못해도 애한테 돈돈 거리고 싶진 않음....
어릴때부터 생각했지만 난 20대 초반에 실수로 과속하는게 아닌 이상 절대 가능성 없다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직까진 정말로 들어맞음
이거 제목 아시는분?
'헤이세이패잔병 스미레짱'
헤이세이 시절(1989년~2019년) 시절 한물간 전직 아이돌백수 30대 스미레를 사촌동생 남주가 인간갱생시키려고 노력하는 내용
오 땡큐! 찾아보니 그 남주 밥주는 만화 그린 작가 만화네ㅋㅋㅋ
슬프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