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개욕먹는 우당탕탕 마법대결은
이미 못버틴 많은 사람들이 ep2와 ep3에 깔끔하게 하차때림
막연하게 괭갈을 아는 사람들은
용기사가 플레이어를 저격해서 터졌다고 하는데
그건 불타고 있는 상황에 기름을 쏫아 부은거지
직접적으로 터진 원인은 아니었음
물론 계속해서 저런식으로 플레이어 저격하는 연출이 많아서 불만이 많은 상태였음
ep7에서 범행의 트릭이 나오는데
이런식으로 애매하게 말을 흐리고
범행 동기는 진짜 짤막하게 보여줘서 동감을 못하게 만들고
진상을 보여주긴 했는데 그게 사실인지 아닌지 모호하게 표현을 해서
사람들 불만이 여기저기 나오는 상태였음
하지만 ep7 마지막에 이런 장면도 있었고
아직 마지막 작품에서 알려줄 가능성도있으니
ep8까지 해보자는 의견이 있었는데
진상을 밝히는 장면을 이따구로 연출해버림(저러고 진상을 안알려줌)
그리고 진상을 알려는 플레이어를 마음이 없는 괴물같은걸로 묘사하고
즉 트릭도 안알려주고, 범행 동기도 허접하고, 진상도 안알려줘서 팬덤이 터지고
그 터진 팬덤을 독자 저격으로 활활 불태우게 만듬
코믹스 추가 내용이 나오기 전까지
진상은 사실인지 아닌지 모를 ep7의 내용과
범인은 ****라는 식으로 전개되는 해괴한 내용까지
결국 용기사는 자기 팬 대재해를 일으켰다고 한다
쓰르라미를 그럭저럭 잘 마무리 했다 보니 팬들이 희망을 못 놓고 있는 거.
앤 진짜 왜 빨리는지 모를 놈중 하나임..
괭갈은 사실 마법 관련 연출은 신경끄고 결과만 보면 되는거 ok. 애초에 추리물도 아니면서 추리물인 척 한 거 ok 인데. 유저들 흑염소 취급한 것도 둘째 치고 스토리 전개상 밝혀야 할 데랑 밝힐필요 없는데를 구분을 못 하는 거 같았음. 내용들 보면 시나리오 검토 해 주는 사람도 없는 것 같음
사실 추리물에서 마법 난무하는거? 진상 모호하게 처리하는거? 트릭 구데기같은거? 다 이해가능한 레벨임. 추리물에서 이런 작품이 한둘이 아니고 제일 문제는 스토리가 고구마는 고구마대로 엄청 먹이고, 불행ㅍㄹㄴ,에 같은말 반복으로 보는 사람 답답하게는 죽도록 하면서 연출로 독자 저격처럼 보이는게 한둘이 아니며 비중 몰아준 마법 전투 파트가 드럽게 재미없었던게 문제임....
난 그래도 괭이갈매기 울적에는 인생 스토리중 하나다....나의 황금의 진실속에서 편히 잠들라 베아트리체
EP4까지 추리물처럼 판을 벌여놓더니 ...??????
뭐 엔딩뽕맛은 또 죽여주거든
앤 진짜 왜 빨리는지 모를 놈중 하나임..
루리웹-1082530554
쓰르라미를 그럭저럭 잘 마무리 했다 보니 팬들이 희망을 못 놓고 있는 거.
뭐 엔딩뽕맛은 또 죽여주거든
그래도 연옥7 자매는 좋았다... 는 꼴1렸다 검열먹네
시에스타가 취향이었어
EP4까지 추리물처럼 판을 벌여놓더니 ...??????
추리는 가능했다 아마도
사실 추리물에서 마법 난무하는거? 진상 모호하게 처리하는거? 트릭 구데기같은거? 다 이해가능한 레벨임. 추리물에서 이런 작품이 한둘이 아니고 제일 문제는 스토리가 고구마는 고구마대로 엄청 먹이고, 불행ㅍㄹㄴ,에 같은말 반복으로 보는 사람 답답하게는 죽도록 하면서 연출로 독자 저격처럼 보이는게 한둘이 아니며 비중 몰아준 마법 전투 파트가 드럽게 재미없었던게 문제임....
해적선을 이끌고 행성이 터지더니 갑자기 더월드를 쓰고 책을 작성하면 모든데 이루어진다고??
난 그래도 괭이갈매기 울적에는 인생 스토리중 하나다....나의 황금의 진실속에서 편히 잠들라 베아트리체
아아 나는 이 풍경을 알고있다
잠들라. 편히 잠들라. 그대가 엮은 환상속에서 나는 사랑을 깨달았을지니....
하긴 괭이갈매기는 이런 느낌으로 플레이하면 제일 재밌긴 함ㅋㅋㅋㅋ
저거다 수용가능하면 이만한 명작이 없긴함 ㅋㅋ
괭갈은 사실 마법 관련 연출은 신경끄고 결과만 보면 되는거 ok. 애초에 추리물도 아니면서 추리물인 척 한 거 ok 인데. 유저들 흑염소 취급한 것도 둘째 치고 스토리 전개상 밝혀야 할 데랑 밝힐필요 없는데를 구분을 못 하는 거 같았음. 내용들 보면 시나리오 검토 해 주는 사람도 없는 것 같음
누군가가 브레이크를 잡아줬다면
밝힐 필요가 없었지 의미가 없었기에ㅋㅋㅋㅋㅋ
얘도 추리물(쑻) 빌런이었지
복선 있다고~ 힌트도 준다고~
용기사는 지난 시대의 패배자니깐
제대로된 미스터리 쓸 생각 없으면서 미스터리인 척 하는걸 쓰르라미에서 한번 했으면 됐지 괭갈에서 또한게 솔직히 좋게는 안보임
트릭 해결이 사실 서술트릭을 밝혀내는게 골자였을줄이야
방식도 연출도 좋은데 굳이 이걸 왜 에피 8까지 만들 작품인가 싶음.. 그냥 한 에피 4쯤에서 마무리했으면 평가도 좋았을거같은데 거의 엔드레스 에잇 같은 느낌으로 늘어지고 그와중에 계속 신케들이랑 트릭쇼 반복. 그렇다고 진상이 뭔가 거창한것도 아니고. 그 진상으로 인해 등장인물들이 뭔가 엄청난일을 격는것도 아니고.
그건..쓰르라미와 화수를 맞추기위해 일부러 길게 늘린게 아닐까 판매량도 챙길겸
진상이 거창하면 그건 그것대로 문제지....
아 쓰르라미 이후에 얘가 작품 쓴게 또 있었구나 신기하네
서술트릭을 온갖 요소로 포장하는 재미로 잘 즐겼는데 말야
나올당시에 본게아니라 완결난뒤에 입문한 사람으로썬 저런 문제점들이 보완된뒤라 그런지(코믹스) 크게 문제점을 느끼지는 못했죠 개인적으론 마법파트가 힘들긴했지만 작품이 전달하고자한 주제와 괭갈만의 표현법덕에 비주얼노벨(또는 서브컬쳐)만이 전달할 수 있는 최고점을 보여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추리물로 보면 똥이고 판타지로 보면 나름 개똥철학의 수작이라 봄
트릭이 의미 없는게 저거 다 키베잖아ㅋㅋㅋㅋㅋㅋ
쓰르라미 재밌어서 괭이갈매기 봤다가 그냥 결말만 보고 덮음.
괭이갈매기는 결말이 궁금하긴함. 쓰르라미가 현실적 추리물을 가장한 판타지물이었는데 괭이 갈매기는 판타지를 가장한 현실 추리물이고 베아트리체나 여타 마법 같은 연출은 다 은유적 표현이고 현실로 가능한 트릭들이고 베아트리체 정체는 사실 핵폭탄 이나 원폭 같은 여튼 현대 병기같은걸 의인화 한거다 하던 추리를 많이 봤었는데 이거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