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마는 사실 목성을 위한 전함 건조 비용을 횡령해서 만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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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 아니라 진짜로
이거 걸리면 물리적으로 모가지 날아갈 사안이란 이야기까지 할 정도의 이야기
에너하임도 휴카바인 회장의 사적인 권한 내에서 협력한거라
에너하임 기업 자체는 중립 포지션인것도 맞단게 골치아픔
그게 명분만 그런지 모르지만
공식 취급은 아니고 흑역사 취급하는 사람도 있는 부분이지만
휴카바인의 협력 이유는 그가 유대인이라 유대 성지 보존을 위해서라고 한다
이 부분은 의외로 중요할지도 모르는게
이 대사의 의미도
"에우고? 그새끼들도 결국 인류를 우주로 보내 가능성 개화하는것보다 지구를 성역화하며 지키는쪽이 먼저인 애들이야"란 이야기일수 있단거
토미노 : 나노 몰랐는데?!
토미노옹이 쓴 소설서 나오는 이야기임..
막줄이 소설에서 나온다고?
아아 막줄은 내 사견이긴 한데.. 결국 에우고도 지구의 안위쪽을 걱정한다는 이야길 하는데 그거때문일지도 모른단 추측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