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하다..지금 부모세대들도 일기나 받아쓰기를 어렸을 때 했을텐데왜 그렇게 받아쓰기나 일기를 싫어하는 걸까? n
반에서 받아쓰기 제일 잘했던게 유일한 자랑이었는데...
수학 반복 풀이도 쪽팔린다고 못하게하려나... 공부에는 반복이 진짜 중요한 부분이 있는데.
받아쓰기는 그렇다치고 일기는 옛날에도 다들 싫어했지 일기쓰는 애들도 제출용 일기장이 따로 있을정도
옆나라 유토리 교육 보고도 타산지석이 안되남?
2학년인데 둘다 하던데 저긴 뭐지
받아쓰기 하던데?
일기는 이해감 솔까 사적인이야기를 자기만의 기록으로 남겨두는건데 그걸 검사한다는게 말이야 빙구야
어렸을때 싫어했기 때문이겠지...
배움이 부끄러우면 어케
솔직히 일기는 좀 그렇잖아.
자기 애의 성공은 나의 성공, 자기 애의 실패는 나의 실패 성공하지 못할거면 실패조차 용납하지 않겠다 이런거지 뭐
지들도 못해서 꼽당한 기억이 있어서
응??? 우리애 다 하던데.... 그림일기도 일주일에 두어개 쓰고 독서록도 두어개 쓰고 일주일에 한번씩 받아쓰기할거 미리 연습하고 다음날 받아쓰기도 하고.... 다 하던디 촌동네라 그런가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