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걍 언론 보도가 안 되었거나 부대에서 쉬쉬해서 그렇지 ㅋ 오히려 줄어든 건 맞음(사족으로 전시였던 한국전쟁 때도 예외는 아니라 누적된 국군 탈영병이 2만 정도로 추산되었다고)소위, 하사 길들이기는 당연시하고, 철조망 뜯어나가 무단 외출해서 돼지고기랑 막걸리 사먹던 아저씨들 시절에, 매년 대대급~준연대급 인원들이 사고, 자1살, 의문사로 죽어나던 나 땐 말이야 식 군기가 퍽이나 정상이라고 군부심들 부리실까. n
당시엔 병사만 탈영하는게 아닌 초급간부도 영내생활때 탈영하는 애들 나왔었음
심지어 그 해병대도 요즘엔 공군기지 쳐들어가서 전투기 부숴먹진 않음 ㅋㅋㅋ
탈영병이 늘어났다 X 탈영병 인정되는 케이스가 늘어났다 O 이런건가
나도 탄약고 근무서다 한번밖에 못봄;
예전에는 징집 대상조차 아니었을 사람들도 강제로 끌고가니 심해진게 아닐까?
아무리 편해도 거의 2년을 군대에서 보내고 싶겠냐고요
12년도 때 탈영병이 산넘으려다가 짬통 버리러나온 취사병한테 잡힌적은 있었는데...
나도 탄약고 근무서다 한번밖에 못봄;
난 잡으러가는 입장이라 인질극도 보고 자.살쇼도 봄
오, DP? 저는 그거 종합하는 속보...
아니 헌병대라 부대 안에서 탈영 시도하는 놈 잡으러가는 쪽이였음
ㅇㅇ 헌병대 내 DP(군탈체포조) 보직 말씀하시는거 아니신가요? 저도 헌병이었는데, 잡으러 돌아다니는 쪽은 아니고, 수사과 사무실에 앉아서 사고사례 종합, 편찬? 하는 중계소 느낌...
DP였구나 ㅋㅋㅋㅋㅋ
당시엔 병사만 탈영하는게 아닌 초급간부도 영내생활때 탈영하는 애들 나왔었음
난 중위가 연대 체육대회때 탈영한건 본적있음 한밤중에 2중대(나 3중대) 아저씨들하고 같이 부대 산까지 뒤적이고 구막사하고 산쪽 초소 근처에읶믄 물탱크 안까지 확인하고 결국 다음날 새벽에 발견되고 병원감 늦었으면 위험할뻔 했다고 행보관이 말하더라
심지어 그 해병대도 요즘엔 공군기지 쳐들어가서 전투기 부숴먹진 않음 ㅋㅋㅋ
아쌔이! 역돌격 실시!
정확히는 훈련기. 가뜩이나 귀중한 프리덤 파이터나 세이버 건들였으나 그 박 모씨가 당장 교수대 시키라고 난리쳤을 걸
따흐앙 참새다!!!
그래서 안 죽을라고 베트남 파병갔자너ㅋㅋㅋ
생각해보니 그거 주동자 놈도 대대장 시절인가 휘하 병사 애인문제로 탈영했다가 덮은 케이스 있네 ㅋ
자기 군생활은 어떨땐 제일 빡세지만 어떨땐 제일 군기들었고 어떨땐 제일 강인했지만 어떨땐 자신이 제일 피해자가 된다
탈영병이 늘어났다 X 탈영병 인정되는 케이스가 늘어났다 O 이런건가
보도가 많이 된다인듯
그냥 탈영병 절대적인 숫자가 확줄었음
수 자체가 감군 감안해도 팍 줄었음
아무리 편해도 거의 2년을 군대에서 보내고 싶겠냐고요
본문에서 말하는 시대때는 3년이었음....
장작으로
12년도 때 탈영병이 산넘으려다가 짬통 버리러나온 취사병한테 잡힌적은 있었는데...
포상휴가 겟또
예전에는 징집 대상조차 아니었을 사람들도 강제로 끌고가니 심해진게 아닐까?
나도 이게 크다 생각함
한국전쟁 직후면 모를까 1980년대면 오히려 징집률 낮았을걸 대신 인원 수 자체가 워낙 많았다보니 건수도 많은거고
우린 탈영 많았는데 한 3번?
정신 불안한 애 1명(이후 전역) 여친 문제로 2명
우리대대는 왠 븅1신이 휴가미복귀 지1랄한거 아니면 딱히 뭐 없었음 개꿀에 군기도 개빠진 당나라 부대라섴ㅋㅋㅋㅋㅋㅋ
나 군생활 하면서 대대 탈영 딱 한번 터졌는데 그게 대대 전술훈련 시작과 동시였음 훈련 대기하다가 끝남ㅋㅋ
우리중대에도 한명 탈영했었지 근데그게 우리소대였지 허허허 ㅅㅂㄹ
핸드폰 쓰게 해주고나서 엄청나게 줄었다고 하던데 가짜뉴스를 어디서 퍼뜨리는겨
일단 심심하다고 갑자기 후임들 개패는 씹새들은 많이 사라졌지
탈영병 소식 철원에서 한번 들음 ㅇㅇ 걔 잡으려고 차단선 나가니마니 해서 대기하다가 잡혔다고..
사람을 억지로 잡아서 가둬놨는데 나가고싶다는 욕구가 생기는건 당연한거지
코로나때는 애들이 반년동안 못나가니까 날이서있더라고 간부보면 아주 죽이려고하고있고
옛날이야 모르겠지만(비교할 데이터가 없다) 요즘에는 탈영 진짜 많아요(자신의 주장에 근거가 되는 수치가 빠져있다) 그냥 헛소리잖아
당장 내기억만 만해도 80명남짓 지내는 영외중대인데 (병사는 60명 남짓) 내가 들어오기한달전데 탈영시도 (초병 근무서다가 선임이 근무서다 조는사이에 탄띠 풀고 도망치다가 커브길 트럭에 치여 병원 입원했다 영창 다녀옴) 내가 일병때즈음에 휴가중에 애인 임신사실 알게되고 멘탈 나가서 휴가 미복귀 같은 사례 등등등 있었음
탈영은 나도 군생활하면서 2번밖에 없었음. 근데 주말이라서 출동했던거지. 평일이었으면 그냥 부대일과했을거 같음.
근데 복무자 수도 줄었을거같은데 비율로 보면 어떨까?
그거 감안해도 줌
예전처럼 쉬쉬하는게 불가능해서 그런게 아닐까 싶음...예전엔 이동수단 같은것도 많이 없고 근처 나가도 어차피 오지라서 붙잡으면 딱히 탈영으로 보고 안하고 넘어갔다고 했음...탈영 몇번 나오면 위쪽 진급심사 마이너스 꽤 됬었다고 들었음
예전보다 편해졌다는게 안 힘들다는 뜻은 아니라서
나때는 탈영은 못보고 창고에서 자살하려다 살아난애는 봤는데
AMONDAY
https://www.pol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21886
21년까지 감소 추세였다가 22년 다시 늘었다고 나오네 23년 국감에서 나온 이야기였음 이례적으로 한해 탈영병이 증가한건지 향후 증가할건지는 더 봐야할듯.
입대 부적격자 싸그리 끌어모아 입영 시키는데 통계적으로 문제 안생기면 오히려 이상한걸듯
할배들이 자꾸 잊는 점이 세상이 확연하게 나빠졌다기보단 통신이 확연하게 좋아졌을 뿐인 경우가 많다는거지... 방구석에서 전국방방곳곳 ㅂㅅ들을 볼 수 있는 좋은 세상이얌
할배들은 그런거 몰라 알려고 하지도 않아 알려줘도 안 믿어
탈영은 환경영향도 있지만 성향문제가 큼. 다른 사람들하고 부대끼며 먹고잔다는거에 거부감 있는 사람도 있고 다 좋은데 한명이 너무 싫어서 스트레스 받는 경우도 많음. 모든게 자유로울거같은 직장인들은 왜 스트레스받고 자살하고 그러냐.
자살해도 잘 묻으면 뉴스에도 안나오더라 자살 시도는 당연한거라서 논외고
요세군대는 편하네... 라는 말은 군번이 탄생했을때 부터 있었어...
그러고보니 폰 허용하곤 탈영 병내 부조리 크게 줄었다고 하지 않았나
자 살, 사고사 수는 옛날이 3자리 수 될 정도로 엄청 많았는데 90년대 2010년대 보도 많아지니까 요즘 애들 나약하다고 씨부리는거 보는 느낌이다
니 군대있을땐 탈영이라고 하면 탈영이지만.. 상습적으로 휴가 미복귀 하는애가 있었음 ㅋㅋ 복귀를 안하진 않음 꼭 몇일 있다 들어옴 ㅋㅋ 들어오면 영창 휴가통제 끝나서 또 나가면 또 미복귀 ㅋㅋㅋ 영창을 하도 들락거려서 제대 예정일보다 한달 넘어서 제대했을꺼임 ㅎ
60년대 탈영은 농번기에 고향내려가서 농사 짓고 그런 생계형 케이스가 많았다고 들은거 같은데 ㅎ
0x년에 옆 대대에서 탈영사건 발생하고 며칠 뒤에 야산에서 자살한채로 발견됐다는 소식 들었는데, 뉴스에선 본적 없음. 군 관련 소식은 극히 일부만 외부로 퍼진다고 봐야 할거야.
군대 인원이 줄어든 거지 저걸 비율로 봐야지 절대 숫자로 보면 오케함
50년대 잠시 하와이 씨가 미국하고 마찰 있을 정도로 백만 유지했던 거 빼면 많아야 60만 후반에서 70만 남짓이었음
그때는 애가 죽든 탈영하든 숨길수 있던 시대고 이제는 숨길수가 없는 시대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