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도리야가 꿈을 포기하는 전개는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함.
인간인 이상 한 번 절망할 수도 있지.
그런데 작가놈은 주위사람의 격려가 아니라 금전적 지원으로 해결하는 전개를 만들고,
주인공이 다시 재기하는 심경의 변화를 전혀 묘사하지 않았음.
게다가 수미상관이라고 하기에는 1화의 뽕차는 전개는 모두 거세했음.
미도리야가 꿈을 포기하는 전개는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함.
인간인 이상 한 번 절망할 수도 있지.
그런데 작가놈은 주위사람의 격려가 아니라 금전적 지원으로 해결하는 전개를 만들고,
주인공이 다시 재기하는 심경의 변화를 전혀 묘사하지 않았음.
게다가 수미상관이라고 하기에는 1화의 뽕차는 전개는 모두 거세했음.
포기하는 전개를 만들거면 서사를 제대로 해야하는데 1화만에 딸깍으로 포기해버리고 심지어 재기하는 것도 콩볶듯이 해치웠으니 욕먹을 수밖에
60페이지나 추가된다고 하니, 작가놈이 제대로 설명해주기를. 그런데 미도리야를 푸대접하는 걸 보면 왠지 딴 놈들 서사를 또 챙겨주느라 미도리야 이야기는 그냥 생략될 것 같은 불안감이 남네요..
홀콧 역량 상 버겁거나 되려 도긴개긴으로 혹평 엔딩 됬겠다 싶다가도 이럴 거면 데쿠 2~3학년 까지 장기 연재하는 식으로 찬찬히 구성 했으면 어땟을 까 싶게 다시 생각해도 고작 1학년 기간 동안 너무도 많은 사건사고들 집중 시키다 수습 못한 게 참...
전에도 비슷하게 댓 단 적 있듯이 대표 적으로 워터호스의 아들 코타로에게 이리 막말한 머스큘러나 토도로키 일가 전례를 겪고도 히어로 직이 의도찮게 가까운 지인들 힘들게 하다 못해 그리 상처 줄수 있던 것에 자기도 어쩌면...식으로 생각하는 게 있었어도 겸사겸사 우라라카 하고 맺어지지 않은 듯 한 것과 더불어 개성 없어진 후 잠시 일선에서 물려나 교사 직 하고 있던 게 이해 됬을 텐데 이런 것들을 넘 단 한화로 압축해 어설픈 열린 결말로 해버렸으니... (결말 꼬라지랑 연결해서 생각해보면 악의 성도 의심되게 웰~케 주인공 추가 서사 같은 건 없다시피 한 것인지 싶네요) https://youtu.be/L8wEKHBAoFs?si=7CB6xbvb0CuBOBwh&t=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