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오즈 : 듣고 보니 일리가 있네. 생각보다 어렵겠어;;외과 의사 : 해부학이 죠스로 보이냐??
먼데 저런 흉흉한 이야기를 일상회화처럼 하고 앉았어
아 예전에 정육점가서 고기짤라봐서 하는 말임 나는 사람 죽인 적 없음
이거 '펭귄' 인가?
대충 법의학과 교수가 돼지 시체 연구 문제로 지하철에서 제자랑 통화하는 썰
ㅇㅇ 더 배트맨 시리즈 외전 드라마 '펭귄맨' HBO MAX에서 틀어주는데 불행히도 국내는 볼 방법이 없음 흑흑
배트맨 네임드 빌런 중 유일하게 진짜로 배트맨 싫어하는 놈.ㅋㅋㅋㅋ
거야 마피아와 고담 시민이니까요 끄덕
이거 '펭귄' 인가?
제3사도
ㅇㅇ 더 배트맨 시리즈 외전 드라마 '펭귄맨' HBO MAX에서 틀어주는데 불행히도 국내는 볼 방법이 없음 흑흑
제3사도
배트맨 네임드 빌런 중 유일하게 진짜로 배트맨 싫어하는 놈.ㅋㅋㅋㅋ
펭귄...맨?
오스왈도 코블팟에 정통적? 마피아 상이라 배트맨에 하악대는 타 빌런과 다르게 속물적인 빌런이고, 배트맨 리턴즈에서 대니 드비토가 열연한 '펭귄맨' 맞잖음?
펭귄맨 조커맨 플래쉬맨 리들러맨 배트맨맨 슈퍼맨 원더우맨
플래쉬맨은 이거 맞지?
얘네는 후뢰시맨
먼데 저런 흉흉한 이야기를 일상회화처럼 하고 앉았어
장엄한
대충 법의학과 교수가 돼지 시체 연구 문제로 지하철에서 제자랑 통화하는 썰
장엄한
거야 마피아와 고담 시민이니까요 끄덕
얘기하는거는 무슨 아들이나 조카 학교 숙제 봐주고 상담해주는 것 같은 훈훈한 분위기인데 막상 대화의 내용이 흉흉해...
저런 거 해체하는데는 도끼가 나을거 같아 톱이나
전기톱보단 쇠 그라인더가 더 효율적..
의외로 생뼈랑 근육이랑 힘둘은 같이 결합되어 있을 때는 쉽게 안 끊어지더라
흑역사양산기
아 예전에 정육점가서 고기짤라봐서 하는 말임 나는 사람 죽인 적 없음
그러셨군요... 사람을 정육점에서...
철근과 콘크리트의 관계같은 거군
정육점 직원들도 99%는 소돼지 죽여본적 없어
세간에선 정육점이었다는걸로 알려져있다는 소리죠?
그렇죠, 살인과 시체회손은 엄연히 다른 죄목이니깐요
동네에서 멧돼지 생겨서 뒷다리 잘라 본적 있는데 사후경직으로 딱딱하고 피부와 살은 어찌저찌 잘랐는데 힘줄은 안 잘리더라 ㅎㅎ 정육사들이 신기하더라고
인간 정육점 영화를 보고 가시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6Fi4oI0rjWk
혹시 그 가셨다는 정육점이 이곳인가요?
팔선반점이라고 좀 징그럽게 봤던 홍콩영화가 있었는데 이게 현실로??
"죽인 적"만 없나요 ??
이상 피고인의 진술이었습니다.
자네가 페인트칠을 좀 한다고 들었네..
진짜 흐보 국내서비스좀하면 안되나..
관절을 노려야한데!
저 청년 키워주나보네
진짜 이해한 표정이라 어이가 없네 ㅋㅋㅋㅋ
관절부를 노려서 자르면 잘 잘리던데
아니 잘 잘린다고 하더라
........
카더라 맞지?
돼지나 소, 닭 말하는거죠?
몇번이더라. 몇번과 몇번 사이를 노리면 한번에 짤린다고 들었는데
127시간 보면 그냥 부러뜨리고 자르는게 속편하더라;
숙성된 돼지고기도 자를려니 빡세던데 사람이면 뭐...
돼지고기가 좀더 잘 잘리는 거 같아.
마체테로 3~4번 내리치면 잘리던데
의외로 토막살인은 여자가 더 많이 함. 여자는 작고 가벼워서 한번에 케리어 넣어서 버릴 수 있음. 남자는 토막내야 이동, 유기 가능함. 닭도 안 잘라본 남자는 다리 중간 팔 중간의 뼈부분을 내리침. 그래도 요리 좀 해 본 여자는 관절을 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