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팀을 가던, 쉬던 그건 선수 맘이니까 응원해주는게 맞음.
티원과의 계약이 거지같건, 천사 같건간에
티원 프론트하고 이런식으로 통보 형식으로 파토내는건 아님.
에이전트 책임? 아 물론 있음.
하지만 결국 도장을 찍은건 제우스 본인임.
자신이 마지막까지 눈도장 잘 찍고 나가는게 팬들에게 예의이고, 사실 이런거 다 필요없고
그냥 비즈니스 예절임. 속으로 딴 맘을 품어도 웃으면서 헤어지는게 서로서로 좋거든
만약 그냥 티원과 형식으로나마 협의 해주는 척하고 다른데 계약 한다 해도
아무도 뭐라 할 사람없음. 아쉬운건 우리지 제우스가 아니고, 제우스는 할거 다 했거든
하지만 이번건은 프로선수로써 할거 다 안하고 나간거기 때문에, 사람들이 왈가불가 시끄러운거임.
불판에 불을 지필 짓을 해버려서...
아직 어린 나이니까 이런거 가르쳐 줄 사람 및 멘토가 없기 때문에
실수를 저지른건 이해는 하지만, 앞으로 이런일 있을때 또 같은 실수를 하면,
자기자신의 커리어까지도 먹칠을 할거임.
좋게 끝났으면 로치처럼 영상찍고 작별인사 했지 바로 땡큐 박은거보니 진짜 가지고 놀았던거지
가만 생각해보니 무슨 빚쟁이한테 쫒겨서 야반도주 하듯이 나가부렀어..
솔직히 그냥 돈 안보고 그냥 T1말고 다른데 가고 싶다고 해도, 좋게 헤어지면 사람들도 크게 불탈 일이 없는데, 그냥 협상 쌩까고 계약했다고 통보해버렸다고 하니까 좀 너무하다 싶긴 하지...
가만 생각해보니 무슨 빚쟁이한테 쫒겨서 야반도주 하듯이 나가부렀어..
좋게 끝났으면 로치처럼 영상찍고 작별인사 했지 바로 땡큐 박은거보니 진짜 가지고 놀았던거지
솔직히 그냥 돈 안보고 그냥 T1말고 다른데 가고 싶다고 해도, 좋게 헤어지면 사람들도 크게 불탈 일이 없는데, 그냥 협상 쌩까고 계약했다고 통보해버렸다고 하니까 좀 너무하다 싶긴 하지...
찌라시만 보고 불타는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
어그로가 자기가 원하던 방향이 아닌가봐? 활활 불태워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