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세일하던 11월에는 이동식 모니터 tv의 존재 자체를 잘 몰라서 살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복지포인트 소진할 상품 찾다가 이제야 알게 되었음
근데 복지몰 정가로는 외부몰 세일가격(역대가 X)이랑 32인치는 10만원 정도 차이, 43인치는 15만원 정도 차이남...
그래서 복지포인트는 정가랑 크게 차이 안 나는 리디포인트로 바꿔먹고, 삼탠바이미를 그냥 따로 살까 함
막상 또 살려고 하니 거거익선이라기엔 43인치는 너무 부담스러울지도 모를 느낌인데 어떤 게 나을까
집에 iptv 셋톱박스도 있는데 그냥 안 쓰고 있었고, 넷플릭스도 틀 수 있는데 안 보고 있음... 근데 모니터 있으면 틀어놓을 거 같아. 집에 노트북 밖에 없어서 이걸로 유튜브 뉴스 듣는데 뭐하는 건가 싶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