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16인치 게이밍 노트북 샀는데 문서 작업, 게임에는 물론 별문제 없음. 그런데 그래픽 관련 편집이나 작업은 도저히 무리다. 전체 구도가 도저히 한눈에 들어오질 않아. 너무 쪼끄매. 게다가 해상도 문제 때문에 10년 동안 쓴 어도비 CS6 인터페이스가 너무 작아졌어... 좀 커다란 보조 모니터를 하나 추가로 살까... 피벗도 되면 망가 보기도 편해질 텐데.
저거 당끼여?
ㅇㅇ사장님 생일 스킨 홍보 영상이야
헐랭 작화 뒤지네
로도스의 사장님이시자 박사 고추의 주인님이시다.
그램 17인치가 크기 자체도 좀 넓지만 해상도가 2560 x 1600이라서 좀 낫던데 보조 모니터는 나도 심각하게 고려해봤는데 이걸 쓰려고 싸다닐 짐, 설치/철거를 생각해보면 걍 자주 가는 작업 환경에 모니터 두는게 낫더라
보조 모니터 세로로 세워두면 확실히 노트북에 아쉬운 부분을 긁어주긴 함 특히 스크롤 긴 페이지 같은거
ㅇㅇ지금 노트북 화면으로 망가 보기가 너무 불편해서 보조 모니터 욕구가 막 샘솟고 있음.
무조건 보조 모니터 하나 있어야함
이번 달에 노트북이랑 주변 기기 산다고 돈 많이 써서 다음 달이나 다다음 달에 진지하게 알아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