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물건을 바로 구매하면
지출된 가격과 그에 상환되는 물건이 바로 눈앞에 보여서
심신이 안정되는대
일상용품이나 마트 장을 보다보면
정신 못차리는 사이
어느새 30 40은 가볍게 넘으니
순간 당황하고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여
뇌내에는 끝없은 과거를 회상하고 "이게 맞나?" 싶은
현실도피를 시작하여 수없이 절망과 후회를 겪고
끝내 자신의 과소비를 인정하는 이 순환이 너무 고통스럽다......
사실 월말이라 지출 계산하는대 현타와서 뻘글 작성해봄 ㅠㅠ
진짜 뭔가 일상소비를 어디서 좀만더 줄이면 매년 새로운 글카라도 살수있을거같은대......
현실은 밥 한끼라도 굶으면 잠도 못자서 컨디션 망치는게 너무 슬픔
집에 라면 없제 짜장라면 하나 정도 있으면 괜찮지 않나? 어 저봐라 고기 쎄일한다. 근데 이거는 내일 꾸워먹고 오늘은 족발 사가까? 이러다보면 한 20~30 찍히지..
다이소가 그래서 그렇게 크게 성장할수 있었구나
찐으로 다이소 처음 만든사람 존나 무서움
집에 라면 없제 짜장라면 하나 정도 있으면 괜찮지 않나? 어 저봐라 고기 쎄일한다. 근데 이거는 내일 꾸워먹고 오늘은 족발 사가까? 이러다보면 한 20~30 찍히지..
가게부룰 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