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적인 타격으로 볼 때는 큐브가 어어어엄청 큰 건 맞지만,
장기적인 타격으로 볼 때는 계속 구독제 방식으로 질러주던 리부트 없앤 게 크다고 보는 입장임.
그냥 큐브 메소화 하고 끝났으면 당장에 큐브 매출 타격은 심했어도 신규 BM으로 어느 정도 복구는 됐을텐데
리부트 삭제가 추가로 얹어지니까 구독제 형식으로 질러주던 유저들은 거진 떠났고 남아있는 유저들한테서 더 독한 BM을 뜯어내야 하는 구조가 되었으니.
내가 볼 때 넥슨이고 창섭이고 유저층 과금 분포를 잘못 파악했거나,
아니면 파악은 했는데 원인 분석을 잘못 하고 있던 게 아닐까 싶음.
매출 자체가 극단적으로 핵과금/무과금 양극화 되어서 벌어들인 건데
이걸 커버하겠다고 낸 구독형 BM이 핵과금 입장에서는 자꾸 돈 쓰라는 압박 들어오는 메시지로 받아들여지고,
무과금 입장에서는 가격 대비 구성품이 별로라 돈 쓸 이유가 없는 BM으로 인식되고 있으니.....
전섭경매장 지존템들 수수료가 100만원씩하던데 그거보다 큐브가 매출 비중이 더 크겠지
절대적으로 더 큼 그거 매꿀러고 진짜 돈으로 다 해결되는 bm을 만드는 중인데 큐브만으로도 메이플매출의 40~60퍼인데
큐브 메소화가 타격이 크것지.. 큰손들 보면 1억을 질러놓고 쓰더만
큐브 매출 하락은 넥슨도 예상하고 있던 부분인데 그거보다 더 큰 하락을 맛 봄 그 뒤에 도시섭 생제 풀거나 리부트에서 자주 쓰던 구독형 BM 추가하는 조치를 취했는데도 매출 회복 안됨. 큐브만큼은 아니어도 리부트 역시 적잖이 매출에 기여했다
그래봤자 큐브 삭제가 젤 타격적인건 맞음 아무리 리투트가 기여한다고 해도 본섭 큐브매출의 발끝도 못따라가는데
걍 창섭이가 지금 bm다 이러는 것도 단 하나 큐브 매출 못매꿔서 벌 지랄을 다하는 건데
단기적인 타격으로 볼 때는 큐브가 어어어엄청 큰 건 맞지만, 장기적인 타격으로 볼 때는 계속 구독제 방식으로 질러주던 리부트 없앤 게 크다고 보는 입장임. 그냥 큐브 메소화 하고 끝났으면 당장에 큐브 매출 타격은 심했어도 신규 BM으로 어느 정도 복구는 됐을텐데 리부트 삭제가 추가로 얹어지니까 구독제 형식으로 질러주던 유저들은 거진 떠났고 남아있는 유저들한테서 더 독한 BM을 뜯어내야 하는 구조가 되었으니.
걍 장기적으로 봐도 큐브삭제가 더큼 애초에 계산기 다 뚜리고 리부트삭제한거 일텐데 그리고 공식적으로 넥슨ir에서 매출의 40퍼가 즐어들었다 ->걍 대놓고 큐브매출 복구못했다고 선언한거지
내가 볼 때 넥슨이고 창섭이고 유저층 과금 분포를 잘못 파악했거나, 아니면 파악은 했는데 원인 분석을 잘못 하고 있던 게 아닐까 싶음. 매출 자체가 극단적으로 핵과금/무과금 양극화 되어서 벌어들인 건데 이걸 커버하겠다고 낸 구독형 BM이 핵과금 입장에서는 자꾸 돈 쓰라는 압박 들어오는 메시지로 받아들여지고, 무과금 입장에서는 가격 대비 구성품이 별로라 돈 쓸 이유가 없는 BM으로 인식되고 있으니.....
개인적으로 성공적인bm은 에픽던전 그것도 앵컴말곤 없디고 보는 입장이라 얘네 bm의 젤큰 문제점은 가격측정을 잘못하는거임 가격만 좀더 쌋어도 훨씬 많이 질렀을텐데 무슨 자신감이 있는건지 가격을 다 박살내서 냄
문제는 그 앵컴마저도 270 오디움까진 가야 하는 진입장벽이 문제란 거....
솔직히 난 메이플 인구수 100만 되어도 큐브 삭제전 매출로 못돌아간다고 생각 함
그 매출은 큐브가 있기에 가능한 매출이었음
사실 지금 매출도 넥슨 pc 게임에서 매출 2위라 엄청 버는 거라 매출 망했느니 뭐니하는 거 엄살이라고 생각 함 솔직히 큐브 있던 시절 매출 원하면 양심 없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