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나와 그동안 쌓아 올린게 얼만데 제대로된 빌드업도 없이 왜 단 몇컷만에 거지깽깽이가 되어서 마케이누처럼 혼자 도망치고 있냐고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 너무 뜬금없어서 이번스토리는 그냥 악몽이였고, 아시발 꿈 하면서 깨어나는게 더 자연스러운 흐름일듯 서브 스토리도 그냥 지루하고 그래도 2부에선 잘 수습되길 한번 기원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