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2 1화 후반부 스포주의
"왜요? 생각이 많아지셨나요?
이제 성기훈 씨가 죽을 확률은 2분의 1.
아마 지금 이런 생각이 들 거예요.
'총은 내 손에 있어. 게임의 룰이고 뭐고 방아쇠를 한 번, 아니면 두 번만 당기면 저 놈의 면상을 날릴 수 있어.'
어때요? 맞죠?
성기훈 씨가 보고 싶어하는 그분을 만날 방법이 제 주머니 속에 있습니다.
지금 그 총으로 절 쏘시고 그걸 가져가시면 돼요.
다만 이거 하나만 인정하시면 됩니다.
너도 다른 놈들과 똑같은 쓰레기야.
운이 좋아서 겨우 폐기 처리를 면한 쓰레기."
이 대사를 일본판으로 들으면
시종일관 あなた(아나타)로 타인을 호칭하던 양복남이 말투를 お前(오마에)로 바꾼다.
프라나 개웃기네 ㅋㅋㅋ
빵 다 밟아 뭉개고 웃는거 진짜 미친인간같더라
나 겜은 안하는데 처렁머리가 나쁜애래
인장 주작은 뭐야
사람들이 주작치는 나쁜여자라고만해서 이름몰랐는데 알려줘서 고마워 선생!
저 대사만 봐도 알겠지만 ㅇㅇ 내내 젠틀한 경어캐릭터가 저기서 한번 내리깔음
프라나 개웃기네 ㅋㅋㅋ
루리웹-8577837415
사람들이 주작치는 나쁜여자라고만해서 이름몰랐는데 알려줘서 고마워 선생!
털박좋아🦊
나 겜은 안하는데 처렁머리가 나쁜애래
인장 주작은 뭐야
씨
빵 다 밟아 뭉개고 웃는거 진짜 미친인간같더라
한국어판도 너랑 당신으로 나뉨?
저 대사만 봐도 알겠지만 ㅇㅇ 내내 젠틀한 경어캐릭터가 저기서 한번 내리깔음
ㅇㅎ 난 또 일본판이면~ 하길래 일어 더빙만의 특징인줄
좀더 쉽게알수있단게 포인트지,다른데선 억양정도로 처리해야하는 뉘앙스를 아예 대놓고 바꿀수있었단거니
일어 말고도 인칭대명사 다른 언어 많지 않음?
그거...는 내가 잘 몰라서... 일단 바로 떠오른 한영일 셋중에선 대놓고 바꿀만하다 싶은게 일어뿐이였서...
중국은 존칭 거의 없네 한일이랑 해외 몇개국 정도인듯
저 대사 공유 자연스러운 목소리도 좋았지만 스와베 보이스로 듣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일본 더빙판으로 2회차 뛰어볼 생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