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1-애초에 완결까지 출판해줄 능력이 없음
신의탑쪽은 그나마 출판은 꾸준히 해주지만
650화중에 120화 정도까지만 출판해줌
갓오하의 경우는 600화 가까이그려서 완결낫지만
고작 60화도 출판을 안해줌
케이스 2로 넘어갈 가능성이 매우 높음
절대 완결까지 출판을 해줄리가 없는 케이스들
케이스2-중간까지는 해주다가 어느순간 안해줌
심지어 이말년 서유기는 저 한권이 끝임
거의 배째라식에 가까운 상술
적당히 몇권 내놔서 간 보다가
판매량 안좋으면 바로 손철쳐버림
케이스3-애초에 출판해주는게 너무 늦음
17년도에 완결낫지만 21년에 마지막권까지 다 나온
이런 영웅은 싫어 단행본
그래도 완결까지 출판해줫으니 그나마 양반인 케이스
인기작이라 그런지 그래도
꼬박꼬박 출판해주는 전지적 독자시점
12권까지의 분량이 연재분의 절반정도는 됨
고 장성락 작가의 초인기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의 단행본
21년에 완결이 낫지만 단행본 완결은 저번달에 나옴
이 정도의 인기웹툰도 3년이넘게 걸림
본인은 출판업계에 대해서는 1도 모르지만
인기좋으면 그래도 좀 빨리 내줄법하지 않은가?
번외-자기들이 출판할거니
다른 출판사랑 계약하지 말라고 질질끌다가
작가랑 팬들 기대하게 만들고
흐지부지된 박씨유대기 단행본
이거말고도 애초에 책이 무거워서
넘겨보기 힘들다던가
웹툰의 연출이 종이책으로 넘어와서
어색해진다던가 있지만
위에 이유들에 비하면 사소한편
한국에서 종이책은 굿즈지
문화업계는 ㄱㅅㄲ들이 너무 많음 다른 업계에 비해 넘치는거같음
완결까지 한방에 출시한 갓작 여고생드래곤
이말련 서유기는 작가도 그리기 힘들다고 거의 반쓰런 친거나 다름없던 엔딩 같은데 ...
완결까지 한방에 출시한 갓작 여고생드래곤
한국에서 종이책은 굿즈지
이말련 서유기는 작가도 그리기 힘들다고 거의 반쓰런 친거나 다름없던 엔딩 같은데 ...
애초에 프롤로그만 80화인가 100몇 화인가 그 정도 분량이었으니ㅋㅋㅋ;;
단행본은 걍 같이 받는 굿즈보고 사는 경우가 많지.
문화업계는 ㄱㅅㄲ들이 너무 많음 다른 업계에 비해 넘치는거같음
권력자에 기생하는 돈세탁 루트라 그런가...
존나 교양있는 제품을 만드는 출판업계 회사들이 왜 이렇게 다 양아치만 있어?
이건 완결도 되서, 그 뒤로 빠르게 나올 줄 알았는데 소식이 없네. 솔직히 좀 불안함.
일본 만화랑 다르게 웹툰 형식으로 막 나열한 컷들을 단행본 형식으로 다시 짜집기 하는 것도 일이라면 일이라서
그와중에 완결까지 뽑아낸 용두니미 덴마 양가놈은 뭘 한거냐 대체
용비불패 작가님의 고수도 최근에 책으로 완결났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