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집이라는 단어를 생각하면 외벌이로 가계가 지탱이 되느냐 안되느냐가 국가의 미래를 결정한다고 볼 수도 있겠다.
한국에서 외벌이로 가계를 지탱할 수 없는 가장 큰 이유가 의, 식, 주 중에 주라는 걸 생각하면 문제의 원인과 해결책이 너무도 명확한데 사용할 수 없는 방법이라는 게 어려운 문제.
의외로 여초에서 조차 저런 사례를 보고 욕하는 경우가 많음
주변에 최대한 피해가 안가게 제도를 보완하고
애초에 육아휴직으로 애를 키운다고 장기로 자리 비우는게 꼭 엄마여야 된다는
고정관념도 깨져야됨
능력있는 아내랑 결혼하면 아내가 돈을 더 버니 아빠가 아이 키운다고 육아휴직으로
자리 비우는 상황까지 가야 그게 정말 성별 평등 이거든
예전 같으면 법의 헛점을 이용한 악질 이라고 하겠는데
하도 저출산 시대라 ㅋㅋ 애국자 이기도 하니 뭔가 말하기 애매한 상황
하지만 교사야 한반에 한명씩 들어가서 일 하는 구조라 그래도 주변에서 고생이 덜한데 현장에서 일할수록
저런식으로 인원이 들락날락 거리면 주변이 피곤하거든 거기다 육아 휴직만 쓰고 퇴사하는 경우도 심심찮게 이야기되고
육아휴직 쓰면 1명당 최소 몇년 이상은 근속 해야 되는 것 같은 것으로 저렇게 되면 오히려 여직원 뽑는데 저항을 만들거든
여러모로 제도를 보완할 필요는 있어 보임
그래서 균형이 중요하고
후생경제학이라는 분야가 있더라고...
어떤 '선'이 있는데, 과학적이고 합리적, 건전, 타당한 수준의 '선'이 무엇인지는 결국 경제학자가 아니면 알기 힘들다고 생각해...그래서 나도 '주장'은 한다만 '내가 100% 확신을 가지고 말하는건 아니다'라고 하지...
↗같은 군대에서도 육아휴직으로 21개월 내내 얼굴 단 한 번 보고 to상으로만 존재하는 사람 때문에 자리는 채워지지 않고 부담이 병까지 내려오는 ↗같은 곳에 있어봐서 아는데 적어도 육아휴직 하면 사람을 채워넣는 제도가 있어야 서로 윈윈이지 한 쪽만 이득보면 결국 오래 못 감 ㅅㅂ
저건 육휴 제도의 헛점은 아님.
아이 셋 낳았으니 육휴 최대 9년 보장되는거니까.
저 선생이 괘씸한 건 복직을 방학 때하고, 개학하면 휴직 or 연병가 쓰면서 일을 전혀 안했다는 거임.
이건 육휴랑 상관없이 교육 공무원 제도의 헛점임.
저런 악용을 막으려면 이걸 보완해야지, 괜히 엄한 육휴 건들면 더 나락으로 간다.
대신 본문에 나온 셋째 육휴 3년 근속년수에 포함되는건 솔직히 인정해줘야...
(사기업은 당연히 힘들어도 공무원 정도면 인정해줘야지)
아이 셋 키우는 것도 국가를 위해 이바지 하는 건 맞으니까.
근데 5~6년 실근무했고, 셋째 육휴 3년는 근속년수에 포함되면 8~9년이 실 근속년수인데, 9~10년이 근속년수로 인정된거라고하면 악용해서 생각보다 근속년수를 많이 늘린 건 아니네.
다만 어쨌든지 악용해서 연금 뻥튀기 한 점과 대신 고용한 기간제 교사에게 피해를 줬다는 점에서 비판 받아 마땅함.
육아휴직을 하면 그 주변인들이 업무가 과중되는 피해를 보게되는 구조가 가장 문제일듯.
애국자는 맞는데 그 제도의 허점이라고 해야하느 그런부분을 너무 악용?했네;;
는 저렇게라도 해주면 기간제로 때울 수 있어서 다행인 거 오히려 아픈데 병휴직을 내지 않고 병가만 계속 때려서 기간제도 못 구하게 틀어막는 인간도 있음.
나라가 저출산이라 어쩡 수 없어
교사는 계약직 자원이 풍부해서 1년 단기로 뽑아도 잘 뽑히긴 해. 완전 깡촌 아닌 이상. 교사라는 특수성을 고려하면 딱히 주변 사람이 괴롭지는 않았을꺼임. 물론 일반적으로는 주옥같아지는게 맞지
무슨 게임 시스템 버그 사용하는거 보는 느낌이네 ㅋㅋㅋ 그래도 3명 낳았으면... 아무튼 잘 된건가 ㅋㅋㅋㅋ
애국자니 뭐니 하는 분들은 보통 백수지 업무 한번 떠 맡아 봐도 그런말 안나옴 심지어 저런분들 방학때 수당 챙긴다고 기간제 엿먹이는거 까지 보면 더욱 더 애국이라고 생각도 안듬
나라가 저출산이라 어쩡 수 없어
애국자는 맞는데 그 제도의 허점이라고 해야하느 그런부분을 너무 악용?했네;;
보편복지가 뭔줄 몰라서 악용이딴소리하네... 저소득층이 님보고 님의 건강보험은 우리같은 저소득층을 위한건데 너무 남용하네 뻇어야하네 하면 어쩔거임
재외특례는 한국국적일때만 허용인건가? 설마 자녀들 외국국적자는 아니겠지?
제외특례는 한국국적만 가능
무슨 게임 시스템 버그 사용하는거 보는 느낌이네 ㅋㅋㅋ 그래도 3명 낳았으면... 아무튼 잘 된건가 ㅋㅋㅋㅋ
육아휴직을 하면 그 주변인들이 업무가 과중되는 피해를 보게되는 구조가 가장 문제일듯.
가지않는길
는 저렇게라도 해주면 기간제로 때울 수 있어서 다행인 거 오히려 아픈데 병휴직을 내지 않고 병가만 계속 때려서 기간제도 못 구하게 틀어막는 인간도 있음.
가지않는길
교사는 계약직 자원이 풍부해서 1년 단기로 뽑아도 잘 뽑히긴 해. 완전 깡촌 아닌 이상. 교사라는 특수성을 고려하면 딱히 주변 사람이 괴롭지는 않았을꺼임. 물론 일반적으로는 주옥같아지는게 맞지
연장을 어떤식으로 하냐에따라... 기간 아다리 안맞으면 규정상 못뽑고 그런 경우도 있어서
ㄴㄴ 진짜 문제는 저런 년단위 휴직이 아니라 단기로 명절휴가비 빨아먹고 튀는 사람들임 그게 진짜 대타가 안나옴
저정도로 땡보면 아예 그냥 저사람에게 할당되는 정규업무가 존재하질 않아서 괜찮아질지도
방학식 때 복직, 방학 끝나기 전날 휴직 이게 존나 개같은 짓이지 사람 빵꾸나면 기간제 교사를 뽑는데 그렇게 일을 진행할 시간을 뺏어버리니까
인사시즌에만 맞춰서 들어가면 뭐라고 안한다 요즘엔 미리 준비할 수 있으니깐
본문처럼 쓴거면 학기중에만 끊어쓴거라 도움이 하나도 안될 듯한데
그리고 저렇게 하면 기간제 교사 입장에서는 방학 때의 월급은 못 받게 됨. 되게 이기적인 행동인건데 그걸 아무도 안 말린다는게 신기하네.
한 직장에서 한명 아니고 여러명이 저런다면 문제가 되긴할듯? 골치 아프겠네
이거 개소리. 아에 년단위로 쉬면 모를까, 방학마다 저렇게 복직하면 기간제 못구한다. 그리고 기간제 들어와도, 1년을 못채워서 저인간 때문에 퇴직금 못 받고 나가고.
정규직복지가 좋으면 비정규직이 피해보긴하더라. 우리회사도 육아휴직써서 계약직으로 그자리 메웟는데 복직한다니까 계약직은 결국 자리 비워주고 나가게됨. 복직하고 한달 다니다가 퇴사해서 계약직만 불쌍해졌는데 제도자체는 이해가 가는데 누군가는 반드시 피해를 볼수밖에 없게되는듯
교장이나 장학사선에선 우쭈쭈 할 가능성 크고 일반교사들한테선 뒤에서 욕 존나 먹고 있을 듯
ㄹㅇ방학 시즌에 널널 하니깐 그떄만 잠깐 와서 기간제 치워버리고 놀다가 끝나면 다시 쨰는식 진짜 ㅁㅊ거같음
그건 그만큼 적은 사람으로 갈아대는걸 기본으로 굴려서 그럼.
이 시국에 애 3명 낳았으면 어쩔 수 없다 ㅋㅋㅋㅋㅋ
정당한 악용
과거-육아휴직을 이용한 얌채 현재-이렇게라도 제발 낳아주세요
예전엔 저런거보면 좀 심하다 생각했는데 요즘은 저렇게 써도 대단한거같음 3명이면
이시국에 애를 3명 5명이나 낳았으면 애국자대접 해드려야지..머..
애셋이면 모라 몬하게따 저출산이 너무 심하니
인원 한명 제대로 들여보내주기만하면…
이럴거면 애 셋 낳아 기르면 기본소득 일괄적으로 주던가
프랑스에서 아이 셋 낳은 주부는 경제활동을 전혀 하지 않았어도 노령연금을 주는 제도가 있긴 함.
출산률 0.6 아래 찍기 직전인 국가에서 3명이면 뭐....
혁명가쨈선생
저정도는 아니라도 장기휴직하는 사람 꽤 있음
혁명가쨈선생
남편이랑 시댁이 돈이 많대
혁명가쨈선생
외벌이로 3명 키우는집도 많은데..
애 3명은 애국자 맞지. 하물며 교육자인데
교육은 했어야 교육자지;;;
이제는 제발 낳아달라고 빌어야될 수준이라서
애를 셋이나 키우시는데 대우해드려야지
애당초 여성의 사회진출로 인해서 출산율이 낮아진단 건 유의미한 통계 결과라, 혜택을 저렇게 지원해주면 구태여 사회 진출을 하지 않고 육아에 힘쓴다는 사례긴 하네...
현대 사회에서 출산율이 낮은 이유는 여성의 사회진출과 육아가 서로 양립이 안되는 게 문제지 그 반대로 근대 전까지는 출산율이 높은 게 노동력으로 활용 가능한 자원이 늘어난다는 관점에서 많이 낳는 게 이득으로 돌아가던 시대고...
취집이라는 단어를 생각하면 외벌이로 가계가 지탱이 되느냐 안되느냐가 국가의 미래를 결정한다고 볼 수도 있겠다. 한국에서 외벌이로 가계를 지탱할 수 없는 가장 큰 이유가 의, 식, 주 중에 주라는 걸 생각하면 문제의 원인과 해결책이 너무도 명확한데 사용할 수 없는 방법이라는 게 어려운 문제.
1명이면 화날꺼 같은데 3명정도되니까 그러려니.....
복지를 개같이 악용하고있네
이렇게 3명 낳은 사례 보면 많이 낳았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인구 유지에만도 2.1명이 필요하다드라... 인류의 미래는 어둡다!
안타깝지만 지금은 인구부양에 총력을 다해야 할 때라서 눈감고 넘어가는게 맞음
애 낳는건 낳는거고 저건 아니지 진짜..
과연 사실일까
그게 불만이면 지도 3명 낳고 따라해보던가 저렇게 불평불만만 있고 대책도 대안도 없는 사람보면 뭐 어쩌라는건지 모르겠더라
이게 똑똑한 거고 박수받을 만한 행동인지 모르겠다.
아니...아무리 그래도 너무 봐주는거지 저건;;;
악용이긴한데 현장에선 차라리 저러는게 나음. 인력 수급이 가능해지는게 커서. 실제로 저사람이 복귀한다고하면 오히려 골치아픈사람들이 더있을거임
근데 15년은 심해도 너무심한데
나도 저것 자체는 문제가 안된다고 봄.. 하지만, 복귀해서 업무적으로 징징거린다? 바로 칼같이 쳐냄...
저래 단기로 단타치면 오히려 인력 안 채워줘요 걍 통으로 9년했으면 쭉 공석이니까 채워줌 복귀해서 일 하고 못하고는 그 뒤에 생각하면되고
사실상 완전 썡 신입이나 다를바없으니...
애국자니 뭐니 하는 분들은 보통 백수지 업무 한번 떠 맡아 봐도 그런말 안나옴 심지어 저런분들 방학때 수당 챙긴다고 기간제 엿먹이는거 까지 보면 더욱 더 애국이라고 생각도 안듬
유게식 애국 여기 보면 사회생활 제대로 안해본 백수들 많더라
어차피 학교 현장은 기간제로 뽑아서 문제 없을거고 애 하나당 3년 육휴해도 어차피 돈나오는건 1년 밖에 안되니 나머지 2년은 온전히 본인 돈으로 지냈을 건데 덮어 놓고 욕하는 것도 웃김
그러니까 일괄적으로 저렇게 돈 주면 인구 늘어난다는거지?
ㅇㅇ 출산율이 낮은 건 근본적으로 따지면 육아에 힘쓸 상황이 안된다는 거니까
삭제된 댓글입니다.
野うさぎ
실제 육휴가 아니라 근무인정기간을 말하는거임 승진반영연수
주위사람에게 전부 민폐끼치는 중인데 애 3명이라고 봐주는 꼬라지는 시.발. 그나마 교사는 기간제라도 구해지지, 다른 곳은 그냥 TO 하나 까먹고 끝인데.
어케보면 남편쪽이 부자라며 그쪽에서 세금만 잘 낸다면 못해도 여러명의 국민이 혜택 보고 있을 수 있음 그 자녀들도 머리 좋아서 세금 잘 내면 여러 국민이 또 혜택을 볼 수 있고 애 많이 낳고 머리 좋은 애들이 잘 성장하는게 좋을즛
머리 좋으면 세금을 많이 낸다니...?
머리 좋은거 = 돈 많이 번다 를 표현한거야 무조건은 아니지만
그렇긴한데 저분 하는거보면 자식도 커서 그 머리로 세금 적게내려고 노력할듯... 그래도 일반서민보다 아무튼 많이내니까 조아쓰! 면 상관없구...
그 세명이 저런 가정에서 자라서 스카이를 간들 딱히 나라에 도움될만한 인재가 될 거 같진 않네. 부모가 그랬듯 철저하게 자기중심적 이익만 챙기겠지 오히려 사회구성원으로서는 최악임
재외특례는 뭐여 저런게 왜 필요하지
출산휴직 육아휴직은 그러려니 하는데 난임이나 병가 같은건 그냥 악용 아닌가...
https://youtu.be/K0YISLRS27Q?si=mAo6u6cN58fjMTIj 군대도 그렇고 다른 조직에서도 이런식으로 가면 좋지 않을까 싶음
의외로 여초에서 조차 저런 사례를 보고 욕하는 경우가 많음 주변에 최대한 피해가 안가게 제도를 보완하고 애초에 육아휴직으로 애를 키운다고 장기로 자리 비우는게 꼭 엄마여야 된다는 고정관념도 깨져야됨 능력있는 아내랑 결혼하면 아내가 돈을 더 버니 아빠가 아이 키운다고 육아휴직으로 자리 비우는 상황까지 가야 그게 정말 성별 평등 이거든
바뀌긴 해야지
예전 같으면 법의 헛점을 이용한 악질 이라고 하겠는데 하도 저출산 시대라 ㅋㅋ 애국자 이기도 하니 뭔가 말하기 애매한 상황 하지만 교사야 한반에 한명씩 들어가서 일 하는 구조라 그래도 주변에서 고생이 덜한데 현장에서 일할수록 저런식으로 인원이 들락날락 거리면 주변이 피곤하거든 거기다 육아 휴직만 쓰고 퇴사하는 경우도 심심찮게 이야기되고 육아휴직 쓰면 1명당 최소 몇년 이상은 근속 해야 되는 것 같은 것으로 저렇게 되면 오히려 여직원 뽑는데 저항을 만들거든 여러모로 제도를 보완할 필요는 있어 보임
그래서 균형이 중요하고 후생경제학이라는 분야가 있더라고... 어떤 '선'이 있는데, 과학적이고 합리적, 건전, 타당한 수준의 '선'이 무엇인지는 결국 경제학자가 아니면 알기 힘들다고 생각해...그래서 나도 '주장'은 한다만 '내가 100% 확신을 가지고 말하는건 아니다'라고 하지...
같은 논리로 젊은 놈들이 쉽게 돈벌어서 고오약하다하면서 실업급여 없애라 난리쳐서 응 진짜로 실업급여 축소됨 그래서 실제로 피해받는사람 엄청나게 늘어남 복지에 태클걸면 자기 목 조르기가 된다
근데 저렇게 자리 잡고있으면 to같은거 문제없나 일반 기업에서 저러면 그냥 자리하나 날린채로 돈 계속 나가기도하고
3명 낳았으니 후 ㄷㄷ;;
↗같은 군대에서도 육아휴직으로 21개월 내내 얼굴 단 한 번 보고 to상으로만 존재하는 사람 때문에 자리는 채워지지 않고 부담이 병까지 내려오는 ↗같은 곳에 있어봐서 아는데 적어도 육아휴직 하면 사람을 채워넣는 제도가 있어야 서로 윈윈이지 한 쪽만 이득보면 결국 오래 못 감 ㅅㅂ
저것도 공무원이고 그것도 교사라서 가능한거지.. 다른데는 어림도 없었을거야
애국자는 개뿔 ㅋㅋㅋㅋ 저따구로 하니까 애를 더 안 낳지 장난하나
저게 됨?
방학복직이면 기간제 교사한테 개민폐인데 졸라 잘처먹네 ㅅㅂ
어차피 블라발 망상글이겠지 애가 잘 들어서는데 난임진단을 어떻게 받아서 서류제출하고 휴가 내 셋다 시험관이야? 그럼 국가유공자지 진짜 나라위해 죽어라 힘쓴건데
저건 육휴 제도의 헛점은 아님. 아이 셋 낳았으니 육휴 최대 9년 보장되는거니까. 저 선생이 괘씸한 건 복직을 방학 때하고, 개학하면 휴직 or 연병가 쓰면서 일을 전혀 안했다는 거임. 이건 육휴랑 상관없이 교육 공무원 제도의 헛점임. 저런 악용을 막으려면 이걸 보완해야지, 괜히 엄한 육휴 건들면 더 나락으로 간다.
대신 본문에 나온 셋째 육휴 3년 근속년수에 포함되는건 솔직히 인정해줘야... (사기업은 당연히 힘들어도 공무원 정도면 인정해줘야지) 아이 셋 키우는 것도 국가를 위해 이바지 하는 건 맞으니까. 근데 5~6년 실근무했고, 셋째 육휴 3년는 근속년수에 포함되면 8~9년이 실 근속년수인데, 9~10년이 근속년수로 인정된거라고하면 악용해서 생각보다 근속년수를 많이 늘린 건 아니네. 다만 어쨌든지 악용해서 연금 뻥튀기 한 점과 대신 고용한 기간제 교사에게 피해를 줬다는 점에서 비판 받아 마땅함.
애낳는다면 낳는다고 지럴이고 안낳는다면 안낳는다고 지럴이고.참..ㅎㅎ
방학때 복직해서 기간제 엿먹이니 욕먹는 거야 기간제는 방학때 복직하면 퇴직금도 못받고 짤리는건 알고 말하냐?
진짜면 세금 축내는 기생충이지
육아휴직 칼퇴사도 은근 많아서 말이 많긴해. 막상 당하면 힘든건 맞음
아무리 애가 없는 시대라도 아이 셋 낳은 가정이 다 저런 혜택 받는 것도 아니고 너무한거 아님?
저런거 자문 해주는 사람이라도 있나 알뜰하게 다 찾아 먹었네 ㄷㄷ
육휴는 그러려니 하는데 재외특례가 진짜 쓰레기제도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십년전에 만들어진 제도를 환경이 전부 변한 지금까지 유지하는 이유가 뭐야
육아휴직은 그냥 무조건 1년이상만 받고 해당기간 유급해주는 대신에 승진반영은 빼야겠더라 3개월, 6개월, 9개월 등 1년 미만으로 휴직하면 대체인력 못 뽑고 휴직기간도 경력 인정해주니 승진대상이거나 자동으로 호봉 올라가는 사례도 있었음
애만 낳으면 장땡이라는 분들 세금 더 많이 거둬서 우리나라도 이스라엘 하레디 비슷한 제도 만들죠. 일은 뭐하러 함 ㅋㅋㅋㅋ
저 학교 가는 기간제 교사 뺴면 모두가 행복하겠네 기간제 교사는 방학떄 짤리고 1년 못채워서 퇴직금도 못받고 쫒겨나는게 반복일텐데
저사람은 자기가 쓸수있는걸 정당히 쓴것뿐아닌가?? 기간제가 걱정이면 기간제가 불합리하지않게 제도를 바꿔야될 문제인거같고..머 우리나라노동환경이 바뀌긴 쉽진않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