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로 사서 늦게 오겠거니 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와서 좋았음
설명서랑 부품담긴 봉투들
작다고 부품이 적은 게 아니넹
어디서 본 건 있어서 부품별로 분류해봤다.
봉투 중에 복잡하고 작고 알록달록한 것끼리 모아둔 거 있는데
색깔별로 분류- 모양대로 분류, 이 순으로 하면 빠르게 분류 가능.
쌓다보면 형태가 어느정도 나오면서 뽕참.
바이오니클 많이 생각나더라
분류할 때 35개씩 2세트로 준비해둬라.
딱 70개만 있을 줄 알고 한 세트만 35개 셌는데
여분의 부품이 많이 남으니
2세트 다 35개씩 꼭 세어보도록 해.
님들 척추~
호눌룰루~
방금 언급했던 대로 35개 한 번 더 셌다.
역시 여분의 부품이 많다.
님들 척추~
호눌룰루~
아까 말했던 것 같은데
쌓다보면 형태가 갖춰져서 뽕참.
이 사진이 왜 벌써 나오는지 모르겠는데
아크릴 스탠드는 왠만하면 저렇게 되어있다고 들은적 있음.
흠집나는거 아닌가 쫄렸는데
무난하게 뜯음.
앞뒤로 있으니까 참고행~
어휴 예뻐!
아무튼 완성~
뭔가 뒷모습 찍으면
이부키 포즈 땜에 그런가
굉장히 귀엽다.
남은 부품들.
내 성격상 저걸 활용할 리 없어서 가차 없이 버렸다.
오래간만에 레고 조립이라 재밌었고
다만 체인연결할 때 몇 개 뻑뻑하게 조립되었는데
그것 때문인가 바닥에 대고 굴리면 안굴러간다 ㅠㅠ
그 외에는 아주 좋았음.
다른 녀석들도 묵혀만 두지 말고 조립해봐. 재밌어!
레고가 저런 맛임 ㅋㅋ 글고 누락 부품 있는 것보다 여분 있는게 낫다 누락 뜨면 피눈물난다 ㅋㅋㅋㅋㅋ
토?니
호랑이는 맞네
토..토니마루요...?
토니마루라니 차라리 티거마루라고 하던가!
토?니
토니?마루
귀엽넹
클스마스전에 도착해서 클스때 사운드아카이브 들으면서 조립하면 뽕차는데..살짝 ㄲㅂ
토?니
남은 부품들 때문에 안굴러가는거 아녀?
에이, 설마 ㅋㅋㅋㅋ 그래도 설명서 함 봐볼개
생각보다 조립에 시간좀들겟네
분류하는데 15분, 조립하는데 1시간 20분 걸렸어
큐트
토?니
토니?마루
호랑이는 맞네
토..토니마루요...?
레고가 저런 맛임 ㅋㅋ 글고 누락 부품 있는 것보다 여분 있는게 낫다 누락 뜨면 피눈물난다 ㅋㅋㅋㅋㅋ
너무 많이 남는 느낌인데..?옥스포드라 다르겠지만 레고 같은 경우 1x1 같은 작은 브릭만 여분으로 주고 4x1 같은 좀 큰 건 미조립각인데
옥스포드는 여분 많이줌
토니마루라니 차라리 티거마루라고 하던가!
토니 스탱크
요약: 작성자 알파벳 못 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