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식 동물의 육식이 금지되고 육식 동물의 본능인 육식은 선인가, 악인가를 주제로 이야기를 진행해가던 만화 비스타즈.
초반에는 육식에 빠진 육식동물이 적으로 나오며 '육식은 악'이라는 듯이 전개되었지만,
점점 진행할 수록 금지된 육식이 암암리에 이루어지는 것조차 사회를 위해 필수적인 것이며,
육식 그 자체를 악이라고 할 순없다.
로 넘어가며 이 문제에 주인공들이 어떤 답을 내릴까, 로 이야기가 전개됐는데.......
이하 그 결말
지금 사회가 이루어진 것은 육식동물들이 초식동물들을 먹고 싶을 정도로 '사랑해서' 사회가 구성된 거고,
그렇기에 육식동물들이 초식동물을 위해 앞장서서 고기를 파는 암시장을 부순다는 뭔가 그럼 지금까지 주인공들이 한 고민은 뭔가 싶은 결말.
그럼 육식 욕구는 어떻게 하냐고?
어류들도 있는데 어류들은 자기가 먹혀도 신경 안쓰니까 육식동물들은 이제 어묵 먹으면 된다며, 결말남.
주인공 커플들이 행복하게 이어져서 그나마 진화는 한거지 이조차 애매하게 갔으면 정말 바닥까지 갔을 듯.
보다 하차했는데 결말이 저따위야??
레고시랑 하루가 행복했으니 됐어, 로 넘어가야하는
파이널 시즌 파트1 애니화된거보면 내용 꽤나 고쳤던데 내년 방영인 파트2에서는 결말도 고칠거 같음 원작 마지막 에피소드가 전개며 결말이며 많이 엉망이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