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 깨끗한 물이 필요한 농부
물을 얻기 위해선 우물에 자리잡은 귀신을 퇴치해야한다.
그래서 잡아죽이고왔다.
고마워하며 의뢰비를 지불하려는 농부
근데 그게 딸 지참금으로 마련한 적금이라고?
에이 내가 그래도 양심이 있지 딸 지참금을 받기에는...
넣어둬! 넣어둬!
게롤트의 마음씀씀이에 감동하는 농부
자그럼....
위쳐 센스 on!
?
광물 겟!
오~장비 겟!
캬 여기보석이랑 이것저것있네!
아이고 생각해보니 괴물잡느라 목이 좀 말랐는데 ㅎㅎ
음~생각해보니 갑옷도 수선좀 해야겠는걸? 겟!
아이고 사모님 ㅎㅎ 잠깐 비켜주시겠어요? 제가 맥주가땡겨서
.......
뭐
팍씨
니가 빈손으론 못보내겠다매
그리고 딸지참금은 안건드렸잖아
'시..발..이럴까봐 자수정 줬는데...도살자 쉐끼....'
저 의뢰가 보상 거부했을때 더 가치있는 보석 주는 퀘스트였나? 시궁창 북부왕국 내에서도 몇 안되는 깨끗한 인성을 지닌 의뢰주
위쳐에게 북부에 대한 헛된 희망을 주는 농부.. 저 새끼 사실 군터 오딤일지도 모른다.
블라비켄의 (지갑)도살자
팍씨! 딸 성교육도 시켜줘??
저거 경험하고 선의를 베풀면 통수치는 애들이 수두룩
즐거운 파밍의 시간이군
'시..발..이럴까봐 자수정 줬는데...도살자 쉐끼....'
하늬도지
블라비켄의 (지갑)도살자
딸은 결혼하던지 너는 굶어죽던가 말던가 내 알바 ㄴ
팍씨! 딸 성교육도 시켜줘??
저 의뢰가 보상 거부했을때 더 가치있는 보석 주는 퀘스트였나? 시궁창 북부왕국 내에서도 몇 안되는 깨끗한 인성을 지닌 의뢰주
엘베
저거 경험하고 선의를 베풀면 통수치는 애들이 수두룩
맞아요 보상보다 더 좋은 보석을 주는 퀘스트였죠
스겔리게에 씹것: "용 아니잖아? 포키테일이면 나 혼자 잡았음 ㅋ"
궨트도 안하는 새끼는 재산을 가질 자격이 없다
ㅋㅋㅋ
저 할배가 제일 나빴음... 초반에 희망을 줘버리니...
대충 배트맨 짤.
즐거운 파밍의 시간이군
위쳐에게 북부에 대한 헛된 희망을 주는 농부.. 저 새끼 사실 군터 오딤일지도 모른다.
이미 복장부터 뱀파이어셋이네 사악한위쳐같으니라고...
위처3 아무것도 모르고 첨 할 때 괴물보다 마을사람들이 다 개싸가지라서 충격먹었음 다 죽여버리고 싶더라
북부가 개차반임. 오히려 남쪽인 투생이 더 인간적임. 그리고 서쪽 스켈리게도 위쳐도 전사라며 북부보다 조금은 나았음.
북부인성 생각하면 저 농부가 보석 준 것도 사실 착한게 아니라 딸래미 결혼 코앞이라 나중에 괜히 보상생각난 위쳐놈 안 꼬이게 하려고 뭐라도 줘서 보낸것 같아
cd프로젝트 스토리 종특이 저때 말한 사정 자체는 대부분 사실임. 나중에 후기 퀘스트가 나오는 일이 많은데 보통 플레이어가 좋은 의도로 도와주면 도와줘서 고맙다고 말해주거나, 의도는 좋았는데 예상치못한 뒷일이 벌어져서 찝찝한 결과가 남는다 정도로 끝나는게 대부분임.
정보)어차피 돈 받아도 집은 턴다.
저런일이 너무 많아서 나중엔 세무사가 와서 다시 뜯어감
에이 이정도 긴빠이론 안뜯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