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견제라고 하니 뒷담일 가능성이 크겠지
사람이니 뒷담이란 걸 안할 수 없겠지만 친구나 가족도 아닌
회사사람이나 일면식 없는 커뮤사람하고 뒷담이나 저격은 뭔 생각으로 하는지 모르겠더라
이번에 당해보니 묘하게 스토킹 당하는 기분이었어
그리고 뒷담&저격 하는 쪽에게서 기묘한 공동체의식이라고 해야 하나 커뮤부심이라고 해야 하나
그런 것도 느껴졌고
나는 검은색을 좋아함. 어느날 상사가 불러서
"저기... 불쾌하지 않게 들었으면 좋겠어. 항상 같은 옷만 입고 다니는걸 보는게 가슴 아파서 그래. 내가 양복 좀
지원해 줄게" 라고 하길래 처음에 무슨말인가 했음. 매일 다른 양복을 입고 출근했는데?
그래서 "제가 검은 색을 좋아하고, 검은 양복만 여러벌 가지고 있습니다." 라고 했더니,
"야, 인간아 괜히 걱정 했잖아!" 라면서 웃고 넘어간 적이 있음
마치 인생업적이 플스 구매밖에 없는 플정게랑 똑같네
인생업적이 가방 하나 밖에 없는 애들하고 싸워봤자 뭐 얻을게 있겠어 ㅋㅋ
나도 신발 다떨어진거. 청바지 다떨어진거 신고 다니닠ㅂ가 꼽주길래 더 심하게 다녔더니 생일에 신발하나 사주더라 반성함
돈쓰고 진짜 명품 들고가도 좋은소리 못들을게 뻔한데 굳이 돈을 쓸 이유가 없지
이거 생각나네
회사를 반대로 싸구려로 만들었넼ㅋㅋㅋㅋ
내가 명품인데 어쩔 ??!!
인생업적이 가방 하나 밖에 없는 애들하고 싸워봤자 뭐 얻을게 있겠어 ㅋㅋ
라시현
마치 인생업적이 플스 구매밖에 없는 플정게랑 똑같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정수아 ㅁㅁㅈ
이해가 쏙쏙 되잖아
거긴 프로랑 일반도 차별하는곳
아 좋은 비유네용
통한의 1비추 ㅋㅋ
"왕관의 무게" 다섯 글자에 환호성 역시 정상화는 플 정 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
프로 사면 은 트로피 노멀 있으면 동 트로피 프로+디스크 까지 있으면 금트로피ㅋㅋ
캬 비유 ㅋㅋㅋ
진짜 개웃기네ㅋㅋㅋㅋ
쩐....쩐다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0점 100점이요
와 정답
내가 명품인데 어쩔 ??!!
기 쎄네 ㅋㅋ
돈쓰고 진짜 명품 들고가도 좋은소리 못들을게 뻔한데 굳이 돈을 쓸 이유가 없지
구경만 한다 잠깐 빌려쓴다 하면서 기스내고 ㅈㄹ할텐데 ㅋㅋㅋㅋㅋㅋㅋ
회사를 반대로 싸구려로 만들었넼ㅋㅋㅋㅋ
나도 신발 다떨어진거. 청바지 다떨어진거 신고 다니닠ㅂ가 꼽주길래 더 심하게 다녔더니 생일에 신발하나 사주더라 반성함
좋은 사람을 만났구나..
몰랏는데 좋은 사람이었지
싸구려로 뭐라 한거면 몰라도 낡은거면 좀 새로 사라 ㅋㅋㅋㅋㅋ
그때 무소유에 너무 심취해서...다 의미없는거라고 머리도 장발에 좀 오바했었음ㅋㅋㅋ
딱해서 뭐라한거 뿐이었군..
진짜 개거진줄알았을듯 7년신어서 색빠지고 밑창 다닳읁스니커즈 찢어진 청바지 10년은 입은 청자켓 ㅋㅋ
그건 꼽이 아니라 진짜 걱정한거네
김대리! 저 신입사원 맨날 티셔츠에 청바지 입고 다니는데 옷 좀 사줘라!
찐친 확정이네... 잘 해줘...
사줬으면 좋은곳이네
밑창 다 떨어지고 때타고 어떤 부분은 찢어져서 구멍 뚫려있고 그런 신발이면 새로 사 발 건강에도 안 좋음 발 다리 허리 척추
가방으로 꼽주는 회사 ㅋㅋㅋㅋ 가치없긴할듯.
저는 좋은 옷을 회사에 입고오지 않습니다 짤
비닐은 찢어지니까 이마트 수달이 가방 들고다니는 게 좋아보여오
나만 투모 가방업서
노란거 단종됐어...
단종된 후에 중고 가격이 올랐더라.. 그래돞집에 하나 쯤은 있으니까..
이거 이름이 투모임?
저기서 명품가방 사들고 출근한다? 기싸움이건 개인의 자존감이던 다 패배긴 함
"너넨 뭐 겨우 이런 곳에 명품을 가지고 오냐?"
연예인도 저런거 있었잖아 나이도 어린게 명품 든다고 욕해서 종이 가방드니까 자금 나랑 기싸움 하는 거냐고 ㅋㅋㅋ
다이소 500원짜리 타포린백 들고다님
애초에 비싸고 내가 아끼는 물건은 회사에 안 들고 간다ㅋㅋ
기 싸움 승리!
이거 생각나네
병아리 종이백 졸귄데
커뮤 말투 봐 ㅋㅋㅋ 절었네 절었어
와 ㅋㅋㅋ 이건 진짜 통쾌하게 잘맥였네
비닐 봉투는 대놓고 기싸움 하자는 식인거 같고 그냥 에코백 같은게 적당하지 않았을까 싶은데
상여자임
아님 여초회사 다녀봤는데 저 정도로 무시하는 애들한테는 애매하게 대응하면 지들이 이긴줄 알고 더 깔봄. 진짜 저 미친x 뭐냐 소리 나올 정도는 되어야함. 그러면 뒤로 지들끼리 수근수근 댈지라도 대놓고는 안건들기 시작함ㅋㅋ
어차피 상대방은 뭘 들든 시비털거라 아예 긁어버리는게 나을수도 있지
난페페가방들고다니는데
어??? 너엿어???????????
회사원은 조용히 살고싶다
회사 일하는데 몇백만원하는 가방 들고가면 일하는 내도록 가방에 기스날까 상처날까 누가 훔쳐갈까 걱정되서 일할수나있겠나
가방같은거에 신경쓰면 한심한인생으로 보임
개인적 만족으로 명품사고 입는거 뭐라 할 생각 없는데, 남 평가하는건 정말 구린거같음 난 명품 옷이나 시계, 차도 비싼거 왜 사는지 이해안가는데 사고싶어 사는거면 뭐 어떠냐는 마인드인데 왜 남 평가질 하는짘ㅋ
여초 직장 저런 쓸데없는 기싸움 졸 많아서 피곤하긴함.
저런곳은 명품 사가도 명품 등급 나눠서 또 갈굼 진짜 현명하게 대처한거 ㅋㅋㅋㅋㅋ
이제 남자직원들이 뫄뫄씨 재밌는 사람이네 하면서 오구오구 해주고 여자직원들이 남자한테 꼬리칠려고 그런다고 뒷다마 까는 쪽으로 흘러가지… 어떻게 아냐고? 실제로 봄 가방이 아니고 옷차림이였지만
저건 좀 너무 기싸움 각이라 잘하는 짓은 아님
저게 나을수도 있음 뭘해도 꼽 줄곳이라 차라리 저렇게 긁어야지 애매하면 또 지들끼리 ㅈㄹ 함
저거 뒷담화 말고 맞다이로 들어 오라는 거잖아 거기서 꼬리 말면 끝이지
아마 견제라고 하니 뒷담일 가능성이 크겠지 사람이니 뒷담이란 걸 안할 수 없겠지만 친구나 가족도 아닌 회사사람이나 일면식 없는 커뮤사람하고 뒷담이나 저격은 뭔 생각으로 하는지 모르겠더라 이번에 당해보니 묘하게 스토킹 당하는 기분이었어 그리고 뒷담&저격 하는 쪽에게서 기묘한 공동체의식이라고 해야 하나 커뮤부심이라고 해야 하나 그런 것도 느껴졌고
주작
007가방 들고가자 그래도 꼽주면 "선생님? 저와 게임 한판 하시지 않겠습니까?" 복권과 빵 둘 중 하나만 고르십시오
다음날은 괴나리 봇짐 같은거 들쳐메고 가면 눈도 못마주치겠네
설령 명품백 사서 출근했다쳐도 그돈씨니 신상이 아니니 뭐니 별걸로 다 시비털었을 것 걍 남 까는거 말고는 대화주제가 떠오르지 않는 놈들임 ㅋ
저건 자존감이 겁나 높은 사람이다ㅋㅋㅋ
나는 검은색을 좋아함. 어느날 상사가 불러서 "저기... 불쾌하지 않게 들었으면 좋겠어. 항상 같은 옷만 입고 다니는걸 보는게 가슴 아파서 그래. 내가 양복 좀 지원해 줄게" 라고 하길래 처음에 무슨말인가 했음. 매일 다른 양복을 입고 출근했는데? 그래서 "제가 검은 색을 좋아하고, 검은 양복만 여러벌 가지고 있습니다." 라고 했더니, "야, 인간아 괜히 걱정 했잖아!" 라면서 웃고 넘어간 적이 있음
콘정게 : 인생업적 50만원대 콘솔 1대 구매 모정게 : 인생업적 200이하 스마트폰 구매 한달만 일해도 둘 다 살 수 있는데, 구매 즉시 인생이 제조사와 일심동체가 되어버림
저런 여자랑 결혼해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