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사람은 재미의 대부분이 타이밍이라는 걸 알지만 재미없는 사람은 "재미있는 행위"가 있다고 여겨서 그걸 재미없는 타이밍이라도 실행한다. 물론 먹히지 않지만 그들은 그걸 이해하지 못하므로 다시 한 번 한다. 게다가 앞에 한 것보다 더 당당하게 한다' 라는 이야기를 듣고 무서워서 울었다
한국에서 타이밍 잘 잡는 사람 1위 개인적으로 이수근 뽑음ㅋㅋㅋ
가끔 그런 애들 있음 평소에 재미 하나도 없고 매사에 진지한데 가끔씩 돌발적으로 이상한 소리 해서 주변 웃음바다로 만드는 애들 ㅋㅋㅋ
사실 어지간하면 그냥 뇌절을 할거면 끝까지 하는게 맞긴 한데 그것도 어지간해야지 똥 던져놓고 계속 비비면 그거만큼 추하고 애처로울 수가 없어요
'다른곳에서는 웃겼는데 여기사람들은 이상해서 안웃더라' 이런상태까지 오면 좀 힘듬
개그맨들도 보면 기본 지능이 높은 사람 일수록 롱런한다 ㄹㅇ임
차라리 당당하면 나음 진짜 찐따들은 지가 뱉으면서도 게이마냥 자신없게 뱉어서 싸늘해짐
술자리에서 한번 드립쳐가지고 반응 좋으니까 그 이후부터 계속 같은 드립만 쳐댔던 친구 기억나네..
한국에서 타이밍 잘 잡는 사람 1위 개인적으로 이수근 뽑음ㅋㅋㅋ
순간순간 조지는 드립이 하나같이 주옥같음 ㅋㅋㅋㅋㅋ
이로고선 땡 하니까 아니 외계인 말이니까 당연히 못알아듣지 하며 뻔뻔함ㅋㅋㅋㅋ
사실 어지간하면 그냥 뇌절을 할거면 끝까지 하는게 맞긴 한데 그것도 어지간해야지 똥 던져놓고 계속 비비면 그거만큼 추하고 애처로울 수가 없어요
술자리에서 한번 드립쳐가지고 반응 좋으니까 그 이후부터 계속 같은 드립만 쳐댔던 친구 기억나네..
'다른곳에서는 웃겼는데 여기사람들은 이상해서 안웃더라' 이런상태까지 오면 좀 힘듬
가끔 그런 애들 있음 평소에 재미 하나도 없고 매사에 진지한데 가끔씩 돌발적으로 이상한 소리 해서 주변 웃음바다로 만드는 애들 ㅋㅋㅋ
그거는 호감케이스ㅋㅋ
타이밍을 아는거지
학창시절 분위기 못읽고 개같은 타이밍에 개같은 드립날리는 찐따친구들 꼭 반마다 한두명씩 있었지
차라리 당당하면 나음 진짜 찐따들은 지가 뱉으면서도 게이마냥 자신없게 뱉어서 싸늘해짐
개그맨들도 보면 기본 지능이 높은 사람 일수록 롱런한다 ㄹㅇ임
사회경험도 경험이라 안해보면 계속 타이밍을 못잡는 악순환이 발생. 아싸는 오늘도 웁니다.
??? : 박보검나웃겨!
말없는 사람이 찐따인게 아님 필터링없이 노잼 만드는게 찐따
가장 큰 문제가 길어. 본론이 나오기 전까지 자기가 먼저 피식피식터지면서 길게 이야기 함ㅋㅋㅋㅋ 듣는 사람은 그 기나긴 빌드업 과정이 다 보임. 환장함.
ㄹㅇ 말하는거부터 바꿔야 하는게 "얼마전에 내가 A(결론)을 했는데 B해서 C해서 D되는 바람에 그렇게 됏더라고" 이렇게만 해도 재밋는데 B C D를 주저리 늘어놓고 마지막에 A를 말하니까 지루함 ㅋㅋㅋㅋㅋㅋㅋ
윗댓글들 다 신고함
정확히는 맥락이지... 맥락만 짚으면 언제 어디서든 무엇이든 가능함... 이게 될려면 일단 공감능력과 상대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뭘 원하는지 뭐랄까... 총체적으로 머리가 겁나 좋아야함. 단순히 특정 분야 특정 지식만 뛰어나면 못함.
연애를 잘하려면 이 맥락 짚는걸 잘해야함.이게 눈치라고 하면 너무 수동적인거고... 뭐랄까... 눈치는 신호를 주고 그걸 읽어내는거잖슴? 근데 그런거 없이도 읽을줄 알아야해.
평소에 딱히 개그 욕심 없는데다 원래 성격도 진지한 편이라 개그 잘 안 치는데, 여자들이랑 술 먹는 자리 같은 데에선 일부러 개그 치긴 함 가만히 듣고 있다가 한마디씩 던져주면 다들 꺄르르 웃으면서 분위기 좋아지고 나름 인기도 있어짐 다만 그래도 제일 예쁜 애는 나한테 관심 없음
여기서도 맨날 세배 빠른 빨강에 고자라니 하는데 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