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멘은 아니지만.. 내가 일하는데서 한 15분정도에 저기만큼 요리사분이 진짜 하나하나 만드는집이 있었음..
맛은 진짜 맛집이라고 보장되는데 거의 준 예약제이고, 만약 소문만듣고 찾아온거면 음식시간 계산해서 몇시에오면 된다고 예약잡아놓거나
오늘은 예약 끝나면 시간지나서 불가능하다고 말해줌.
저런집은 요리사가 자기가만드는 음식 만드는 시간이랑 다 계산해서 말해야지.. 저렇게 세워놓고 더이상 안팝니다 하는건 ㅂㅅ 맞음.
시중에 파는 음식들 정말 개폐급만 아니라면 서로서로 어느정도 급의 차이는나지만 또 그렇게 드라마틱한 차이는 아니거든, 오히려 그날 그날 상황, 내 몸 컨디션에 따라 맛을 느끼는 것도 판이하게 달라지는지라 결국 저런 집에서 노이로제 걸리면서 까지 먹는 것보다 다른데서 심신을 지켜가면 먹는게 더 나을 때가 많음. 물론 어떤 사람들은 그런 것들을 견뎌내면서 까지 맛의 디테일 따지는 사람들 또한 존재하니까, 결국 선택의 문제인데 나이 먹고 후자를 고르긴 너무 힘이 들더라.
진짜로 자신있으면 한정 판매 100 그릇 이런식으로 해야지 저건 ㄹㅇ 주인장이 양아치 짓을 한거 맞다.
그림보고 대한민국황대장 인줄알았다
암만 맛있어봤자 태도가 저따위면
라면에 너무 진심인 나머지 라면밖에 안보이는 가게. 근데 저 정도면 자기혼자 삶아먹지 뭐하러 가게를 차렸나.
적어도 웨이팅하는 가게는 기다리면 언젠가는 먹을 수라도 있지 저렇게 꺼지라고 하는 양반은 ㅋㅋㅋㅋㅋ
캐치테이블 없음?
아저씨...
그림보고 대한민국황대장 인줄알았다
아니메점원
아저씨...
정의와~자유를~너에게 맡긴다~의리의 사나이~아 아 우리들의 황대장~황대장~빠샤!
뭐! 처절한응징 당하고시퍼?
캐치테이블 없음?
일본이라
캬치 태이브루 입니다
그거 얘기도 나오는 편임
진짜로 자신있으면 한정 판매 100 그릇 이런식으로 해야지 저건 ㄹㅇ 주인장이 양아치 짓을 한거 맞다.
암만 맛있어봤자 태도가 저따위면
대머리도 은어라멘 고집은 접었지 그러고보니
나라면 밤새서 도대체 무슨맛이길래 하고 먹어볼거 같음. 물론 맛이 기대 이하면 인티넷에 별점 1개
대검조아
적어도 웨이팅하는 가게는 기다리면 언젠가는 먹을 수라도 있지 저렇게 꺼지라고 하는 양반은 ㅋㅋㅋㅋㅋ
딱 한번만 올법한 가게
손님을 굶기는 가게 ㄷㄷㄷㄷ
라면에 너무 진심인 나머지 라면밖에 안보이는 가게. 근데 저 정도면 자기혼자 삶아먹지 뭐하러 가게를 차렸나.
" 내가 이렇게 최고의 라멘을 만드는데! 너희들은 감사하면서 먹어야지 어딜 불평 불만이야! 먹고 싶으면 내일 또 오던가!! "
진?심
저러면 애초에 예약제로 받는게;
저따구면 뭐 금방 망하겠지..
이거 작가가 발로 뛰면서 취재해서 쓴 내용일텐데 직접 가봤거나 어디 경험자 인터뷰 받아서 만든 실화 기반이겠지?
몇년전까지만해도 일본에선 저딴 장인정신이 멋있다고 추켜세운 적 있었음. 시간이 지나니까 저런 사람들은 맛과 서비스도 부족하면서 불친절하고 목소리만 큰 놈들로 취급당하고 사라짐
수타랍시고 느리게 나오는건 걍 주인장 능력 부족이지 ㅋㅋㅋ 수타짜장이나 중국 면요리 가게 중에 늦게 나오냐 다 빨리 나오지 ㅋㅋㅋ 걍 능력도 모자란 놈이 장인 정신 앞세워서 개지랄 하는 꼴
금수저가 취미로 하나? 저렇게 팔아서 임대료 벌 수나 있나????
라면대머리는 동종업계이거나 진상새끼아니면 손님에게 개지X은 절대 안한다
자가제면 업장들은 새벽에 면 다 뽑아놓고 육수 점검하고 고명 튀기고 만들고 주먹밥 다 만들고 도시락까지 싸던데... 쟨 새벽에 나와서 뭘 한 거여? 즉석면 업장도 봤는데 거긴 직원 두 명 따로둬서 바로 나오게 하더만.
수타로 유명한 가게 가봤는데 직원 둘은 하루종일 수타로 면만 뽑고 나머지 조리랑 서빙은 다른 직원들이 하던데 저긴 설마 혼자 다 하는건가?
저 대머린 손님에겐 친절하잖아
파인다이닝도 아니고 비싸봐야 2,3천엔하는 라멘을 회전율도 최악인대 고작 4석만 만들어놓고 접객도 개판이면 안망할수가 없네
저럴꺼면 예약제로 하던가 뭔 깡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내 돈카츠시장을 보는듯하군
시간대별로 예약 받아야지 저정도면
일본에 저런가게들 전부 망한거 보면 진짜 드라마틱하게 차이 없는 이상 결국 망하지
솔직히 저정도면 진짜 한입먹고 " 오옷 이 이맛은?! " 할 정도라도 언젠가는 망할듯..
라멘에 진심인 가게(X) 라멘에'만' 진심인 가게(O)
그냥 빌런이잖아
라멘은 아니지만.. 내가 일하는데서 한 15분정도에 저기만큼 요리사분이 진짜 하나하나 만드는집이 있었음.. 맛은 진짜 맛집이라고 보장되는데 거의 준 예약제이고, 만약 소문만듣고 찾아온거면 음식시간 계산해서 몇시에오면 된다고 예약잡아놓거나 오늘은 예약 끝나면 시간지나서 불가능하다고 말해줌. 저런집은 요리사가 자기가만드는 음식 만드는 시간이랑 다 계산해서 말해야지.. 저렇게 세워놓고 더이상 안팝니다 하는건 ㅂㅅ 맞음.
시중에 파는 음식들 정말 개폐급만 아니라면 서로서로 어느정도 급의 차이는나지만 또 그렇게 드라마틱한 차이는 아니거든, 오히려 그날 그날 상황, 내 몸 컨디션에 따라 맛을 느끼는 것도 판이하게 달라지는지라 결국 저런 집에서 노이로제 걸리면서 까지 먹는 것보다 다른데서 심신을 지켜가면 먹는게 더 나을 때가 많음. 물론 어떤 사람들은 그런 것들을 견뎌내면서 까지 맛의 디테일 따지는 사람들 또한 존재하니까, 결국 선택의 문제인데 나이 먹고 후자를 고르긴 너무 힘이 들더라.
요즘은 저런 음식점들 타베로그나, 구글맵 평점 나락가지 않나?
??? : 우리의 개쩌는 라멘을 틀린방법으로 먹으려하다니!! 꺼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