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새끼때문에 계획이 말도 못하게 꼬이고 솔레스탈 비잉뿐만이 아니라 인류 자체에도 어마어마하게 힘겨운 시련이
내려오기는 했지만 그래도 결국엔 앞으로 찾아올 대화라는 목적이 훨씬 더 일찍,훨씬 더 완벽하게 달성됨.너무 순탄
하게만 갔으면 최초의 순수종 이노베이터도 세츠나가 아니었을테고,또 훨씬 더 늦게 나오지 않았으려나.
이 새끼때문에 계획이 말도 못하게 꼬이고 솔레스탈 비잉뿐만이 아니라 인류 자체에도 어마어마하게 힘겨운 시련이
내려오기는 했지만 그래도 결국엔 앞으로 찾아올 대화라는 목적이 훨씬 더 일찍,훨씬 더 완벽하게 달성됨.너무 순탄
하게만 갔으면 최초의 순수종 이노베이터도 세츠나가 아니었을테고,또 훨씬 더 늦게 나오지 않았으려나.
리본즈의 깊은 뜻이 있었구나
멀리 돌아간 덕에 제대로 간거라 봐야지.
리본즈의 깊은 뜻이 있었구나
이 새끼한테는 그럴 의도 전혀 없이 그냥 지가 천년만년 지구의 왕노릇하는 게 목적이었겠지만,결과적으로 그렇게 됐다 이거지.
멀리 돌아간 덕에 제대로 간거라 봐야지.
코너의 배신, 리본즈의 오만이 없었으면 꽃 엔딩으로 가지 못했다는게 더블오의 재밌는 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