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는 정치질과 파벌 싸움에 질려서 사랑이고 청춘이고 다 때려치우고 퇴학만 바라보던 시절이었는데 수나코 시점에서는 선생과 보충수업부를 만나면서 누군가를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할 수 있게 된 상태라고 생각하니 뭔가 찡하네.
사람 하나 잡아먹을거 같은 수나코 표정이 오히려 근심걱정 덜어내고 나온 긴장 풀린 자연스러운 모습인게 웃김 ㅋㅋㅋ
다시금 1년 전 트리니티 입학하던 시절의 똑똑하고 선량한 하나코의 모습으로 조금씩 되돌아오고 있다고 그리고 그런 하나코로 되돌아가는데 도움 준 사람들 보면 선생이랑... 코하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사 유리대포 하나코 이게 맛도리거든요
조금은 자신을 솔직하게 드러내도 되는 낙원을 찾아서 가면이 조금 벗겨진 느낌이라 훈훈 하긴 한데 코하루는 뭘 각성시킨거냐
다시금 1년 전 트리니티 입학하던 시절의 똑똑하고 선량한 하나코의 모습으로 조금씩 되돌아오고 있다고 그리고 그런 하나코로 되돌아가는데 도움 준 사람들 보면 선생이랑... 코하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 하나 잡아먹을거 같은 수나코 표정이 오히려 근심걱정 덜어내고 나온 긴장 풀린 자연스러운 모습인게 웃김 ㅋㅋㅋ
독사 유리대포 하나코 이게 맛도리거든요
조금은 자신을 솔직하게 드러내도 되는 낙원을 찾아서 가면이 조금 벗겨진 느낌이라 훈훈 하긴 한데 코하루는 뭘 각성시킨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