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 스님이 유기견을 기르는이유.jpg
저 망연자실해서 멍하게 앉아있는 모습이 그림인데도 자꾸 눈가에 맺힌다...
가끔씩 유기동물 보호소로 봉사 가는데 인간의 악의가 얼마나 심연인지 거기서 느끼게 된다. 태우는 쓰래기 버리는곳에 포대에 개 넣고 버리고 간 놈이나 칩 부순다고 개 척추를 부숴서 버리는 새끼도 있었다고 들었을때 인류애가 수직추락되더라;;
이러니까 동물 키우는데 자격 따야한다고 하는거
쓰레기들...
내 집주변 절에도 개버리고 가는 사람 많아서 좀 많더라고. 스님에게 말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버리고 간다더라...
진짜 개보다 못한 사람들
저 망연자실해서 멍하게 앉아있는 모습이 그림인데도 자꾸 눈가에 맺힌다...
쓰레기들...
내 집주변 절에도 개버리고 가는 사람 많아서 좀 많더라고. 스님에게 말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버리고 간다더라...
내가 개를 좋아하진 않는데 저런거 보고 들을때마다 인류애 증발해감...
어디 절인지 절대 들키면 안돼
진짜 개보다 못한 사람들
이러니까 동물 키우는데 자격 따야한다고 하는거
그러게 동물보호협회같은데선 이런거 좀 주장안하남
어릴 때 '강아지 키우고 싶어~' 라고 조르면 '책임 못 질꺼면 기르지 마라' 라는 말이 크고 보니 무슨 소린지 알겠더라.
가끔씩 유기동물 보호소로 봉사 가는데 인간의 악의가 얼마나 심연인지 거기서 느끼게 된다. 태우는 쓰래기 버리는곳에 포대에 개 넣고 버리고 간 놈이나 칩 부순다고 개 척추를 부숴서 버리는 새끼도 있었다고 들었을때 인류애가 수직추락되더라;;
척추는 무슨 사이코패스인가 😨
나도 그 생각했음. 미친 싸패새낀가....생각이 들더라. 그 개는 너무 크고 입양도 힘든 견종이라서 소장님이 입양해서 키우고 있는데 애가 회복은 되긴 했는데 다리절더라....... 덩치가 1박2일 나온 상근이 만한 애임.
책임감이 없으면 기르지 말아야하는데.. 사람 덜된 새1끼들이 지 새1끼는 기르겠다고 쇼하는게 세상이라니..
저런거땜에 만화같은데 나오는 키워주세요 박스도 별로 좋게 못보겠더라.
아이들이 초딩쯤 되면 동물 달라고 난리를 피우는데 고등학교쯤 되면 결국 부모가 전담해서 키우게 된다
유기견 한마리 어쩌다 기르게 됐다는 소리하면 더 버리러오는 인간 쓰레기들이 겁나 많음 유기견 투기 자유이용권 발급했단 소리로 들리는지 원
반려든 애완이든 가축이든 사람이 축생을 거뒀으면 그 생명 다할때까지 책임을 질 각오를 해야한다고 생각함
저런거 보면 저기 찾아가서 버린다더라 십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