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아직 왕실과 조정으로 나라가 굴러가던 시절엔 무관의 역할을 하는 관리들이 있었고 그들이 진짜 무신이고 무사들임
당시 사무라이는 그 조정에서 일어나는 뒷공작에서 비공식으로 쓰려고 고용된 민간용역에 가까웠음
그래서 호칭부터가 “섬기다”, “모시다”라는 의미가 들어간거지
계사년 역병으로 장수들도 여럿 죽어나가는 데다 인력 자원을 자꾸 육군&전후복구로 빼가서 영국식 징집이라도 하지 않으면 수군이 해체될 위기였으니... 정유년 이후에는 삼남 백성들이 '수군 없으면 우린 다 죽는다'&'수군 따라다니면 목숨은 부지할 수 있다'라는 입장이 되었지만.
애초에 기사나 사무라이들도 사실상 깡패들이었잖어
기사도 원래는 개판 치고 다니는 놈들인데 기사 문학 유명해진거 보면 나쁜놈으로 로망찾는건 인류의 종특임.
??? 아 꼴리면 돈이 된다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무라이가 귀족이라는건, 정계진출에 성공한 김두환, 이정재 느낌인데. 실재 사무라이가 귀족이 된 과정이 딱 그러함. 정치깡패..
서양은 의로운 노상강도 판타지도 있었음 다키스트 던전 하이웨이맨 컨셉이 저런데서 영향받은거
기사 카우보이 사무라이 닌자 해적 일진 야쿠자 마피아 갱스터 기타등등
인류의 주적 은 오피셜로 노예상과 해적이랬더지.
애초에 기사나 사무라이들도 사실상 깡패들이었잖어
그래도 걔네는 귀족이기라도 했잖아 한잔해~
D0D0bird
??? 아 꼴리면 돈이 된다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팩트폭격기 B-52
사무라이가 귀족이라는건, 정계진출에 성공한 김두환, 이정재 느낌인데. 실재 사무라이가 귀족이 된 과정이 딱 그러함. 정치깡패..
그래도 무사계급이 귀족처럼 기득권층 계급이었던건 사실이긴 하자늠 무력집단이 기득권 꿰차는 루트는 일본이 아니어도 세계사적으로 드문 일도 아니고
그니까 사무라이는 본래 무사도 아니었음
얘는 포지션이 뭐냐 세이버냐 아처냐
무사시는 사무라이가 아니잖아
사무라이가 무사가 아니라기에는 해이안 시절 귀족들의 정예 무사들이 독립해서 무장세력이 된게 사무라이의 기원인데?
일본이 아직 왕실과 조정으로 나라가 굴러가던 시절엔 무관의 역할을 하는 관리들이 있었고 그들이 진짜 무신이고 무사들임 당시 사무라이는 그 조정에서 일어나는 뒷공작에서 비공식으로 쓰려고 고용된 민간용역에 가까웠음 그래서 호칭부터가 “섬기다”, “모시다”라는 의미가 들어간거지
내 꿈이 해적왕이었던거 생각하면 이말이 맞다
기사도 원래는 개판 치고 다니는 놈들인데 기사 문학 유명해진거 보면 나쁜놈으로 로망찾는건 인류의 종특임.
키웠으니 아끼라
기사 카우보이 사무라이 닌자 해적 일진 야쿠자 마피아 갱스터 기타등등
근데 진짜 신기하긴 하다.. 왜 그럴까? 유전학대로라면 그런새기들 보는 순간 오금이 저려야 정상 아닌가. 갸들한테 불복한 애들은 다 모가지 따이고 살점 포떠져서 쟤들을 좋아한 종자들만 살아남아서 그런가..? 어 이거 완전 늑대가 개 되어가는 과정
닌자도 그냥 구린일 하는 첩자들임
하지만 아랫도리 자극시키는데 이만한 설정이 없슴..........그래서 아직도 남들 똥껨이라고 할때 지금도 열심히 함. 심지어 반다이에서도 버려진 겜인게 함정;;;;;;;;;;;;
스캇러
서양은 의로운 노상강도 판타지도 있었음 다키스트 던전 하이웨이맨 컨셉이 저런데서 영향받은거
스쿠루지 이야기 작가 오헨리 단편집에도 나오자나
일단 다치면 그냥 죽어야 한다
인류의 주적 은 오피셜로 노예상과 해적이랬더지.
"전근대 교역에서 해적과 상인을 구분하는건 불가능했다." - 유게이의 지도교수님, 근세 동아시아 해상무역에 대해 이야기 하며
근데 원피스부터 어크까지 이 새끼들 나쁜 새끼들임 박고 시작하지 않냐 진짜 개깡패 새끼들인데 걍 미화받는 기사나 사무라이들 생각하면
가끔 보면 그냥 보물찾아 나선 모헌단(인데 약탈을 곁들인)을 정부 허가 없다고 해적임 이러는거 같긴함
해적 맞네
앓~~
어차피 고대인들 대부분 현대도덕기준으로 아웃이라고~
영국해군은 해적출신도 많아서 ㄱㅊ
리얼 해적국.
현대적 가치관으로 평가해서 그렇지 미래에 살아있는 동물 먹으면 범죄되는 세상기준이면 현대인도 다 야만인임
닌자 레데리에 나오는 서부 갱(총잡이) 사무라이 마피아 러시아인 모두 뇌보다 무기 먼저 뽑는 애들인데 미화 엄청 됐지
당시 영국 해군이 징집과정과 내부 생활이 해적보다 야만적이었거든 그리고 해적은 약탈물을 공동분배 할 줄 알았고 선장도 선상반란 같은 걸 의식해서 구성원을 해군에 비해 인격적으로 대하는 편이었고
그럼 댁이 대장해야지 짤
징집(보이는 아무 건물이나 들어가서 남자란 남자는 죄다 끌고 나옴)
"깨달았구나 젊은이. 그러니 조국의 바다를 해적들에게서 지키기 위해 자진입대 어떠한가?"
함정: 사실 선택권은 없다
계사년 역병으로 장수들도 여럿 죽어나가는 데다 인력 자원을 자꾸 육군&전후복구로 빼가서 영국식 징집이라도 하지 않으면 수군이 해체될 위기였으니... 정유년 이후에는 삼남 백성들이 '수군 없으면 우린 다 죽는다'&'수군 따라다니면 목숨은 부지할 수 있다'라는 입장이 되었지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