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배 아재랑 얘기하다 정배 아재가 옛날 시위 할 때 걍 탈주하려다 기훈이 자다 질질 짜는거보고 어휴 띨띨한 새끼 나 없음 어떻하냐 하고 썰 풀었는데 기훈이 꼴받아서 내가 진짜? 거짓말 ㄴㄴ 정배 니네 어머니 걸고 맹세함 기훈 아니 걸면 니 어머니 걸어야지 왜 내 엄마를 걸어! 그리고 이 씨 뭐만 하면 다 나 때문이래! 경마도 내 탓 장사도 내 탓 결혼한것도 내 탓이라 하지? 정배 결혼은 내가 좋아서 한거고 이혼은 니 탓 맞음 ㅋㅋ 이러고 티키타카 하는거 찐웃음 나옴 ㅋㅋ
왜냐면 기훈 어머니는 안계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