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판타지 보는데
사탄이 강림해서 사람 막 죽이려는데 어떤소녀가 앞길 막아섬
근대 소녀는 무신론자임.
웃긴건 안믿는거지 성경에서 하지말라는거 안하고 하라는거 다하던 소녀였음.
'저 작은 소녀가 하느님을 믿지 않는다 한들
행동으로 아가페를 보인다면 신이 어찌 소녀를
어여삐 여기지 않을 수 있으라'
라는 장면이 나오더니 소녀를 죽이려던 사탄이 천상의 야훼 펀치에 찌끄러짐
근대 이게 댓글보니까 원래 성경이 스스로 믿고 사는 애는 하느님이 안도와줄수가 없다고
하네. 진짜가 싶어서 찾아보니까 그런 구절이 있더라.
어반 판타지 쓸거면 ㄹㅇ 성경, 불경 이런쪽은 다 읽어봐야됨 ㅋㅋㅋ 워낙 모티브 쓰기가 좋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