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상(이름)이라는 관리가 황제의 명을 받고 도가의 서적 5481 권을 모아서 정리하는 일을 담당하게 됨
매우 중요한 일이라 하나하나 꼼꼼하게 읽으며 다 정리하면서 도학과 무공의 깊은 묘리를 스스로 깨우치고 이후 혼자서 외공 내공도 수련해서 절세 고수가 됨
그 이후 황제의 명에 따라서 명교를 토벌하는데 앞장 섰지만 명교의 관신도들에게 군은 패배함
하지만 황상은 개빡쳐서 걍 혼자 명교 법왕, 사자들에게 도전해서 다 죽여버림
그 과정에서 다른 무림인도 사망하게 됨
그 모습을 본 무림인들이
"씨1발 저렇게 쌘 무림인이 우리 문파원을 죽이다니 복수하겠다!"
라며 황상에게 복수를 다짐하고 습격하기 시작
그러자 황상이
"나는 무공을 가르쳐주는 사람 없이 혼자 익혀서 강호의 규칙 같은 건 몰랐다. 반란을 토벌하면서 장수를 죽인 것인데 왜 사적으로 원한을 갚으려 하는가?"
라면서 팩트를 이야기 했지만
"스승도 없이 독학으로 명교 명왕, 사자보다 강하고 명문 문파 무림인보다 강하다는게 말이 되냐 시발아"
라고 안믿고 복수함
하지만 황상은 너무 쌔서 습격한 무림 고수 죽여버리고 달아났고, 그러자 남은 놈들은 황상 부모님이랑 처자식 죽이고 튐
저 미1친 무림인들이 자기 가족을 몰살시킨 것을 알게된 황상은 복수를 다짐하며 40년간 수련해서
"모든 적수의 무공을 전부 부술 수 있는 무공"
즉, 천하 제일의 무공인 '구음진경' 을 만들어냄
하지만 복수하러 나가자 시간이 너무 지나 복수 대상은 다 죽고 딱 하나 남았는데 그 한 명도 노파가 된 상태
허탈해진 황상은 복수는 포기했지만 이대로 자신이 죽으면 모든 문파를 아우르는 최고의 무공이 사라진다는 것에 아까움을 느껴 자신의 무공을 책으로 집필하게 됨
사조삼부곡 시리즈의 모든 무림인이 탐내는 구음진경은 그렇게 만들어짐
황제는 재대로 한게 맞잖아....? 무과에도 합격못하고 칼들고 설치는 시정잡배들이 문제였던거고 ㅋㅋ
딱 무술공부안하고 쌈박질만 하던 새끼들이 무술 교본 보고 비기라고 떠든다는 말인거군
그니까 황제가 능력 개쩌는 놈에게 일시키니 이사단 났단 거로군...
배워서 고자되는 건 규화보전
김풍이 모두가 탐내는 최고의 레시피를 만든다는거지?(아님)
ㄹㅇ 무과합격도 못하고 문과보다 떨어지는 시정 잡배들의 개소릴 능력쩌는 문과가 읽고 하다보니 개쌔진거면....
관이 무림에 개입하면 벌어지는 일 (맞음)
그니까 황제가 능력 개쩌는 놈에게 일시키니 이사단 났단 거로군...
보미군
황제는 재대로 한게 맞잖아....? 무과에도 합격못하고 칼들고 설치는 시정잡배들이 문제였던거고 ㅋㅋ
엘카리안
ㄹㅇ 무과합격도 못하고 문과보다 떨어지는 시정 잡배들의 개소릴 능력쩌는 문과가 읽고 하다보니 개쌔진거면....
보미군
관이 무림에 개입하면 벌어지는 일 (맞음)
솔찍히 저게 맞지 않나 싶지만 요즘엔 관이 약하게 많이나오니...
역시 뭔일을 시켜도 먹물좀 묻은 놈이 잘한다는 것이구만
황실관리 합격할 머리면 ㄹㅇ 먹물좀이 아니라 머리가 먹물로제마냥 먹으로 가득찼을것
무공은 도교나 불교 체조나 육체수양법에서 기초가 된거고 절세무공 소리듣는것들은 규화보전 같은 이게 뭔 소리여 싶은게 아닌이상 불교나 도교의 깊은 이해가 있어야 뭔소리인지 알아먹을 소리로 적혀있으니 황상이야 말로 제대로 익힌거고 소위 무림인들이야 말로 사짜로 익혀처먹은게 아닐까
김용 월드에서 무림 비급은 그걸 이해 할 머리가 있어야 유용함 곽정도 황용이 풀이 해줘서 익힌거
딱 무술공부안하고 쌈박질만 하던 새끼들이 무술 교본 보고 비기라고 떠든다는 말인거군
그거마치 외부인이 1등이 된다는 스즈란
그 무공을 익힌 무림인들은 고자with불구가 되는 부작용으로 천천히 시들고 소문을 듣고 찾아나선 무림인들도 간간히 비명횡사 해버리는둥, 결국 무림에 대한 복수가 이어지고있는것은 아니었을까
유리심장IronBody
배워서 고자되는 건 규화보전
아, 그렇구나
구음진공은 그냥 진짜로 개 쩌는 무공임 천하오절급도 반절 정도만 읽으면 실력 상승하는 무공...
정확히는 배워서 고자가 된다기보다는 배우기 전에 자기 거시기를 떼어야 돼는 게 규화보전 ㄷㄷ 근데 의외로 임아행의 흡성대법이 더더욱 시전자에게 위험한 기술임. 규화보전은 ㅅㅅ를 못하는 거 말고는 디메리트가 없는데 흡성대법은 쓰면 쓸수록 주화입마되어 내부적으로 카오스됨.
심지어 내공운영법을 반대로 알려줘서 몸의 기혈이 뒤틀리는 치명적을 내상을 입어도무공이 상승하는 개쩌는 무공
영화때문에 다들 오해하기 쉽지만 원래는 외모는 변화가 없이 거시기만 떼어진 건데 영화 영향으로 규화보전 배우면 여셩화가 되는 걸로 알게 되어버림.
그건 규화보전 규화보전은 태생부터 이게 뭔소리여 수준의 앞내용과 뒷내용이 상반되는 불완전을 넘어 포켓몬 소드 쉴드 버전 나오는 화석 포켓몬 마냥 키메라인 경우라서 개정전에는 부부가 같이 집필하다 사이가 갈라서서 그모양이다 라는 서술이랬든가
김풍이 모두가 탐내는 최고의 레시피를 만든다는거지?(아님)
질투한놈들이 카페를 망하게하고 튐(아님)
의천도룡기에서 구양진경이 너무 흥해서 그렇지 사조삼부곡 핵심은 구음진경이었지. 물론 의천도룡기에도 황삼미녀가 개쩔게 사용하고 가긴 함.
구음진경>구양신공 이지. 물론 구음진경 보다 쩌는 무공도 윗세대에 존재하고.
드러운 놈들, 강하다고 못 죽이겠다고 가족 몰살시키고 튀네.
저기 황상이 도망가서 남았던 가족이 당한건데요...
습격해서 달아나니까 부모 자식 죽인거 아님? 설마 무협 세계관은 저 상황에서 튄게 잘못된거여??
가족을 놔두고 튄거면... 그냥 현실에서도 위험하죠...
원래 농사도 안짓고 칼들고 설치며 양민들 고혈을 빨아먹는 강호인이라는 놈들이 나쁜것
실제 역사에서도 황제가 권법 창시하고 그랬잖아 한잔해
황제의 명령을 따른건데 황제가 좀 보복해주지
황제가 안 막은 거 보니 그냥 무림인 시켜 숙청 시킨듯
규화보전 탄생비화도 잼있더라. 남겨진게 진품이 아니고 불완전한 필사본인데 그걸 얻을려고 난리나는게 소오강호 주요내용
둘이서 진본 베끼는데 시간 촉박하니 둘이서 반갈라서 외웠고 돌아와서 맞춰보니 아다리가 아예 안맞아서 서로 이자식 치사하게 가짜 구결을 알려줘? 하면서 대판싸우고 갈라선거 랬든가
복수가 복수를 부른 루트인가...
김용 아재 소설들이 대부분 그런식으로 흘러가지.
사실 저렇게 사연 있게 바뀐 거는 소설 외적인 이유가 좀 더 큼. 원래는 달마대사가 만든 무공이었는데 구음진경이 처음 등장한 사조영웅전에는 소림사가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설정 오류를 줄이려고 달마대사 얘기를 빼버렸을거라고 보더라.
ㅇㅇ 내가 본 버전도 달마가 만든 무공이엇는데 언제 저런 설정이? 라고 의아 햇음 명교도 의천도룡기 근처에 만들오진 신흥종교인데
그거 구양진경 아님?
내가본 버전에서는 둘다 달마가 만든거라 나옴 구양신공은 내공을 끌어 올리는 내공 심법 구음진경은 응용기술로 둘이 합쳐져야 음양이 모두 조화를 이루는걸로 묘사 되엇엇음
아하!!!
근데 또 구음진경이 김용 세계관에서 무조건 최강의 무공인것도 아니긴 함
독고구검이야? 규화보전이야? 둘 다 아니야?
내공심법으로는 북명신공이 있음
저 스토리를 비슷하게 써먹는데 소림 어디 이름 모를 스님이 낮은 배분으로 서책정리나 하찮은거 하다 마교쳐들어올때 뜬금 등장해서 다 털어버린다던가?
말이 무림이고 문파지 걍 자리세 받는 깡패들이지
무공 이론의 천재였군.
완전 이 분인데? ㅋㅋ
그래서 그 구음진경 누가 가져?
곽정
자기야! 이게 뭐야? 구음진경이라고 개쩌는 무공비법이래! 근데 왜 반만 있음? 훔쳐와서 그래 그래도 개 쩔겠지 잘못 수련한 결과 구음백골조라는 악명높은 무공이 탄생함
구음진경의 기원이 이런거였나..?? 혹시 영웅문 이후로 개정판이 나온거였어??
김용 글 개정판이 몇가지 있다 보니 본 사람에 따라 말이 서로 안맞을 수 있음
김용 세계관에서 절정고수쯤 되야 쪽수 상관없이 조지든 도망가던하지
군대: 우린 무과도 합격했는데 그런 식으로 말하면 우리 입장은 뭐가 되냐. 그냥 저 관리가 개쩌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