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훈이 시즌1 마지막회에 수억 캐리어에 넣어서 새벽이 동생이랑 같이 주는대 간식으로 고구마 쪄 줌 뿌링클이라도 사줘야 되는거 아닙니까??
안먹는다니까 시켜먹자고 했어
할머니는 뿌링클이 뭔지 몰라~
요즘 시대에 수억가지고는 글쌔 아껴서 잘 분배해야지 그런 귀족음식을 먹을 순 없어
상우가 자기엄마 가게도 담보잡았다는거 보면 담보해결하겠다고 뜯겨서 저런거라고 생각하면 납득됨
할머니는 치킨 몰라...
할무니라 잘 모를 수도 있지.
기안84도 수십억 있는데도 먹는건 우리랑 비슷하잖어
안먹는다니까 시켜먹자고 했어
첨부터 고구마로 딜치니까 안먹겠다고 하는거지ㅋㅋㅋ
원래 외식보다 집밥이 그리운법이지
요즘 시대에 수억가지고는 글쌔 아껴서 잘 분배해야지 그런 귀족음식을 먹을 순 없어
할머니는 뿌링클이 뭔지 몰라~
울할머니는 나한테 엄마몰래 고추바사삭 시켜먹자고 자주 그러셨는대ㅋㅋㅋ
할무니라 잘 모를 수도 있지.
크면 애 한테 주고 사먹으라고 해야지 ㅋㅋㅋㅋㅋㅋ
옛날 사람이라 그런 거지 뭘
기안84도 수십억 있는데도 먹는건 우리랑 비슷하잖어
상우가 자기엄마 가게도 담보잡았다는거 보면 담보해결하겠다고 뜯겨서 저런거라고 생각하면 납득됨
맛탕이라도 만들어 줘야했음
아들놈이 가게 담보로 선물했다가 날려먹었으니 일단 가게부터 되찾아야지 서울에서 가게 얻는게 값 싼것도 아니고...
그렇네 가게 담보로 수십억 선물한 정도면 가게도 꽤 값나갔겠넹
할머니는 치킨 몰라...
상우 사망신고도 안했을텐데 급한빚갚고 가게되찾는데만 수억썼을걸
예전 뺏긴 가게 이름이 상우네 생선가게. 새로 장만한 가게는 이름이 상우수산(포장전문)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