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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까지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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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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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수번호-10101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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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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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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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oF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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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티니드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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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 앙칼라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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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unt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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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섬유탈취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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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사키 코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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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젠다로의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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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웠으니 아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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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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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칭코마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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方外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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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개그 못참는부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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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나온 소설이 박씨부인전
당시 조선에 핵무기만 넉넉하게 있었다면 이길 수 있었는데...
인조가 공신대접만 잘했어도 병자호란자체가 없었음
못 이기는 이유 : 왕이 인조라...
백성들 골빨아 버티던 놈들이 뭔 뾰족한 수가 있다고ㅋㅋㅋㅋ
지고나서의 되짚는 게 덧없어 보여도 그래야 나중에 비슷한 일이 생기면 대처가 달라지지
하다못해 게임만 해도 아 씨..바 그떄 뭘 이렇게 햇으면..이런생각이 드는데 전쟁은 오죽하겟음 ㅋㅋㅋㅋㅋ
그때 나온 소설이 박씨부인전
어릴때 박씨부인전 동화로 읽고 용골대가 호구였구나 했는데 크고나서 다시 알아보니 한낱 아녀자(?)에게 털릴 사람이 아니었어..
박씨전은 이길가능성을 논하는게 아니라 백성들이 전쟁의 고통 그중에서도 여성이 느꼈던 고통을 초인적인 힘으로 침략자들을 이겨내는 피해자들을 위로하는 소설이지 그걸 이길각을 본 소설은 아니잖아..?
당시 조선에 핵무기만 넉넉하게 있었다면 이길 수 있었는데...
아님 항공모함만 있었어도...
아파치 헬기 한대만 있었어도
타이거전차 한대만이라도 보급받았다면...
스페이스 마린 1중대만 있었더라면...
핵이 뭐야 k2 소총만 보급 됐어도 떡 발랐을듯
병 신들ㅋㅋㅋㅋㅋ
루리웹-9456357110
백성들 골빨아 버티던 놈들이 뭔 뾰족한 수가 있다고ㅋㅋㅋㅋ
아 그렇게 했으면 이겼는데 아
인조가 공신대접만 잘했어도 병자호란자체가 없었음
인조 : 공신? 그게 뭔데? 이괄 : 북방병력 녹일게~
아 존버했으면 이겼다고 (못이김)
못 이기는 이유 : 왕이 인조라...
지고나서의 되짚는 게 덧없어 보여도 그래야 나중에 비슷한 일이 생기면 대처가 달라지지
이프 얘기지... 이랬으면 저랬으면 하는 얘기들...
아 피했는데!! (못피함) 아 눌렀는데!! (안누름)
그거랑은 다른거 같지만...
정신승리는 언제나 하는군
원래 아무리 좋은 판단도 나중에 가서 보면 더 좋은 판단이 있다는걸 알기 마련임 근데 그걸 그 순간엔 알기 어려우니까 진거지 뭐
이자겸의난으로 북방정예군이 소멸된 시점에서 끝난거지 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괄의 난입니다.
앗 ㅠ
남한산성 안에 뒀어야 하는 식량이 백성들이 힘들다고 절반만 성 안에 놔두고 절반은 밑에 놔뒀다. 그 절반이 성 안에 있었다면 삼도근왕군이 집결할 시간을 더 벌었을 거다. 이기기는 힘들어도 정묘호란처럼 훨씬 좋은 조건으로 협상할 수 있었을 거다.
임진왜란때의 경험으로 병자호란때 의병 조직 자체는 더 효율적이고 빠르게 됨. 근데 조직 후 올라오려니 삼전도의 굴욕 엔딩
하기는 그게 배 12척으로 100척넘는 상대 함대를 깨부수는 일보다는 가능성 높을 것 같긴하지...
하다못해 게임만 해도 아 씨..바 그떄 뭘 이렇게 햇으면..이런생각이 드는데 전쟁은 오죽하겟음 ㅋㅋㅋㅋㅋ
너무 병1신같이 져서 그런생각이 안들수가 없음
끝나고나면 몰랐던 정보를 아니까 그렇게 보일 수 있음. 근데 그때는 정보가 없잖아.
어찌어찌 왕조는 유지했는데 후계문제를 셀프로 개판내놓은게 진짜 ㅋㅋㅋㅋ
당시에 누르하치도 영혼의 한타 건거라서 도망만 잘 첬어도 or 버티기만 잘했어도 판정승 났을거라고 하던데.
이괄의 난으로 정예병 상실, 모문룡의 뻘짓으로 어그로 집중, 정묘호란을 겪고도 대응책 마련 실패, '여차하면 강화도' 원툴 무엇보다 임금이 인조... 후금 입장에서도 도박이었네, 호왈 10만이라지만 사실은 절반이었네, 시간만 더 끌었어도 근왕군이 어쩌구 저쩌구 하는데 결국 한 마디로 정리됨 졌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