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 페이건이 가만히 앉아있으라 했는데 걍 움직일 수 있길래 탈출했음.
그리고 만나는게 온갖 불법적인 짓을 자행하는 쓰레기같은 테러리스트 집단 두곳을 만나고 열 존나받고 싹다 밀어버리고 싶단 생각이 듬.
오히려 페이건이 플레이어랑 똑같은 감정이 들어서 빡돌아서 그냥 싹 밀어버리고 왕이된 거 아닐까? 이런 생각이 들었음.
그러다 마지막에 페이건이 왜 내 말대로 그냥 가만히 있지 처 싸돌아다녔냐 하는데, 저절로 그러게요... 이 소리만 나옴
첨에 페이건이 가만히 앉아있으라 했는데 걍 움직일 수 있길래 탈출했음.
그리고 만나는게 온갖 불법적인 짓을 자행하는 쓰레기같은 테러리스트 집단 두곳을 만나고 열 존나받고 싹다 밀어버리고 싶단 생각이 듬.
오히려 페이건이 플레이어랑 똑같은 감정이 들어서 빡돌아서 그냥 싹 밀어버리고 왕이된 거 아닐까? 이런 생각이 들었음.
그러다 마지막에 페이건이 왜 내 말대로 그냥 가만히 있지 처 싸돌아다녔냐 하는데, 저절로 그러게요... 이 소리만 나옴
지네들끼리도 파벌싸움 오져서 누구든 왕되면 어차피 다시 독재나라 될거 같았음
히든엔딩 결말이 너무 그럴듯하면 그쪽 결말 말고는 죄책감을 안고 진행해야 되는데 어떻게 보면 히든엔딩 한번 본 뒤로부터 회차플레이를 막아놓은 것 같은... 그런 게임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