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영원살이 중에 앞에 꺼 두 개(시온, 우이)랑 사도들 개인 스토리 보면 됨
메인 스토리는 시즌1 챕터8 못 뚫고 고통받다가 결국 유튜브 로제타 수녀님 에디숀으로 챕터9까지는 봤다..
시즌2는 로제타 에디숀이 없기도 하고 기왕이면 스스로 보고 싶어서 아직 안 봤음...
근데 이거 이제 해외 진출한다고 하던데 다른 건 몰라도 번역에는 진짜진짜 돈 아끼면 안 될 것 같음
너무 재밌는데 한국인이라서 + 배경지식이 있어야 즐길 수 있는 요소가 정말 많은듯 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멜트 다운 버터 같은 건 이게 당당히 첫번째 이벤트로 들어갈텐데 이 감성이 세계에 먹힐 것인가 너무 궁금하다 진짜
조커가 인기있었던 거 생각하면 잘 먹힐 거 같기도 한데... 게임 시작하자마자 한 번 나락갔던 걸 알아야 더 즐길 수 있기도 해서...
번역하시는 분은 너무 원문에 매달리지 말고 비슷하지만 그쪽 문화권에서 알아듣고 좋아할만한 다른 요소들을 잘 끌고 오셔야 하지 않을까 싶음
아 그런데 전투 깨야 메인스토리 볼 수 있는 건 진짜 영원히 이 사양으로 가나요 대뾰님
나 광기팟이라 28지(냉정 몹들 나옴)에서 ㅈㄴ게 고통받는 중
메인스토리 진입완화 조만간 한다캤음
아이고 그게 맞지 ㄹㅇ루
월드가 안뚫릴땐 장비강화 끌어쓰기가 답이다...
장비의 정석은 언제나 내 주머니를 스쳐 지나가 사라져
주초위왕
오 이건 뭐지 아직 재개봉관에 안 뜬 이벤트인가..? 아니면 사도 스토리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