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에겐 그저 귀여운 손주다
할머니에겐 언제나 똥강아지지 ㅋㅋㅋ
손주?
심지어 휴가 나온 손주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 옛날에 초코우유 사달라고 졸랐다 ㅋㅋㅋ
??? : 이제 두유도 먹어요 할머니... 시끄러 이 똥강아지!!!
군바리면 단게 땡기지
할머니에겐 언제나 똥강아지지 ㅋㅋㅋ
군바리면 단게 땡기지
??? : 이제 두유도 먹어요 할머니... 시끄러 이 똥강아지!!!
분명 옛날에 초코우유 사달라고 졸랐다 ㅋㅋㅋ
성기훈이 생각나네.
심지어 휴가 나온 손주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아직 할아버지가 헤어질때 신호등 조심하라고 하셔ㅋㅋ
손주?
딸한테 치킨?? 준다고 했는 데 딸 나이가 50살이었나? 유머짤 생각난다 ㅎㅎㅎ
근데 뭐 일병이면 사회적으로도 애기 맞지 ㅎㅎ
분명 빼빼 말랐다면서 밥도 엄청 먹이시겠지 ㅎㅎ
어 근데 출타자인데 위장태극기 붙였네? 신기하네 우리 부대는 무조건 그냥 태극기 패치 붙이게 했는데
부바부라서 우리는 일단 태극기만 붙이면 터치안했음
ㅇㅎ 신기하구만
네스퀵과 제티가 있는데 할머님을 번거롭게 하다니.
할머니 눈에는 언제나 애기짘ㅋㅋㅋㅋㅋㅋㅋ
울 외할머니도 돌아가시기 전에 정신줄 놓으면 늘 아이고 내 막내딸 작은 손주 라 하심.. 내가 그러면 할매 저 이제 키도 185고 몸무게도 85고, 내년이면 딸 아이 아빱니다 하면 놀래서 아이고 그래에에? 우리 작은 손주가 그렇게 컸어 하고 놀라심..ㅎ 그러다가도 정신 돌아오시면 내가 꼭 너 손주는 보고 간다 하셨고, 내가 약속 하신거다 꼭 내년에 꼭 증손주 보시는 거다 했는데.. ㅎㅎ.. 약속 어기심 ....
ㅠㅠㅠㅠㅠㅠㅠ 울 할머니도.. 내가 취업하는거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할머니 한번 업어드리자
해군 헌병인데 외출나왔나보네 보기좋다